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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결국 우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삼포세대의 동남아국결 증가
[경기] 유비무환 추천 1 조회 206 16.09.20 17:5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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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0 22:11

    첫댓글 이전부터 유독 소위 말하는 안여돼 오덕후 등으로 불리는 부류들이 많은 사이트들이 매매혼에 대해 우호적인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코피노 문제도 나시혼이나 루어훈을 장려해야 하는 이유가 아닐지요? 그리고 한국인이 정상적인 국제결혼할려면 선형대수 미적분 통계를 초등학교 1~2학년 사칙연산 풀듯 해야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 작성자 16.09.20 23:44

    일본이나 중국이야말로 나름대로 결혼 비용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했기 때문에 '루어훈'이든 '나시혼'이든 용어가 정립된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혼령기 젊은이들은 예식을 안할 생각을 못합니다.
    그렇다면 집안에서 지원을 못받는 경우에라도 예식 안하겠다고 강력하게
    꼭 보면 오히려 지원을 해줄만한 집안의 젊은이들이야말로 지원해주신 부모님한테 미안해서라도 예식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보태주지도 못할 집안들이 기본은 해야한다느니 하는 꼰대들이 수두룩입니다.

  • 작성자 16.09.20 23:48

    저 아는 사람은 제 딴에는 집값도 반반하고 살림도 검소하게 장만해서 알뜰하게 했다고 칭찬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예식은 안하느니만도 못한 엉터리 싸구려였고, 그 엉터리 싸구려 예식비용에 예물, 예단비용 때문에 신랑만 고생하는 중입니다.
    게다가 혼수 등을 보면 정말 어줍잖게 바가지쓰고, 어설픈 인테리어 비용 빚이 늘어난건 덤이구요.

    어설픈 엉터리 싸구려는 버려야 한다는 것을 모르니까 그 신랑만 고생입니다. 정말...

    예식은 정말 빚없이 무축의금으로 하면서 하객들이 음식 등에서 만족할수 있게 할수있는거 아님 아예 안하는게 답입니다.
    엉터리 싸구려 예식은 하객의 시간과 돈을 빼앗는 민폐입니다.

  • 16.09.21 00:37

    그런데 30대 남자들의 동남아 업체결혼이 급증하고 있다는게 사실일까요? 기사 내용도 업체사람이 말하는 카더라인데요.
    그리고 제주도 살인사건 때문에 반외국인 감정이 증가할걸 우려해서인지 갑자기 인터넷 포털에 다문화결혼,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기사가 많이 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문화결혼이야말로 우리나라 다문화정책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후진국사람들과 가정을 이루게 해서 특히 외국인에게 일자리 뺏기는 저임금 노동자들을 후진국 외국인노동자들 편으로 만드는거죠. 동남아 매매혼한 남자들이 처가 사람들 가족초청비자 쉽게 내주고 이들이 일자리 얻기 쉽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는것처럼요.

  • 작성자 16.09.21 01:07

    업자들의 의도가 동남아국결을 조장하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일단 그렇게 동남아국결이 늘어난 것 저채룰 부인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국제결혼 업자들은 단지 결혼비용 부담을 잘 이용해먹은 것이고,
    다문화반대진영에서는 아직도 결혼비용이 문제라는 것도 깨닫지 못했고, 설령 지적을 해도 한국여자만 탓한다는 볼멘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결혼비용 문제를 간파하지 못하면 이미 국제결혼 업자들보다 한발 늦은겁니다.

    이미 다정반에서도 과도한 결혼비용 때문에 국결로 선회한 주변 사례들 꽤 봤습니다.
    그 경우들은 한국에서 학력과 경제력 등이 다 있고 상대방도 선진국 지성인 여성들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9.21 01:13

    그리고 과도한 결혼비용으로 인하여 국결이 늘어난다는 데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다문화반대진영에서 내세울만한 반박할 근거도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나라 결혼비용의 거품을 인정하지 못하고 카더라다 왜 한국여자만 반성해야 하느냐 라고 해봐야 정말 논리적 근거도 없는 떼쟁이로 몰리기 쉽습니다.

    실제로 결혼비용에 관하여 특히 신랑들이 올리는 질문 보면 빨리 파혼하는 것이 최선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집값으로 집안 기둥뿌리 뽑아놓고도 또 뭐가 모자라서 다이아반지 명품가방인지... 빨리 파혼하는게 효도하는 길일 지경인게 태반입니다.

  • 16.09.21 10:54

    아마도 이런 매매혼이 있다면 부모들의 강요때문이 클겁니다. 부모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아들 결혼시켜서 그동안 뿌리고 다녔던 축의금을 돌려받아야 하니까요. 또한 시골쪽의 할머니들이 손자, 특히 장손인 경우에는 이런 결혼은 더욱 더 부추길 것이구요.

  • 작성자 16.09.21 11:25

    @아기돼지 요새는 식대가 너무 비싸져서 축의금 걷어봐야 식비 빼면 결국 적자인 경우도 허다합니다. 결국 자기밥값 자기가 내고온 것에 불과하지요.
    그런데도 '뿌린거 걷어야한다'는 소리 하는 부모들은 정말 '꼰대'라고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식대는 축의금으로 한다 쳐도 예식 자체에 드는 비용은 결국 당사자 몫이 되고 빚으로 남기 때문이지요.

    정말 이제는 '뿌린거 걷는다'고 예식하자고 우기는 부모는 자식들 빚쟁이로 만드는 나쁜 부모입니다.
    특히나 보태준거도 없이 예단이 어쩌고 하면서 예식 등으로 헛돈 나가게 만드는 부모,조부모들은 자식들 빚쟁이로 만드는 꼰대들입니다.
    아직도 구시대적 폐습을 못버리니 자식들에게도 물려줄게 없겠죠

  • 16.09.22 21:34

    다문화혼혈에는 큰 도움이되겠구만

  • 작성자 16.09.22 23:36

    과도한 결혼비용이 다문화혼혈을 부추길수 있다는 것을 더이상 부인해서는 안됩니다. 과감하게 예식안하기,예물,예단 안하기를 밀고나가지 못하면 결국 다문화선동꾼한테 몇발늦고 끌려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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