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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참 좋은 나무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통영 굴요리 전문점을 다녀와서
현강 추천 0 조회 165 13.01.20 20: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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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1 01:57

    첫댓글 굴찜 굴전 ... 맛있게 보임니다.어제는 티비에서 전라도지역의 섬에서 자연생산하는 굴따는 모습들을 보면서 침이 꼴깍 꼴깍했는데 다행이 현강님께서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요즘에는 굴이 많이 나오는 철이라서 사람들은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부를정도로 몸에 좋다고도 하네요. 겨울철에 많이 드시고 충분한 영양가치를 취한다는 것도 행복한 한 순간들이 아닐까요... 새해 안부를 함께 드림니다.

  • 13.01.22 09:10

    통영은 한국문학과 예술인들이 대거 탄생한 도시입니다. 통영 재리식 시장에는 펄떡거리는 싱싱한 횟감이 착한가격에 먹을 수 있고 충무김밥의 원조이구요, 성웅 이순신장군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곳으로 위 사진 처럼 먹거리가 넘쳐나 또 가고 싶네요.

  • 13.01.22 18:59

    저는 통영하면 맨 먼저 대하소설인 '토지'를 창작하신 박경리 선생님의 고향이란 생각이 먼저납니다.그래서 지금도 아리랑에서 연속극으로 보여주는 토지를 보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산오님이 매번 녹화했다가 내게 갔다 준답니다.)사실 통영은 진주에서 짧은 거리여서 언제든 마음먹으면 갈수 있는 곳이니요. 자주 자주 즐거운 모임에 참석하시고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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