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학 다이제스트>1.틈틈이 근력 운동을 20분만 해도 뇌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표적 근력 운동은 허벅지와 무릎이 수평이 되도록 앉았다 섰다 반복 운동, 덤벨 운동, 윗몸일으키기다.2.치아가 거의 없는 그룹은 치아를 잘 보존한 그룹보다 또 치아 손실이 많거나 잇몸 출혈이 심한 그룹에서도 기억력과 집행 기능 모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3.자기 나이보다 늙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자기 나이보다 세 살 이상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사망률보다 1.41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주당 5회 이상 견과류를 먹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기억력과 집중력 등 평균 약 2년 정도 인지 기능 저하가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5.국내 연구팀이 60대 후반 장년층을 대상으로 3개월간 기억력, 언어 능력, 집중력 개선 등을 위한 머리 쓰기 훈련을 시킨 결과, 그 기간에 뇌 조직의 노화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6. 뇌를 위해 먹어라 다이어트의 기본은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일이다.언제쯤 틀림없이 먹을 게 들어온다고 뇌를 안심시켜야 한다. 그러면 에너지를 아낄 것도 없고 또 이를 지방에 비축할 필요도 없어 대사를 활발히 할 수 있게 되고 비만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특히 뇌를 많이 써야 하는 정신 근로자는 아침에 당 공급을 충분히 해야 한다.특히 정상체중을 비만이라고 규정하는 젊은 여성들 모든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갈비씨가 약간 통통한 비만자보다 오히려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맛있게 먹어야 세로토닌, 베타 엔도르핀 등이 분비되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다.7.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1)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대표 적인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을 청소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2).뇌는 혈액 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3).인공 감미 료 같은 식품 첨가물은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의 장애를 초래 하기도 한다.4).새로운 것을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삶은 장기적으로 뇌의 기억력과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 다. 쓸수록 단련되는 근육처럼, 뇌도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 .5).뇌를 기쁘게 하라 뇌는 새로운 걸 알게 되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게 되면 쾌적 호르몬 도파민을 분비해서 뇌를 기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뇌가 즐거운 활동은 많은 정보를 얻게 하는 폭넓은 공부를 할 때이다.인간은 본능적으로 편안함을 좋아하는 게으른 동물이다. 따라서 정 싫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그래서 뭐든지 천천히 즐기면서 해야 하며 오늘 못하면 내일 하고 내일도 또 못하면 다음 날 하면 된다.인간은 기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출처.각종 신문및 칼럼 종합)
출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