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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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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택배 오배송 해결 상황 체험기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43 23.11.23 02: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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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23 02:32

    첫댓글 댓글 중---

    씨네마켓
    배송회사나 택배기사는 통화도 힘들고 증빙도 어려우니 무조건 판매처에 클레임을 저도 추천합니다.
    해결은 판매처와 택배사가 하는게 맞습니다.

    볼빵
    4번은 오배송된 택배에 부착된 송장의 송장번호로 배송조회를 하면 다른건 안나와도 배송기사님 전화번호가 나옵니다. 배송기사님께 알리고 택배가 있던 자리에 그냥 놔두는게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볼빵
    @현수파파님 4번은 오배송된 택배를 받은 사람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한 내용이라서요. 실제로 겪어보니 배송기사에게 연락하는게 편했습니다. 바로 앞집이라 직접 갖다 준 적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자기 택배를 들고 온 사람이 옆집 일반인인지 택배기산지 모르니까 영 고마워할줄 모르더라고요. 단 배송기사에게 연락이 안되면 그땐 택배사에 연락을 해야겠네요.

  • 작성자 23.11.23 02:33

    멍청이탐지견
    와이프가 가게를 해서 온라인으로도 물건을 판매합니다. (식품).

    보통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나 기타 쇼핑몰 통해서 배송을 하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판매자는 고객과 배송사를 연결해주는 위치구요, 문제가 있으면 고객님과 배송사가 풀어야 할 문제이나.... 고객님들 편의를 위해 판매자 측에서 클레임을 걸고 배송기사님을 조르고 하는 과정들을 대신 하게 됩니다.

    아마도 배송기사님이 회수되지 않은 물건의 가격을 지불하실 거고, 물건을 꿀꺽한 오배송된 주소의 거주자는 아무 처벌도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려 들면 일분 일초가 아까운 택배 사장님들이 경찰서, 법원 왔다 갔다 하셔야 하구요, 운이 안 좋으면 판매자도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경찰 수사관, 검사가 깐깐한 사람이면 구매자 분 (실제 물건 소유권은 구매자분에게 있기 때문에) 도 조서 쓰러 왔다 갔다 하셔야 합니다.

    우리 와이프 가게는.. 매년 너댓번 정도는 오배송된 물건을 본인 주소로 배달 온 것이 아니고, 본인 혹은 지인이 시킨 게 아닌데 다 먹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우리 매장에서 새로 물건을 보내 줍니다

  • 작성자 23.11.23 02:35

    시간도둑
    판매자는 고객의 손에 물건이 도착할 때까지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판매자는 물건을 보냈으니 끝이고, 주문자가 못받아도 내 책임은 아니지만 편의상 처리해준다는 의견이신거죠? 구매자 입장에서는 판매자가 배송을 택배사에 <위탁>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배송과정에 문제가 생겼다면 판매자가 계약업체인 택배사와 해결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지금까지 물건을 구입하면서 배송문제가 생겼을 때 판매자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업체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

    현수파파
    시간도둑님// 네, 검색해보니(전문가가 아니어서 잘못 해석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주소지로 오배송된 물건 혹은 파손되어 배송된 경우는 판매자 책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판매자가 택배 회사에 클레임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소지로 배송이 된 경우는 좀 복잡합니다. 이 때는 구매자와 배송 업체 사이의 인과관계를 따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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