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공지사항에 안맞다고 해서 삭제되는 바람에 다시 씁니다. 이렇게하면 맞는건지 모르겠네여.
전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다들 남구에 사는지라 한친구의 추천으로 가봤습니다.
용당신시가든이라... 첨에는 신씨가든인줄 알고 사장이 신씨인줄 알았는데 신시가든이더군요.
첨엔 바베큐를 먹었는데, 돼지, 오리바베큐가 있더군요.
오리고기는 기름이 많이 튀어서 꺼리는 편이었는데, 이건 다르더라구요.
담백하면서 쫄깃한게 꽤 괜찮았습니다.
돼지갈비도 합격! 개인적으로 단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긴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구요.
야외가든이 있던데 거기서는 못먹고, 3층에서 먹었어요. 애기가 있어서...
담에는 야외에서 먹어봐야겠네요. 분위기가 좋던데....
식사는 머 된장같은거 있고, 참 청국장이랑 냉면인가가 있던데, 청국장은 못먹어봤고,
냉면이 녹색이더군요. 자기네가 직접만든다고 하던데...
새건물이라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제가 식당같은데 갈땐 되게 까다로운편인데
합격입니다.
담에 회사 회식때 함 가야겠네요.
참 전화번호를 쓰라길래 몰라서 핑계삼아 다시한번 갔지요. ㅋㅋ 621-5292입니다.
첫댓글 종전의 글이 삭제된 것이 아니고 ◎이렇게 해주었으면◎ 게시판으로 옮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글도 공지 사항의 작성요령을 충분히 읽지 않고 적었군요. 제목을 "[동명정보대 근처] 돼지갈비, 바베큐 ~ 신시가든"으로 수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