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은혜말씀]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믿음)

[김종욱]

제 목 :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믿음)
성 경 : 히 11:1-3

믿음이라는 말을 검색해 보면 신구약성경에 225번 나오는데 놀라운 사실은 구약에 1번, 신약에 224번에 걸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박국서 2장 4절의 말씀으로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입니다.
그리고 “믿으면”이라는 단어는 2번 나오는데
요 10:40에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것이요
롬 10:9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고 했습니다.
믿으라는 단어는 9번 걸쳐 나옵니다.

따라서 이런 모든 사실들은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신앙생활의 출발점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믿음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
그저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 우리가 성경을 보면 믿음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손에 쥐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도마를 생가가하면서 보지 않고 믿는 것이 참 되다라는 말씀 한구절에만 치우쳐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구체적인 믿음의 현상들을 무시해 왔습니다. 아니면은 등한시 여겨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특히 말세지말을 당한 우리들에게는 더욱 더 구체적인 역사를 보여주신다고 이미 약속하셔씁니다.
요엘서 2:28-31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것이요
29. 그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이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어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여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씀들은 말세를 사는 우리들에게 손에 쥐어지는 분명한 이적과 기적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는 덕분으로 그 위에 더큰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성령과 치유세미나에서 많은 축복과 은혜와 은사들을 받고 또한 개발하여 왔습니다.
저의 많은 은혜와 은사의 사모함 여러분의 기도로
첫째날 부산여자신학교 학생 12명과 함께 오산에 있는 성은기도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부산에서 가다보니 서둘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맨 나중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 맨 뒤에 앉아서 첫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앞자리가 금자리인데 어쨋던 앞자리에 앉아야 하는데 하는 열정으로 기도하면서 강의를 듣는데 강의가 마치고 나서 총진행자가 앞자리에 자리가 있으니 앞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기다리더 차에 12명의 신학생을 데리고 앞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앉으면 머리를 치켜세우고 강사를 보아야 할 자리였습니다.
학생들이 거기 앉으면 머리가 아플텐데요 라고 했지만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픈 것은 감수해야 된다고 하면서 맨 앞에 강대상 앞까지 바짝 다가가 앉았습니다.
마칠때 학생들이 참으로 은혜의 자리에 앉았다고 하면서 나에게 감사의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강의를 듣는데 놀라운 현상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제 머리가 반으로 쪼개어지면서 물론 생각과 느낌속에서 구름속에서 강한 햇빛이 쏟아지는 그런 강렬한 빛이 저의 쪼개어진 머릿속으로 강하게 밝게 조여지는 느낌이 2시간 이상 계속되었습니다.
아뭏던 기분이 묘하면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둘째날 요들송을 불렀던 깅홍철씨와 같은 맴바였던 최성욱 목사님과 그의 아내 산까치야를 불렀던 사모님이 나와 찬양을 하고 목사님이 성령의 기름부으심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때 받았던 치료사역은 허리디스크였습니다.
몇가지 방법을 가르쳐 주는데 거기에 참석한 수많은 사람들의 디스크가 나았습니다.
오늘 오후에 제가 전수받은 그 치유사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든 참석자들에게 넘어짐의 사역을 펼쳤습니다.
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라 12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강대상 위로 올라가서 맨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뒤로 넘어져도 카페트 때문에 전혀 다치지 않을 장소를 택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교회와 무척산기도원과 만민기도원에서의 지난 몇 달동안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사모하는데 드디어 목사님이 내 앞에 왔습니다.
내 이마 앞에 손이 스치는 순간 다리에 힘이 작 빠지면서 나도 모르게 쓸어졌습니다.
제가 이 사역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넘어뜨려 보았지만 내가 넘어진 것은 처음인 대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넘어지는 순간 초원교회와 성도들과 저와의 그 땔수 없는 끈끈한 정이 머릿속에 스쳐갔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얼굴이 스크린 처럼 스쳐가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물이 양쪽 눈가로 흘러 내릴 정도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 귀한 사역을 진작에 하지 못해서 그동안 우리 성도들 병원신세를 지면서 고생시킨 것이 생각나면서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성령님과의 대화를 진하게 나누었습니다.
그 시간이 족히 30-60분 정도는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나의 몸은 정신은 들어있는데 내 몸은 마비 상태였습니다.
일어날려고 해서 일어나지지를 않았습니다.
한창을 그렇게 누워서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나중에는 성령하나님께 부탁했습니다.
제가 이 치유사역자인데 다른 사람들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꼼짝 달삭하지 않던 손이 스스히 풀리면서 일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가관이었습니다.
