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보라카이 날씨

[Mr.수박]

과거에 비해서  여러가지 기술이 발달 했다고 믿고, 사람들의 지식도 넓어졌다고 생각하는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 보면 초등학생들도 웃을 일들이 많이 벌어 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1, 멀쩡한데 자기 주장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더 불쌍한 사람은?

2, 남에게 강요해야 됨을 타고난 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

옛날 조상들이 강호에 묻혀서 살아간다는 하신 말씀의 상황은 산세좋고 경치좋은 곳에서 살면 마음자리가 자연과 어우러져 순풍~~ 된다는 의미가 아닌,

복닥거리는 사람들과 좀 떨어져 있는다는 의미 라는 것을 끄덕이게 됩니다.

 지나가다 40페소 주고 저렇게 글을 썼습니다. 딸기님 쩜 행복 하신가요?

 별것 아닌걸로 생색을 내었더니, 안하던 짓을 했더니 갑자기 혈액순환~~ 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오전 9시 넘어서의 보라카이 윌리스락 앞쪽 해변

 윌리스락 앞쪽 해변 사진 이어집니다. 글을 쓰는 시간이 정오가 되죠. 더운 열풍이 방문으로 들어 오는군요.

 오전 10시경의 보라카이 리젠시 앞쪽 해변입니다.

 넓다랗게 빠진 화이트비치변에서 한 어린이가 부모님과 놀고 있습니다.

 보홀에서 왔답니다. 물 맑기가 환상이네요. 보홀이 좋은지, 보라카이가 좋은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당근 보라카이가 훨 좋으니깐요. 아하~~ 물론 비치요.

 하하~~ 씨익 웃어 줍니다. 다행히 부모님이 사진 촬영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이런 장면은 허락을 받고 담지 않아도 되니 맘먹고 찍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와우~~

 일요일 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아직까지 뜨거운 시즌이 돌아오지 않아서 그런 것 가네요. 한적하고 좋습니다. 저도 보라카이의 오전을 즐겼죠. 오늘은 조그만 디카 가지고 나가서 담았습니다.

 썸머 플레이스 앞쪽 해변입니다. 오전 10시 넘어서 입니다.

 정말 멋진 장면이 앞쪽으로 펼쳐져 있습니ㅏㄷ.

 한적함만이..

 사무실에서 찌든 당신~~~  오셔요~~~

오실 행팬이 안되시는 분을 위해서라도 사진 열띠미 올리도록 합죠~~

[Kenzo]

와우~ 구름이 머리에 닿을 듯 하네요..

[유순희]

네~ 가겠어요~~

[버드와이저]

============== 딸 ♡ 기 ============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나이먹을 수록 애정표현은 자주 그리고 과격하게 헤헤헤...사진감상 날마다 날마다 감사드립니다...

[딸기]

네 행복합니다. ㅎㅎ. 담엔 쫌 더 쓰세용

[아키라]

아쉽다......저 바로 그 근처에 있었는데 글씨 쓴 줄 알았으면 뵈러 갔을텐데..ㅜ.ㅜ

[작홍이]

구름 한덩어리 두덩어리.. 뚝 하고 떨어질 것 같다능

[회장]

40페소.ㅋㅋㅋ

[송이ㅡ_ㅡv]

ㅋ ㅑ ~~~~~ 넘 부럽습니당~~~~~~~~~~~~~~~~~~~~~~~

[앨리스]

딸기님 행복하시겠어여~~ㅎㅎㅎㅎ 부러워여~~

[이방재]

딸기님 행복하시겠다 ^^

[네모7861]

딸기님은 넘 행복하시긋다. 근데 수박님 혹시 딸기님한테 미안한게 있어서 그런거 아니죠..ㅋㅋㅋ

[뽀숑사랑]

수박님 .. 넘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 딸기님 행복하시겟당ㅎㅎㅎ

[순대렐라]

ㅇ ㅏ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