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 시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 Dole Pineapple Plantation(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

[예리]

DOLE PINEAPPLE PLANTATION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

안녕하세요?    예리(YERI)입니다.

오늘은 예리와 함께 신나는 파인애플 세상으로 떠나보실까요?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은 하와이의 오아후섬에 위치해 있는 파인애플 농장인데요. 오아후섬의 북쪽방향으로

Wahiawa North Shore(와히아와 노스쇼어)에 위치해 있는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은 하와이여행 시 꼭 한번쯤은

들러봐야 할 관광명소입니다.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은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긴 파인애플 미로가 있고,

증기기관차를 타고 주변의 파인애플 농장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이 곳의 명물인 파인애플 주스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예리의 하와이여행기를 보시기 전에

위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예리는 Ala Moana Center(알라 모아나 센터)에서 The Bus 52번을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려

이 곳에 도착했었는데요. 위 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에서의 대표적인 관광은

⑤ Pineapple Garden Maze, ⑥ Plantation Garden Tour, ⑧ Pineapple Express Train Tour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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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하와이여행 TIP> 하와이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은 오후4시30분에서 오후5시사이에 입장마감이 되므로

출발하실 때 오전 일찍 출발하시는 게 좋아요. 운영시간은 09:30 ~ 17:00. 그리고, 렌터카가 아닌 버스를 이용할 시에는

한국에서 미리 지도로 정류장을 익혀두시면 좋아요. 하와이의 버스 배차간격은 관광객이 많은 와이키키 시내에서는

짧지만, 멀리 이동할 때에는 배차간격이 길어 정류장에서 잘못 내리시거나 버스를 놓치게 되면 난감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참고로 일정이 끝나고, 와이키키로 갔을 때에는 The Bus 808번을 반대편에서 타고 갔어요.

구글 지도 스트리트뷰로 버스정류장 확인하기 ▶ http://goo.gl/maps/42Szt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의 입장료와 주차요금은 무료랍니다.

▼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에서는 3가지의 패키지 투어를 선택할 수 있어요 ▼

PINEAPPLE GARDEN MAZE

파인애플 가든 미로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미로가 있는데요. 하늘에서 보면 파인애플 모양의

미로가 인상적이에요. 한번 들어가면 절대 못 빠져나오는 ㅋㅋ 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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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apple Maze 이용요금 → Adult $6.00, Child(4-12) $4.00, Kama aina & Military $5.00.

Plantation Garden Tour

 플랜테이션 가든 투어

플랜테이션 가든 투어는 하와이의 다양한 꽃과 나무, 식물 등을 둘러보는 투어입니다. 가이드는 없고,

그냥 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입장해서 자유롭게 산책하는 투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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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tation Garden Tour 이용요금 → Adults $5.00, Children (4-12) $4.25, Kama'aina/Military $4.50.

Pineapple Express Train Tour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트레인 투어

칙칙폭폭! 열차를 타고, 파인애플 농장을 둘러보는 재미는 색다른 경험이겠죠? 파인애플과 그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떠나는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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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 Adults  $8.50, Children (4-12) $6.50, Kama'aina/Military  $7.75

파인애플 미로에 빠져볼까?

예리는 PINEAPPLE GARDEN MAZE(파인애플 가든 미로)를 이용했었는데요. 티켓부스에서 바로 결제를 하고,

연필+미로카드를 받아 입장했어요. 미로의 룰을 알려주는 파인애플 간판도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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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하와이여행 TIP> 하와이에 도착하시면 트롤리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레스토랑은 어디에

있는 지 관광지는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하와이 곳곳의 길거리나 쇼핑센터에는 다양한 책자(무료)가 마련되어 있어서

책자 안의 할인쿠폰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예리는 책자에서 One free maze ticket을 발견해서 1명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무료티켓을 들고 있으니 앞에 외국인 관광객이 "너도 그걸 사용하느냐? 우리도 사용한다"면서