제가 데려간 12명의 신학생들이 제 옆에 다 드러 누워있는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교수가 1번 타자로 쓰러지고 그 옆에 줄줄히 다 쓰러져 있는 모습을 말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대체적으로 앞에 있었던 분들은 거의 다 넘어져 있는데 뒤에 자리를 잡은 분들은 앉아서 그런 모습을 구경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사모함으로 맨 앞에 자리 잡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더 큰 능력이 임한다는 확증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넘어짐의 역사가 마치고 예배가 마치자 마자 저는 12명의 신학생들을 불러모았습니다.
사실 원래는 제 혼자 가게 되어있었는데 학교장이 제가 간다는 말을 듣고 수업을 전폐하고 학생들에게 그곳에 참석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서울로 가면서 계속 제 마음속에 저 학생들은 나름대로 어떤 목적이 있어서 가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임상 대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불러놓고 아픈 곳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안수해 준다고
먼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서울로 올라갈 때 엄청 고통스러워했던 학생을 앉혀놓고 최성욱 목사님이 하는 방법대로 그대로 했습니다.
짧은 다리를 붙들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돌아오라고 명령하니까 다리가 1센티미더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골반은 제 자리로 역시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할렐루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하고 일어서서 허리를 만져보고 허리를 돌려보라고 하니까 나았다고 했습니다.
이 학생은 내려올 때 웃으면서 허리에 통증이 없이 부산까지 잘 내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비염에 걸려 많은 고통에 시달리는 학생에게 안수했습니다.
그 다음날 그리고 내려오는 날 상태를 점검해 보니 나았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깨 절림도 낳고
편두성도 낳고
아뭏던 그 잛은 시간에 주의 이름으로 안수한 결과 거의 100% 가까이 치유함을 받는 놀라운 사실들을 목격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잘 아느냐 하면 저들이 나의 임상대상이었거든요
의사들이 환자들을 치료하고 나서 그 상태를 계속살펴보는 것 처럼
저도 저들 임상대상자들에게 영적 치료를 하고 2박 3일 동안 그 경과를 유심히 관찰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하나님께서 초원교회에 이 사역이 급하셨던지 거의 100% 성공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계속 영적 치유에 대한 강의가 계속되면서 실제적인 치유사역이 펼쳐졌습니다.
그런데 둘째날에는 저의 머리 상태가 이제는 머리가 반으로 쪼개어지면서 모심기를 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머리위에서 펼쳐지는 그림이 보였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 날은 금요일이라 여러분들이 저를 위해 얼마나 세게 기도를 했는지 3번식이나 뒤로 넘어졌습니다.
한번은 머리에 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면서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넘어짐 속에서 성령하나님과 얼만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지 모릅니다.
참 기분이 좋았고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그 상태로 계속 있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사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데 아말감으로 이빨을 한 사람들이 이빨이 금잇빨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기름부음의 표시로 제가 아는 사모님의 손바닥위에 금가루가 손바닥 전체에 묻어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 많은 이적의 역사들이 일어난 것은 생략하기로 하고
그 다음날 마지막날 이신웅목사님이라는 분이 강사인데 성령사역의 적용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강사는 제가 잘 아는 분인데 성결교 계통의 목사님으로 부흥사로 아주 유명한 중견목회자였습니다.
저랑 같이 리폼드 신학교에서 약 6년 전에 같이 공부도 한 분인에 그때는 부흥사이고 최고급 승용차를 끌고 학교에 오서 공부를 하는데 사람은 좋은 사람같이 보이는데 너무 저하고는 신분이 틀린 사람같고 해서 그렇게 친분이 가까이 느껴지지 않았던 분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내려갈 때 내가 운전을 해야 하는데 강의를 듣지 말고 잠을 좀 자야지 하는 유혹도 있었습니다.
저에게 기대를 하는 우리 성도들을 생각하니까 도저히 그러 수는 없고 억지로라도 끝까지 참석해야 된다는 의무감에 앉아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의 기우는 착오였습니다.
강의를 하시는데 알파코스를 적용하고 나서 변해진 모습은 6년전의 제가 옆에서지켜본 그 목사님과는 완전히 다른 목사님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의 모든 강의 물론 시간시간 마다 은혜가 되었지만 이신웅목사님의 시간은 저녁시간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강의 였습니다.
많은 은혜도 있고요
역시 저는 기도 받다가 뒤로 넘어졌습니다.
그때 많은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빨이 금이빨로 바뀌는 것은 기본이고
눈의 시력이 돌아온 사람
어깨절림이 나은 사람
별의별 병이 다 낫는 역사들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많은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주어지는 것을 영적으로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을 모든 순서가 마쳤을때 제가 데리고 간 학생들을 좀 앉아있으라고 하면서 이번 집회에 저의 임상대상에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하고 재차 안수한 부분의 상태를 묻고 일일이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이번 집회에 받은 은혜와 은사와 능력이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교회로 돌아가서 크키센토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말입니다.
디 크리센토가 아닌 크리센토가 되게 말입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받은 성령의 기름 부음 받음, 치유역사의 능력이 소멸되어지지 않고 날이 갈수록 더 강한 치유사역이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 성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천지를 지으시고 우리 모두를 지으신 그리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시작되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꼭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믿음은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뿐더러 이 땅위에서도 현재적인 천국에서 영육간에 강건한 삶을 사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굳게 믿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