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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남은 이야기 부에노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외출 추천 0 조회 187 09.04.18 23: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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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9 00:23

    첫댓글 부에노님의 사과 글과 회원님들의 조언과 충고를 겸허히 받아 주시고 사과와 감사의 글을 올려 주신 외출님 두분께 성원의 박수를 드립니다,,,비자 문제로 해외에 잠깐 나갔다 오실려면 리마에서 툼베스를 거쳐 에콰도르 같다 오는 버스 경로가 있습니다,, 에콰도르에 입국 하셨다가 다음 날 페루로 입국 하시면 됩니다..여행 겸 툼베스쪽으로 오시면 홀아비 로 사는 누추한 집이지만 묵으시고 제가 식사 대접하겠습니다,,,연락주시거나 이곳에 글 주세요(휴대폰 01980834237)

  • 작성자 09.04.19 02:21

    야고보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네이버 블로그의 글들도 빠짐없이 읽은 사람입니다.^^

  • 09.04.19 00:57

    맘이 풀어지셔서 참 다행입니다. 이리하여.. 중은 떠나지않고 절은 계속해서 영업중.. ㅎㅎ

  • 09.04.19 04:32

    하하 맞어요. 시주도 다니며 들락 날락해야 분위기 쇄신되지 한번 들어와 짱 박고 틀어 박히면 재미없어요.

  • 09.04.19 05:11

    이절 땡초님들 보기 멋진데요? ...그렇죠?

  • 09.04.21 13:33

    밀프님...아니..외출님은 심각하게...사과와 감사의 글을 올리는데...갑짜기 왠 중과 절 이야기를 하셔서....결국엔 땡초 애기까지 나오네~~ㅋㅋㅋ밀프님은 좋게 이야기하면 항상 긍정적이시고...유머러스하며...모든면에 해박하시고...약간 무거운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아주 멋진 재주를 가지셨네요...좀 단면이라면....분위기를 파악하시는데는 약간 형광등 스타일은 아닐는지요....ㅋㅋㅋ 후자글은 농담인거 아시죠??..ㅋㅋㅋ

  • 09.04.19 04:44

    서로 이해하고 감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혹여 사실 조마조마...맘 졸였습니다...오해가 쌓이면...서로 힘들어질테니까요................아니라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09.04.21 13:30

    회원분들께 폐를 끼친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 09.04.19 07:52

    외출님의 글을 읽으면 굉장히 단정한 모습이시거든요. 글은 곧 사람이기도 하답니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속내가 보이는..아주 건실한 대한의 청년이실것이라 믿습니다. 다행이고 또 감사하구요^^ 이곳의 분들은 모두 한 고생도 하셨고, 해외나 한국에서 가장 노릇 충실히 하시는 아주 좋은 분들이시니 앞으로도 응석 많이 부리시구요^^ 부족한점은 서로 채워 가시도록 하세요. 복 많이 지으세요 땡초들이 많은 절집인것 같네요 ㅋㅋ

  • 작성자 09.04.21 13:30

    별말씀을요...제가 그렇게 단정한 사람은 아니구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여기분들 모두 주지스님 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 같습니다

  • 09.04.20 10:02

    외출님, 서로 불편한 마음을 풀어 다행이고 리마에서 만나면 같이 식사 한 번 합시다. 그리고 비자 만기 일주일 전에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쪽지 주세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삐우라, 뚬베스 여행 갔다 오는 것이 최고지요. 지나고 나면 오랫동안 남는 게 여행의 추억 아니겠어요? 고생도 좀 해야 더 기억에 남고... ^.^

  • 작성자 09.04.21 13:29

    제가 실수한것 같아 정말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또한 감사합니다. 제가 약간의 시각장애가 있어서 긴여행은 어려울수도 있는데, 나름대로도 계획을 세워보고 꼭 쪽지 드릴께요.

  • 09.07.11 22:36

    아름다움은 이렇게 이해하고 아우름의 포옹이지요. 우리는 가끔은 나 자신이 못마땅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생각과 언행이 다를때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자해도 말이나 행동이 약간은 색다른 말과 행동이 발생될때 당황스럽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연단에 서서 말씀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불만이 연단오를땐 준비된 것과 정리되고 하고픈 말들로 흥분까지 합니다. 그러나 끝내고 내려올땐 계획했던대로가 안된 것 때문에 불만입니다. 바로 의사를 표현하고 생각을 나누는 일이 많이 어렵다는 것을 늘 느낍니다. 그래서 한껏 이해를 하려 노력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아름다운 마무리에 보는이로하여금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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