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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33인, 그들은 정말"민족대표"일까. 예나 지금이나 민중의 희생과 선각자의 공로를 가로채는 사람들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추천 14 조회 1,681 16.03.01 12: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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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3.01 12:51

    첫댓글 민중(인민대중)의 피와 땀으로
    금뺏지를 단 야당 의원들에게
    묻고 싶네요.

    당신들은 정말 분단된 조국과
    고통받는 민중들앞에
    떳떳할수 있습니까...?

    혹 위 글의 33인 같은
    비굴하거나 비열한 삶을
    살고 계신것은 아닌지요...?

  • 작성자 16.03.01 13:02

    파고다 공원이 아닌
    요릿집 태화관에 숨어서
    선언문 달랑 한장 낭독하고
    일제의 탄압이 두려워
    불순분자 폭동을 핑게삼는
    33인과...

    밀실 야합으로
    통진당을 종북으로 규정
    독재와 타협하는
    현실 야당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 16.03.01 13:20

    저들도 나름대로 처지에 맞게 독립운동에 기여를 했겠지요. 단지 김갑수씨 말대로 그 공이 너무 과대평가 돼 있는 것이고... 여기 카페에서 그런 글을 봤던가? 33인이 먼저 맨 앞에 이름을 올리겠다고 다툼이 벌어지자 어느 누가 서명 순서는 먼저 목이 날아갈 순서라고 하자 조용해지더라는... 글 읽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아무런 공없이 제1 야당 대표를 날로 잡수신 전직 대표, 그 어떤 분이 얼른 떠오른다는...

  • 16.03.01 20:11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이미 그들은 1918년 무오년 11월, 독립운동가 39명이 망라된 조선 최초의 독립선언문을 내놓았다." .... 모르고 있던 역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문의 전체 글도 찐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그 때 33인과 작금의 더민주 포함 야당 똑같습니다. 저도 야당에 대한 환상 없습니다. 일단 저는 구 통합진보당 당원이었습니다. 이정희 대표를 너무 좋아하는 ...

  • 16.03.01 20:08

    @각시잠자리 단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 16.03.01 20:29

    @각시잠자리 그 때는 일제직접통치였고 지금은 교활하게 식민지 민중의 눈을 속이는 ㅁㅈㄱㅈ 통치입니다. 나라가 없던 그 때는 선각자(독립운동가)와 민중이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있고, 이 속에 '대한민국형 애국자'(제가 이 들을 정말 증오하죠)가 양산됬고요 ... 전체 국민의 35%~50%를 차지하는 이 대한민국형 애국자들은 남녘의 선각자를 싫어하고, 구 통합진보당을 싫어하고, 북을 싫어하고, 이게 현실이죠 ...... 노동자와 민중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새누리당은 '대한민국형 애국자' 들의 지지에 힘입어 소위 선거라는 합법적
    인 방법으로 권력을 계속해서 부여 받고 .....

  • 16.03.01 20:39

    @각시잠자리 목이 터지도록 분명히 말합니다. 더민주가 새누리보다 낮다는 게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정치의 선거
    라는 환경에서 민중은 여당위정자놈들과 야당위정자놈들의 구도를 잘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그저 하나의
    민초일 뿐이지 그 무슨 '한국정치인 심사위원' 이 아닙니다. 새누리당이 앞뒤 안 가리고 노동자를 급속히 고통
    송으로 몰아 넣는 당이라면 더민주는 압뒤 눈치 봐가며 서서히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당입니다. 이것을 이용하
    면서 (최후승리의 그 날까지) 민주노조 사수하고, 자기 가정 지키려 하는 노동자입니다.

  • 16.03.01 20:50

    @각시잠자리 그리고 한마디 더 한다면 이번 총선 ..... 최악의 상황? 새누리당 180석? 못 얻습니다. 택도 없습니다. 많이 건져야 160석 미만입니다. 160석 미만으로만 떨어뜨려도 선방입니다. 총선 후에 그네, 자기 맘대로 못합니다. 무성이가 서서히 용틀임(?) 할 겁니다.

  • 16.03.02 07:47

    @각시잠자리
    무성이는 미제끄나플 1중대입니다.
    2중대에 약간의 기대감은 이해가 갑니다만..
    무성이가 박통과 싸워줄거란 기대.??..

    현실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일입니다.
    언플에 일희일비 하다보면..
    도끼자루 다 썩습니다.^^.

  • 16.03.02 15:20

    @역사나무 댓글 감사합니다. 유념하겠습니다.

  • 16.03.01 16:07

    "이미 그들은 1918년 무오년 11월,
    독립운동가 39명이 망라된 조선 최초의 독립선언문을 내놓았다.
    이른바 ‘무오독립선언문’이었고 정식 명칭은 ‘대한독립선언문’이었다.
    2·8독립선언문은 이 선언문을 전범으로 삼은 것이다.

    ‘섬은 섬으로 돌아가고 반도는 반도로 돌아오고 대륙은 대륙으로 회복하게 하라.’
    고 요구한 이 선언문은 2천만 동포에게는 육탄 혈전을 주문했고
    일제에 대하여는 무력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함으로써
    일면 선전포고문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기미독립선언문이
    손병희와 최남선의 의도로
    온건하게 바뀌면서"


    글쿤요...
    일종에 노조 무력화를 위한 어용노조?..

    분명 미제의 계략이..
    작동 했을겁니다.^^

  • 16.03.01 16:46

    "‘섬은 섬으로 돌아가고
    반도는 반도로 돌아오고
    대륙은 대륙으로 회복하게 하라.’"

    그 당시에 상황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는듯 싶군요.

    일본은 섬이라서 유리했던..
    물류 뱃사공 역활로 돌아가고..
    조선은 반도 본연의 임무인..
    인간의 사상적 각성 사업으로 돌아오고..
    고려는 대륙의 망가진 터전을 정비하여..
    생산을 회복할수 있게 하라.^^.

    이런 체재를 회복하기 위해서..
    2천만 동포들이 육탄 혈전을 불사 해서라도..
    서세 제국주의를 기필코 물리칠것을 다짐하며
    조선(대한)이 자주 독립국임을..
    세계 만방에 선포 하노라.!!..
    .^^.

    위와같은 선언문 이였을듯.. 요.^^.

  • 16.03.01 16:22

    김활란과 유관순 상관관계 도 조사해보시면 매우 흥미로울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1 22:01

    @키호테 회색2중대가 테러방지법을 애초부터 막을 생각이었다면
    상임위에서 부터 어떻게든 막아볼려고 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2016년도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노동법과 북한인권법등,,모든 민주악법을 이미 본부중대와 합의한바 있다는군요..
    그러니 필리버스터인지 나발인지는 지랄생쑈로 끝날수 밖에 없을것을
    진~~~즉 부터 알았지요............

  • 16.03.02 12:08

    @키호테 국민당 빠의 안타까움이 묻어나옵니다.

  • 16.03.02 12:15

    @키호테 다행이군요

  • 16.03.03 14:31

    민족지도자로 둔갑한 33명의 종교인들이 비판에 몰리자..
    이제는 3.1운동에 먼저 의의를 두고 33명이 운동을 이끌었다며 그들을 두둔하는 글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3.1 운동은 선동에 속아 갑작스레 일어나 많은 인민이 희생당한 실패한 운동이고..
    그 실패의 원인은 33명의 종교인의 선동질 때문이었기에..
    그 33명을 역사의 죄인으로 삼아 훗날 같은 일을 되풀이 하면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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