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여성 검찰관 살해범에 사형 판결
호치민시 인민재판소는 4월 23일, 동시 2구 검찰원의 여성 검찰관 레·민·탐씨(당시 35세)를 살해한 구엔·휴·빈 피고(19세)를 강도 살인죄로 사형 판결을 렸다.또, 빈 피고의 도망을 도운 부친(49세)과 모친(51세), 친구의 팜·구엔·빈(24세)은 범인 은닉죄로 징역 1년의 판결을 받았지만, 모친과 구엔·빈 피고에게는 집행 유예를 선고했다.
판결에 의하면, 빈 피고는 2구 검찰원에서 수위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중, 2007년 1월 12일 오후 여느 때처럼 검찰원에 출근했지만, 탐씨로부터 텔레비전의 음량이 크다며 2번에 걸쳐 주의를 받았다.빈 피고는 귀가하려고 준비하던 탐씨와 말다툼이 중 격노, 자물쇠로 탐씨의 머리 부분을 때린 뒤, 전신을 칼로 찔러 해 살해 후 휴대 전화와 현금 100 미 달러를 빼앗았다.
그 후, 동피고는 같은 검찰원에 근무하는 부모님에게 범행을 털어 놓았지만 부모로 부터 도주를 권유받고, 친구인 구엔·빈 피고의 협조를 얻어 냐짱에 피신했다가 2일 후에 체포되었다.
[Tien phong Online, 24/04/20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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