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부 브리핑 현장에서 유라시아 경제연합국가에서 입국한 외국인과 노동 이민자를 지역 의료기관에 등록하는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 모든 과정을 자택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며 Zakon.kz에서 보도했다.
전자 보건 국립 센터의 알마티시 굴나라 이스카코바 국장은 카자흐스탄 내 외국인들이 보건 기관에 등록하는 규정이 개정되었음을 설명했다. 이는 이미 작년 8월 15일에 개정되었다. 현재 모든 외국인들은 자발적인 의료 보험 계약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만약 외국인이 카자흐스탄에 상시적으로 거주를 하고 있거나 영주권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의무사회의료보험과 국가 무상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굴나라 이스카코바 국장이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거주지의 의료 기관에 등록을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전장 정부 사이트의 my cabinet에서 신청서를 제출하기만 하면 1차의료제공(ПМСП)에서 1일 안에 신청서를 처리하게 된다.
카자흐스탄은 10월 15일부터 1차 의료 제공에 자발적으로 등록할 수 있는 연례 캠페인을 시작했다. 현재 알마티에서는 73개의 기관이 있고 그 중 40개는 국가 기관이며 나머지는 사립이다. 이는 11월 중순에 종료하게 된다.
“등록을 위해서는 3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캠패인 기간 내에는 이사로 인한 자유 선택이 가능합니다. 지역 내 의사가 의료 도움을 제공하고 가정을 방문해 병을 진찰할 수 있도록 우리는 상시 거주하는 지역에 있는 병원을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라고 굴미라 이스카코바 국장이 설명했다.
현재 알마티에는 이미 22,000명의 외국인과 5천명의 러시아 국민이 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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