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제가 늘 꽃시장에 갈때 항상 지나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나
언제나 맛있다는 입소문만 들었지 직접 가본진 못한 집 였는데
오늘 모처럼 한가하고 꽃시장에도 갈겸 겸사 겸사 해서
찿았드랬슴다...
엄궁쪽 사람들에게 이미 조금 알려진 집으로서
엄궁 킹크랩 옆에 있는 밀양 돼지국밥집과 쌍벽을 이루는 집 입니다...
다른점은 이집국밥에선 한약 냄시가 쪼금 난다는것입니다..
그래가 제목이 한방 아닙니까? 헤~
주차장 없고 (걍 길꺼리에 세우믄 쥔장이 알아서 딱지 안끊기게 해줌)
신용카드 체크기가 있는걸로 봐서 카드 사용 가능 할것 같고요~
영업시간은 잘모름 히..
자우당간 밀양돼지국밥과 쌍벽을 이루는 집잉까 돼지국밥 생각 나시믄
함 들리 보이소~ 맛나더만요~ 히..
아참 위치는요? 엄궁삼거리서 이마트 가는 방향으로
약100가다보믄 삼거리가 나오는디 그기 왼쪽에 보믄 딱 있슴다~
저위에 오토바이 쌔것입니더~ 잘나가데요~ 배달 시킴 곰방 옵니더~
문제의 국수~ 히.. 아침에 돌돌 말아 놓은건가 좀 말랏떠만요?
그래도 국물에 말아가 후루룩 하믄 묵는덴 별 지장 없더이다~ 헤~
여긴 국밥을 시키믄 밥이랑 국이랑 따롭니더~ 따러~국밥 주세요~ 안해도 따로 나오더이다~ 히..
에고 사진이 흔들렷네~ 휴~ 햐튼 오늘에 쥔공 돼지국밥 입니더~ 국물도 껄~쭉 하이 좋습디다~
정구지 너커 새우젖 너커~양념장 너커~ 마늘 올리가~ 쓰~읍!
히..끝~ 에고 올만에 한껀 했따~
첫댓글 헉! 이거이 정말 하나햄의 사진이란 말입니까? 도저히...
요샌 술 안묵고 사진 부텀 찍는다~ 히..
행님은 국밥을 좋아라 하는 갑지요?? 나도 땡기는데.... ㅋㅋ
ㅋㅋ 오래간만입니다~ 잘계시죠!
히~
믿을수업다....ㅡㅡ
사진이 정말 군침이 확돌게끔 억꾸로 잘 나왔네요..맛있겠당.ㅋㅋ
오~
사진 찍는 실력이 날로 늘어나는군요?ㅋㅋㅋ 국밥은 맛있게 보입니다.
그래도 저는 엄궁 킹크랩 옆에 있는 밀양 돼지국밥집에 한표~
정말 맛나게 보이네요, 엄궁 멀지만 갈 일 있으면 들러봐야겠네요....^^
사진까정... 저 양반은 알쑤가 엄따~ 휴~~~~
진짜 맛있구요 24시간 영업함니다. 새벽에라도 가보세요 순대 국밥 더 강츄~~
우와~~사진 잘 찍는 분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네요..저도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압.울동네당...ㅎㅎㅎ 근데 돼지국밥안좋아해서리 갈생각도안해봤지여..ㅋㅋ 차는안끌구가는게 상책.가게위치가 차대기엔..영~~~ㅋ
아니당... 몯믿겟당...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할듯... 이거 찐짜로 행님 작품 입니꺼...?.... 국밥을 앞에두고 시원이가 없다는건...의문...궁금...못미더움..등등..ㅋㅋ...
이집 국밥은 먹을수록 괜찮아요...ㅎ
울동넨데~ 여기 맛있어여^^ 자주 갔었는데..
하나행님 잘아시면서 ....[엄궁] 다음에 한칸 띄워서 다음글을 써주세요 검색할때 안나타나거든요 ^^
응~
꽃시장에 다 다니시구...우린 과일사러 한번씩 간담니다...그 때 함 가봐야 겠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 엄궁 사는데 여기 별루든데.... ㅜㅜ 입맛은 차이가 있으니깐 ..; ㅋㅋ 여긴 24 시간 해요 ^-^
방금 먹고 왔는데 실망 물론 입맛이 다르니... 일반 적인 돼지국밥맛은 전혀 없고 한방이라 그런지 돼지냄새는 전혀 안나지만.. 돼지국밥의 그특유의 맛은 전혀 없어요. 설렁탕 먹는건지 헐...돼지국밥 싫어 하시느분이나 좋아라 하겠군요.가격은 올라 5000원 하고 카드결제하면 부가세 찍혀나와 450원 절약 했네요.특히 간 맞추기가 힘들었음.(보통은 된장조금에 새우젓 조금이면 끝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