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기전 부단장 목사님께서 먼저
2월18일 광명교회 찬양 예배와 3월부터 시작되는 집회를 위해
성령의 이끄심을 가운데 할수 있기를 합심기도로 시작하고,
찬양집회곡을 연습하며 하며 새로운 곡은 열심히 익혀야함을 당부하셨지요.
김경자 (예닮교회) 목사님의 말씀 선포.
“하나님의 사랑”(요3:16-17).
어릴 적 소백산 골짜기에서 자랄 때 차도, 기차도 없는 곳에서
교회가 없어 복음을 들을 수 없었지요.
그러던 때에 이웃 마을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셔서
성경암송, 찬송, 말씀을 전해 줄 때 본문(요3:16-17),말씀이 새겨지고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목사님께서 처음 만난 주를 간증하며
형제들에게도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을 전해 주고 싶었는데...
하나님의 때에 형제들을 만나 주실 것을 믿는다고 하셨다.
주님을 만난 그 이후부터는 암자에 가도 항상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성인이 될 때까지 교회는 나가지 않았지요.
부모님 따라서 교회를 간적은 있어도 교회는 다니지 않았습니다.
처음 말씀을 들을 때 새겨진 말씀이 항상 이끄셨음에도 영생의 선물로 주신
말씀을 속에 감추어두고 나만 믿고 전하지 않고 교회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대인 기피증, 우울증, 상처가 많았던 내가 이렇게목 목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죽을 고비를 6번 겪고 3번의 교통사고를 통해
하나님은 나를 이끌어 주시고 역사하심 가운데 만나 주셨습니다.
주님을 만난 후로는 어떤상황 가운데서도 나의 안에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게 되었지요.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은 영생이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온전히 믿는다면 사도행전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세상 사람들은 돈, 힘, 명예, 권력, 을 믿는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삶 속에서 그때, 그때 구원해 주신다.
진심으로 믿고 의지하면 구원해 주신다. 우리는 말씀 앞에서 나를 점검해야 한다.
(막5:25-34),혈루증으로 열두 해를 고생했지만 고치지 못했다.
막다른 골목에서 예수의 소문을 듣고 옷에 손을 대자 혈루증의 근원이 마르며 고침을 받았다.
혈루증은 부정한 병이므로 그 때 당시 부정한자는 나는 부정한자라고 하며 입을 손으로 가리며 다녔다.
부정한 자를 가까이 하면 깨끗하게 하기 위한 정결예식을 갖추어야 하기에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살짝 옷깃만 만지고자 하였는데도 고침을 받은 것이다.
주님은 자기에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알고 혈루증 여자에게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건강할지어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진다. 나의 잘못을 회개 자복할때 깨끗함을 얻고 구원을 받는다.
믿는 자의 삶(롬12:1-2)은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한다.
우리는 말씀을 분별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산제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항상 생각하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에 맞는 행동이 말이 달라야 한다.
우리의 혈기를 다 뽑아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시며 나를 성전 삼으셨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변화된다. 화목케 하는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흉내 내는 정도도 안 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구원해 주셨다.
공단 예배에 동참하는 목사님들을 보내 주시고 함께 말씀을 듣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새기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