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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일이 ♡‥ 속상해요 ‥♡ 후구마비에 대해 아세요?(동물한방병원?)
치치예이엄마 추천 0 조회 133 05.02.23 12: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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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3 13:55

    첫댓글 저희집페키는 9년이 되었는데요.그저께부터인가 갑자기 뒷다리에 힘이 없더군요.밥을 먹을때도 뒷다리에 힘이 없는지 주저앉고 살짝 뒷다리를 끌때도 있고..걱정이 되요.늙어서 그런건지 아님 님의강아지처럼 그런건지 너무 걱정이되요.ㅠㅠ

  • 05.02.23 14:44

    저희 몽이는 수술을 1달보름전 했는데 지금두 다리를 끌고 다녀요,,아무래두 수술이 잘못한거같아요.. 저두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인데 속상하네요..페키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는데...저희몽이 딸두(딱쥐)두 약간 이런 증상이있답니다...집에서 할일은 체중조절...많은 체중은 다리에 무리를 더주니까요..

  • 작성자 05.02.23 15:56

    저희 예이같이 아픈 강아지가 많군요.. 지금 저의 예이는 감금 중이에요... 어미랑 싸우면서 놀기때문에 어미랑 띄어놓으라고 해서요.. 그리고 많은 운동량이 있어서는 안된다 합니다.. 이번에 한방병원가는데... 꼭 성과가 있었음 해요.. 참 애견인-소라님... 꼭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 작성자 05.02.23 15:59

    저도 그냥 간단히 생각해서 방치해 두었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딱쥐엄마님... 심려가 크시겠어요.. 제가 가는 병원에서는 아예 수술은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페키나 시츄등은 다리 자체가 휘어서 수술해도 일자가 안된다고.. 암튼 너무 속상하네요.. 힘내세요..모두... 리플 정말 감사하구요

  • 05.02.23 18:38

    저는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된 짱이를 임시보호하고 있는데여.. 마산창원 이아주머니께 여쭤 보세여..이분도 병원을 많이 다니셨는데..지금은 거의 다낳다고 하네여..침으로 고치시고..청국장가루를 먹이셨다더군여.. 보호하고있는 저의짱이는 교통사고라 해당이 안되네여.. 여러분들 포기하지마세여..055-222=1668

  • 05.02.23 18:39

    마산창원 유기견보호소 하시는분이신가봐여.. 통화해보세여...저도 통화를 했었는데..맘이 넘 좋으시더라고여.. 아주머니..아저씨도여.. 절대 포기마세여..

  • 05.02.23 23:26

    지금두 여기저기 알아보다 들어왔는데.... 아직까직 드릴 정보가 없네요...울 몽이는 어려서부터 많은 수술을 해서 아픔을 너무 참아요..병원에서두 놀랄많큼요..그래서 더 맘이 아픕니다.강쥐라고 아픔을 모르는것은 아닌데요.. 만약 사람이였다면,이런일이 없었겠죠..

  • 05.02.23 23:41

    음 디스크는 MRI찍어야 나오구요. 하루이상 뒷다리를 질질끌고다닌다면 디스크일가능성이 높구요. 디스크는 수술이나 약물치료로 효과보려면 최소 4~6개월정도는 있어야 됩니다. 울반달이도 디스크판정받고 4개월동안 못걷다가 조금씩 조금씩 걷기시작하더니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잘걸어다니구요.

  • 05.02.24 03:02

    울반달이는 6개월동안 약물치료하는중이에요. 디스크는 재발가능성이 높고 수술해도 재발하면 수술을 또해야하기때문에 웬만하면 약물치료하구요. 약물치료해도 효과가 전혀없거나 신경이 죽어서 방법이 없을때 수술을하구요. 디스크수술한지 한달반됐는데 아직 못걸어다닌다는건 제가봤을땐 정상인것같아요. 상태가 나빠지

  • 05.02.23 23:46

    지만 않으면 전혀 걱정할것없구요. 치치어머님도 빨리 대학병원가셔서 아가 진찰받게하고 치료해주세요. 치료시기가 늦으면 영영불구되버릴수도 있습니다. 말못하는 불쌍한 아기 아파도 혼자서 병원갈수없는 불쌍한 아기 꼭 치료해주시구요. 침치료는 약물치료나 수술후 보조치료차원에서 하는걸로 보면되구요. 정확한

  • 05.02.23 23:47

    진단없이 침치료만 하는건 추천해드리고싶지 않구요. 궁금한사항 있으면 저에게 메일주시면 제가 아는한도내에선 다 답변해드릴께요. 전 6개월동안 건대병원에서 울반달이 디스크치료해서 거의 완치되었거덩요.

  • 작성자 05.02.24 09:42

    우선 모두 감사합니다.. 저같은 상황에 처해계신분이 많군요.. 요즘 약물치료하면서 집에서 맛사지 하고 있는데.. 제가 자꾸 뒷다리쪽을 꼬집는데.. 안느껴지나봐요.... 제가 아픈것보다 더 가슴이 시리고 아파요... 어떻게든 고쳐보려구요... 딱쥐엄마님도 힘내시구요... 같이 노력해요...

  • 작성자 05.02.24 09:44

    강성연님도 반달엄니님도 감사해요. 님들이 가르쳐주신거 다해보려구요... 전화도 해보구... 대학병원에도 전화해보려고...요... 어떻게든 마비까지는 가지 않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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