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아주 좋은 명승지라고 생각한다.
도리산 정상 전망대
◆유명한 관광자원으로는, 2014년12월30일 준공한 도리산전망대, 1909년 처음 점등, 110년이나 되는 下鳥島燈台등 多島海의 絶景을 관망할 수 있는 명소가 있다. 우리는, 조도에 도착, 아침 겸 점심 Brunch를 먹기로 했다, 조도는 섬이지만 수산물시장이 없다. 식당이 모두 냉동생선으로 요리한다. 왜냐하면, 인구가 적고, 관광객도 많지 않기 때문에 인근해역에서의 수산물을 거의 木浦로 내다판다, 우리는, 조도면사무소가 추천한 부흥식당(061-542-5021)을 찾아가, 4인에 민어지리 70,000원짜리를 먹을 작정이었다. 식당주인이 민어가 떨어져서 장어를 대신 먹으라고 한다. 우리는 두 번째 식당으로 장미식당(061-542-5075)을 찾아갔다. 이집은 농어맑은탕 4인분에 50,000원이다. 처음부터 자기를 찾아오지 않고 부흥식당에 갔다가 무슨 일이 잘 안되니까 자기를 찾아온 것을 눈치챈 70대초반 주인아주머니가 퉁퉁부은 얼굴로 우리들에게 쌀쌀맞게 대했다. 우리도 뿔따구가 나서 그냥 돌아서기로 했을 무렵, H회장부인께서 주인아주머니를 잘 다루었는지, 농어탕을 해주겠다고 해서, 비좁은 식당에 기사님 포함 17명이 full house로 앉아서 농어탕을 맛있게 먹었다. 반찬, 특히 깻잎저림이 너무 맛있다고 부인들이 계속 refill을 하는 바람에, 주인아주머니가 자기 쏨씨를 극찬하는 식객들의 말씀에 마음이 동했던지, 아주 밝은 표정이 되어 분위가 훈훈해졌다. 이집은, 농어탕이나 밑반찬들이 정말로 간도 맞고 맛이 좋았다. 이집에서 점심먹기를 잘했다고 모두들 기뻐하고 고마워했다. 점심값은 21만원, 1인당@12,350원씩이었다. 이집을 강력추천한다.
◆점심후 약15분 걸려, 자동차로 도리산전망대를 먼저 찾아갔다. 정상 가까이까지 승차가능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多島海는 그야말로 절경이었다,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나서, 약 20여분 걸려서 하조도등대를 찾아갔다, 역시 승차로 접근가능해서 편했다. 그리고, 우리들은 오후2시20분 배편으로 팽목항으로 돌아와서, 신비의바닷길체험관으로 약40분간 직행, 오후4시30분부터 약40분간, 진도군청 파견, 관광해설사 김도심(金導心 010-4804-1070)씨의 해설을 청취했다. 50대로 보이는 그녀는, 알기쉽게 그리고 명쾌하게 해설을 잘 해주었다. 그녀는 어휘구사능력도 뛰어났다. 진도에서 이러한 해설사를 만난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신비의 바닷길에 관한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 진도군청 홈페이지는, 이러한 자연의 신비한 비경을, 단순히 海割축제가 3월에만 열린다는 것만 지금 설명하고 있다. 대단히 잘못하고 있다. 군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러한 자연의 기적같은 현상이 1년에 6~7번 일어난다고 해설사가 말하는 것을 듣고, 나는 군청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다 적극홍보에 나서는 것이, 진도군을 위해서 크게 보탬이 된다고 확신한다. 진도군청은 지금 낮잠 취침중이다. 게을러서는 안 된다, 진도군청이 부지런해야 한다. 진도군청은 홈페이지를 크게 뜯어고쳐서, 해할(海割)시기등이 3월만이 아니라, 1년에 6~7번 일어나는 시기등을 구체적으로 홈페이지상에 잘 발표해서, 널리 알리면,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올 것이다. 거의 모든 관광객은, 진도의 정확한 관광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도군청 홈페이지를 맨먼저 열어본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진도의 최대의 관광자원은 해할이라고 거듭 확신한다.