서로 마구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헤헷

할인쿠폰을 내서 1명이 무료로 입장가능하니 기분도 UP↑ 2명이 가서 총 $6.28만 결제했어요. 이렇게 예리는

2장의 미로카드를 받았어요. 미로카드를 보면 파인애플 모양이라 잘 빠져나갈 수 있을까 걱정 ㅎㅎ

받은 미로카드의 뒷면에는 스타팅 타임이 찍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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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APPLE GARDEN MAZE의 이용요금은 텍스가 붙어서 성인은 1명 당 $6.28, 아이(4세-12세) 1명 당 $4.19.

Find The Eight Secret Stations!

이제 8개의 비밀 장소를 찾으러 출발~~!!

미로는 2M는 훨씬 넘는 하와이의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고, 울타리 형식으로 모두 막혀 있어서 빠져 나가기가 힘들어요 ㅋㅋ

막힌~~~ 꽉 막힌~~~!! 뜨거운 태양 아래 풀숲에서 헤메는 예리 ㅋㅋ

▲ 동영상 보기, 미로에 들어선 예리. 미션은? 두둥~~!!!

간데 또 가고, 간데 또 가고 >.<

파인애플 미로는 입구에서 그냥 출구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숨겨진 비밀의 장소를 찾아야 돼요.

빠른 시간 안에 미로에서 8개의 숨겨진 장소를 찾아라!

티켓부스에서 받은 미로카드 뒷면에는

WARRIOR, SUN, FISH, PINEAPPLE, HULA GIRL, TRAIN, PALM TREE, SEA URCHIN 이렇게 8개의 네모상자가

그려져 있는데, 각 네모상자에 위 사진처럼 받은연필로 동그라미를 그려줘서 꽉 채워야 돼요.

예리는 비밀의 장소를 발견해서 이렇게 SUN에 동그라미를 하나 그려주고!!!

8개의 숨겨진 장소를 찾아 카드 뒷면의 네모상자를 채워 다시 돌아가면 엔딩타임을 찍어주는데,

스코어보드의 상위 5위안에 들면 상을 준대요. ㅎㅎ

예리는 결국 하나 찾고, 미션 실패 ㅠㅠ

날씨는 덥고, 여기가 거기 같구~ 거기가 여기 같구~~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ㅎ

Pineapple Display Garden

미로를 지나면 파인애플 디스플레이 가든이 나와 신기하게 자라는 파인애플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구석구석 파인애플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고, 아이들에게 파인애플들이 어떻게 자라나는 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Fish Feeding Pond

파인애플 디스플레이 가든 바깥으로는 이렇게 연못이 있었는데, 물고기 밥을 사서 줄 수 있어요.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물고기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

▲ 파인애플 디스플레이 가든에는 이렇게 파인애플 조형물이나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뭔가 아쉬웠다는.. ㅋ 파인애플 농부 앞에 가짜 파인애플을 놓아둔다던가 파인애플 의자나 캐릭터도 있으면

참 좋으련만~~ 관광객들은 저마다 추억을 남기고~~!!

아이들에게 미로나 연못, 곳곳에 있는 파인애플 그리고, 열차를 타고 파인애플 농장을 둘러보는 트레인투어도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 같아요. 끝없이 펼쳐져 있는 파인애플 농장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에서는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샌드위치($8.95 ~ $9.95), 핫도그($ 3.95), 샐러드($2.75~$7.25), GRILLE KIDS MEALS($ 7.95),
감자튀김($5.95), Loco Moco(로코모코) $ 7.95, 퀘사딜라($8.95) 등등을 먹을 수 있어요.

음료는 컵사이즈에 따라 ($1.75(S), $2.25(M), $2.75(L).

식사를 해야 한다면 파인애플이 들어 있는 Pineapple Chili Dog나

Teriyaki Chicken Plate도 괜찮을 것 같네요.

빵 종류는 $2.25 ~ $3.25.

▲ 파인애플은 하나에 $6.28. 10파운드(약4.5kg)는 $15.45에 구입할 수 있어요.

▲ 바로 위 사진에 나와 있는 메뉴들은 다양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메뉴인데요.

번호에 따라 디저트 구성이 다르고, 모양도 다르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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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Dole Whip Regular Cone $4.50, ② Dole Whip Regular Cup $4.50, ③Dole Whip Cup W/Topping $4.95
④ Waffle Cone $4.95, ⑤ Waffle Bowl $7.95, ⑥ Pineapple Split $19.95, ⑦ Pineapple Float $5.50
⑧ Sipper Cup Float $7.50

여기는 파인애플 세상!

냅킨과 스푼을 따로 챙겨서 바깥으로 나왔어요. 주위에 진짜 파인애플들이 널려 있고, 아이스크림도

파인애플, 심지어 벽 건물의 뚫어놓은 구멍도 파인애플 모양.

▲ 왼쪽 Pete Bowl Whip $5.95, 오른쪽 Pine.Float-Souvenir Cup $7.50

텍스 포함 총 가격 $14.08(약15,000원)

아이스크림이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정말 달콤하고 훌륭한 맛이었어요. 하와이여행 할 때

여기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의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꼬옥~~ 맛보세요~~♥

그러고보니 돌 파인애플 농장 와서 파인애플을 한번도 안 먹은 것이 함정 ㅋㅋ

그러므로 ③번 메뉴는 꼭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특히, 오른쪽 파인애플통은 집에 가져 오셔서 저금통으로 사용하시면 돼요.

아참! 이 곳에는 한국인관광객들도 많았는데 대부분 ③번메뉴와 ⑧번메뉴를 많이 선택하시더라구요.

③ Dole Whip Cup W/Topping $4.95, ⑧ Sipper Cup Float $7.50

▲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에서는 PLANTATION MALL(플랜테이션 몰)을 운영하고 있어서 돌(DOLE)사의

특색있는 파인애플 기념품들이나 먹거리 그리고, 하와이에 관련된 많은 종류의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쇼핑하는 즐거움이 이런 것일까요?^^ 넘 넘 예쁘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많아 예리는 고민~~^^

쿠킹오일, 파인애플 머스타드 소스, 파인애플 칠리 소스, 파인애플 잼 등등의 가격은 $8.00 ~ $8.50.

견과류부터 파인애플 캔디류는 1봉지에 $7.50 ~ $ 8.50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파인애플 밀크 크런치 캔디($8.50)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외 커피캔디($7.95) 등도 볼 수 있었구요.

아기자기하게 포장되어 있거나 파인애플 캐릭터에 담긴 사탕도 참 귀엽고, 그 밖에

땅콩, 육포 등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과자도 파인애플 ㅎㅎㅎ

Pineapple Chips(파인애플 칩스). 맛이 어떨 지 궁금^^

예리는 이 파인애플 조각 덩어리들을 샀었는데, 설탕에 버무려져 있어서 완전 달아요~

약 280g 들어있는 제품이었는데, 가격은 $5.50.

가끔 단 게 무지 땡길 때 하나씩 먹으면 좋아요. ㅋㅋ

하와이의 너츠, 커피, 초콜릿은 아주 유명하죠.

초콜릿 크런치, 너츠, 파인애플 크런치 등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가격은 $12.50.

파인애플에 관한 제품들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에요. 파인애플 쟁반, 파인애플 잔, 파인애플 모양의 갖가지 제품들은

보는 재미도 있었고, 뭘 살까? 누구에게 어떤 선물을 줄까? 어떤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까? 하는 고민도

즐겁기까지 했어요. ㅎㅎ

파인애플 모양의 냄비 받침대나 마른안주를 담는 파인애플 나무통도 일상생활에서는

참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데려오지 못해서 지금도 후회 중 흐흐흑 ㅠ

▲ 여긴 아이들을 위한 공간! LOGO SHOP(로고 샵)이에요.