●진도의 쏠비치콘도●
珍島의 쏠비치콘도는 576室, 2019년7월19일 開業했다. 놀라운 것은, 朝夕으로 Buffet식당이 너무도 고급스럽게 잘 준비된 精選메뉴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國內 어느 호텔에서도 求景하기 어려운 山海珍味를 제공하고 있다. 朝食은 29,000원, 夕食은 55,000원(회원은 10%할인), Sauna 12,000원(회원은 40%할인, 투숙객 20%할인)이다. 이렇게 좋은 음식을, 이번에는 구차하게 外部食堂 利用할 것 아니라, 콘도의 食堂을 우선 朝夕으로 한번씩은 꼭 利用할 것을, 강력추천한다. 첫날의 저녁과 다음날 아침은 콘도식당을 이용하고, 둘쨋날 점심과 저녁은 14km 거리의 진도읍의 外部食堂을 이용했으면 좋을 것이다.
◆한편, 요새 肥滿 특히, 老人性腹部肥滿이 시대의 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다. 無節制한 飮食攝取가 原因이다. 團體旅行時는, 값비싼 식사를(예, 콘도의; 55,000원짜리 夕食부풰, 29,000원짜리 朝食부풰등) 자칫 충동구매로 휩쓸려 말려가기 쉽다. “이번여행이 이런 음식을 들 마지막 기회이니까!....등” 안이하게 결정해버리기 쉽다. 이런 일을, 우리는 珍島旅行時 自制하고 싶었다. 健康은 適量의 飮食攝取가 가장 바람직한 기본이다. 최근, TV-Chosun에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라는 지방소도시의 전통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거기에서 보면, 한결같이 비싸지 않은 서민음식, 백반맛집을 소개하는 것을 보았다. 여러분이 반대하시지 않으면, 우리 珍島旅行團은 이런 곳을 찾아가고 싶었다.
●珍島邑에서 朝食, 中食, 夕食이 가능한 식당을 조사해보았다. 우리가 콘도에 머무는 동안, ◆콘도內의 식당Menu→朝食buffet 29,000원, 夕食buffet 55,000원(회원할인10%), 전복물회 17,000원, 회덮밥 15,000원, 생선구이정식 14,000원, 멍게비빔밥 12,000원◆콘도밖에서의 食事 알아보았다. ◆朝食可能食堂→보배식당 061-543-6333 백반 7,000원 아주 좋다. 강력추천!◆鳥島面의 맛집: 장미식당 061-542-5075 농어지리탕 4인분에 50,000원◆鳥島面事務所 061-540-6803●
9월25일 오후6시경 우리는 신비의바닷길체험관을 떠나, 진도읍쪽으로 저녁을 먹기위해 가다가, 전복생산자도매집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차를 세우고, 근처 꽃게탕집에게 전복을 먹고싶은데 좋은 방법 없느냐?고 물었다. 인상 좋은 여주인이, 한동안 생각하다가, 이렇게 답한다. “우리집 꽃게탕은 4인에 5만원인데, 4만원에 해드리고, 그대신 전복을 1kg당 20마리내외 올라가는데, 1kg에 5만원씩이면. 바로 옆에서 사다가, 꽃게탕에 전복샤브샤브로 드시면, 짱!입니다. 그러면 약 30만원정도가 들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1인당 약18.750원 정도다. 귀가 솔깃했다. 전복도 맛보고 꽃게도 맛보고! 1石2鳥다. 차중에 돌아와 말씀드렸더니 일행이 반대다. 진도읍에 가서 진도에 왔으니 제대로 생선 한번 먹어보자는 것이었다. 도중, 일행중 한분이 진도경찰서 정보과장을 잘 알아서 거다가 물었더니, 아리랑횟집을 소개받게 되었다. 한편, 우연의 일치인가? 필자가 미리 조사해온 식당과 일치했다. 9월10일, 필자는, 진도읍의 식당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로 나섰다. 珍島의 『나는어부다』라는 전복택배도매상(010-8623-0912)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도매상이니까 전복맛집을 전복맛집을 하나 소개해달라고 부탁해보았다. 女子社長은, 대뜸, 진도아리랑수산시장의 『아리랑회센터』가 잘해줄 것이라고 소개한다고 했다. 수산시장을 뒤졌다. 아리랑회센터는, 오혜란사장이 운영, 좌석이 168석, 每日滿員이라고 했다. 전화는 010-2039-0587, 061-544-0587, 1층에 水産市場이 있으므로, 항상 싱싱한 生鮮으로 언제든지 調達可能하다고 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