귀엽고 앙증맞은 모자, 의류나 인형이 참 예뻤어요. 파인애플 키티도 봤는데 ㅎㅎ

너 근데 피카츄 닮았다? ㅋㅋ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아니네요 ㅋㅋ

DOLE 티셔츠를 입은 곰인형도 참 귀엽고, 파인애플 머리를 하고 있는 인형도 참 앙증맞고~~쿄쿄^^

▲ 평생 볼 파인애플에 관한 제품들 이 날 다 봤어요 ㅋㅋ

전시대도 파인애플 모양.

뷰티 아이템들은 썬크림, 향수, 목욕용품 등등 각종 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화장품이나 향수들은 테스트 제품이 있어서 먼저 발라보거나 써보거나 할 수 있었는데, 먹거리들은

시식할 수 없어서 그 점은 참 아쉬웠어요.

이 곳에서는 파인애플에 관한 패션 악세사리도 눈에 띄었는데, 장미나 꽃들은 약간 촌스럽지만, 파인애플 귀걸이는

넘 귀여웠어요. 야자수에 서핑보드 귀걸이도 예쁘구요.

하와이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에서는 바깥에서도 파인애플 목걸이나 장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하와이의 지역적 특색을 잘 살리면서 예쁜 아이템들이 무지 많았어요.

하와이에 올 때 원피스에 참 잘 어울리는 악세사리 제품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가격은 $4.25 ~ $ 5.95.

▲ 예리는 중간중간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 보면서 그 아이디어에 놀라기도 했어요. 서핑 모양의

손톱 다듬는 에머리보드 ㅋㅋ 서핑보드 모양 시계도 봤었는데, 넘 넘 사고 싶었어요. 헤헷

액자, 집게, 병따개, 마그네틱 등등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예쁜 아이템들.

하와이에서 서식하는 바다거북으로 된 기념품이나 파인애플 모양의 종도 있었는데,

색상도 디자인도 모두 예뻐서 기념품으로 간직해도 좋고, 부담없이 선물해도 괜찮겠다는..ㅋ

하와이에서는 슬리퍼로 된 기념품들도 꽤 찾아볼 수 있는데, 하와이의 상징 중 하나이기도 하니까

보석으로든 다른 악세사리든 여러 형태로 접할 수 있을 거에요.

참고로 하와이 현지인들은 고무로 만든 슬리퍼 '러바 슬리파(rubbah slippah)'를 신는다고 하네요.

러바 슬리파는 해외사이트에서 몇번 찾아 봤는데, 참 예쁘고 편하겠더라구요~^^

▲ 이 날 예리가 산 제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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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STICKERS(1개) : $5.25
FLOWER HAIR CLIP(1개) : $3.95
PINEAPPLE CHUNKS 10 OZ(4개) : $22.00
SLIPPER BOTTLE OPENER MAGNET(1개) : $8.50
DP ACRYLIC MAGNET(1개) : $2.50
텍스 $1.99 추가해서 총 $44.19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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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핑크색의 헤어 악세사리는 클립형으로 마치 하와이의 꽃

하이비스커스를 연상케했어요. 색상은 달랐지만요. ㅎㅎ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에는 이렇게 달콤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스푼으로 떠먹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맛은 정말 기가 막히고

녹으면서 빨대로 먹는 아이스크림 맛도 일품이네요. 간혹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때문에 손이 끈적이거나

옷에 묻더라도 불쾌하기보다는 아까워서 손에 묻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쪽쪽 빨아먹는

이 아이러니한 파인애플 세상~!!

DOLE PINEAPPLE PLANTATION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

하와이여행 시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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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550 Kamehameha HWy
Wahiawa, Hawaii 96786
Phone : 808-621-8408, www.dole-plantation.com

 

[HI-Jenny]

버스를 이용하시게 될 분들을 위해서도 세세한 팁 감사합니다. 그리고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은 이곳에서만 맛을 볼수 있죠. 꼭 꼭 먹어봐야 할 아이스크림 입니다. 저도 아이스크림 별로 좋아 하지 않은데 이곳에 가면 꼭 먹는 답니다. 다른 곳에서는 파이애플 아이스크림을 안팔죠..

[피아노 치는 아이]

열대지역에서 생산되는 파인애플이라서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저 미로에 들어 갔다가 못나오는 사람도 있나요. ㅋㅋ

[예리]

결국에는 나오게 되지만 ㅋㅋ
저는 계속 똑같은 사람과 마주쳤어요~ 그 사람도 못 나가고~
저도 못 나가고~ ㅋㅋㅋ 결국엔 미로에서 잘 나와서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빵만들기]

농장견학.. 아이들이 보면 좋아 할것 같아요.. ㅎㅎ

[하트빵만들기]

아궁~~ 아이스크림 맛있겠네~~~

[알파치노]

'00년도 그랜드 호텔 스튜디오에 한달 머물면서 여행중 돌파인애플 농장 갔다가 들었던 창피했던 불편한 진실..그 때만 해도 저렇게 다양하지가 않았었고,,단지 파인애플 쥬스를 (1불/1컵) 팔고 있었죠..그런데 거기서 만난 현지직원의 말을 듣자니 원래는 쥬스시음을 1인당 1잔 씩 무료로 했었는데..한국인을 태운 관광버스가 온날은 이틀치 소비량의 쥬스를 내놔도 금방 소비 된다네요..너무 자주 그러니까 그다음엔 50%원액에 설탕물을 채웠는데..그래도 금방 없어지고.(우리나라 사람들은 공짜니까 코크 페트병에다 가득채워간다나봐요.) 그래서 머리를 쓰기를 1잔에1불을 받고 나서부터는 금방 없어지지않아 그담부터 1불에 판다는 진실

[알파치노]

이얘기를 듣자니 얼굴이 좀 달아오르고 창피한 생각만 들고...요즘엔 안그러겠지요..그 때 제가 본 또 황당한 경우는 마트에있는 상품중에 포도송이를 낼름 몇송이를
떼어서 먹고있던 아주머니를 본 적있어요...근데 하필이면 그아줌니도 자랑스런 배달의민족 이었으니...얼마나 황당하고 당황 스러웠는지...
에이고 그러지 맙시다 여러분... 요즘엔 아니 그러겠지요..우리 하사회원님들도 그러는 분 아니계시겠지요...그 당시 저는 외국에 처음 나가본거라..
어글리 코리안이란 것도 처음 들었는데...이젠 젠틀이라고 들어야겠지요..?

[알파치노]

아침부터 쓸데없는 댓글을 올린 느낌이네요..그치만 우리나라도 좋은 나라됩시다..

[예리]

알파치노님 이야기 잘 들었어요. 사실 유럽이든 동남아든 미국이든 여행을 해보면 한국 단체관광객이 문제예요.
개인이면 그나마 좀 덜한데, 단체가 되면 용기가 상승하나 봐요~
모든 한국관광객이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고급스러운 뷔페 식당을 식사 후에는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것,
대기할 때 다른 외국인 관광객들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편하자고 공항 의자에 누워 버리는 것,
외국의 유명관광명소에 항상 "철수♡영희", " 홍길동 다녀간다" 등의 낙서가 있는 것 등등은 하루빨리 고쳐야겠어요.
물론 그 나라의 법을 잘 지키고, 매너있고, 배려있는 한국인들이 더 많지많요.^^

[드라마 마니아]

알파치노 님의 글들이 좀 씁습하네요. 지금은 그런분들 없으시겠죠~

[이뿐여우]

하와이 여행할 계획이 있는데 한국인의 이미지을 흐려서는 안되겠네요
친구들을 잘 코치해서 이런 민망한 일은 없이 할겝니다.

[HI-Jenny]

다시 읽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