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ㅡ
양 력: 1977년 11월 12일 02:40 dd
음/평: 1977년 10월 2일 02:40 남자
시 일 월 년
癸 癸 辛 丁
丑 酉 亥 巳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대운: 역행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81 71 61 51 41 31 21 11 1.7
오행 목화토금수
체 0 1 0 4 3 사유축 금국
대운 0 1 1 0 0 정미
년 0 1 0 0 1 정해년
일간이 계음수이며 해월에 낳습니다. 그러나 일간 계음수는 온통 금수가 되어 아주 왕한 상태입니다.
정화가 있으나 지지 巳의 지원을 전혀 받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다시 정리하여 보면 목화토가 허하며, 금수일색이 되었으니...사주나 체질상으로 이의 대책은 억부법이 아닌 조후법을 따라야 합니다.
질문--
가장 소중한 사람의 생년월시만으로 체질에 대해 먼저 알아야 현재 앓고 있는 [신부전증]과 [통풍]을 이겨낼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올립니다...도와주세요...이제 겨우 안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처음 신부전증이란 검사결과가 나오고 잠시 방황하다 다시 돌아왔기에 아직 물어보지 못햇습니다. 현재 양방과 한방을 오가며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급성 신부전증이라네요...그리고 작년 7월경 통풍으로 고생까지 해서 현재 단백질 등 음식을 가려가며 먹고 있습니다.
답변입니다--
오행을 보시는 바와 같이 신부전증도, 통풍도....원인진단이 바뀌어야 합니다..현재 안정을 취하여가고 있다면 아주 다행입니다..
일간이 즉 자신의 형과 정은 계음수이며, 금이 이를 돕고 자신이 왕한 상태의 오행 수이니, 수가 매우 실하였습니다.
질환에 대운도 30세까지 더욱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신부전은 수의 허증이며, 실증과는 전혀 반대의 약재나 치료법이랍니다.
통풍은 신장의 나쁜 기능에 의하여 사구체가 잘 걸러내지 못하였으며, 간기능에서 해독력의 기능부족으로 혈액속의 질소를 간에서 해독배출하여야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요산이 석출하여 생기는 병입니다.
목인 간기능이 약하지요?.....그래서 통풍은 관절에서 그 증상이 나타납니다.즉 수실 목허인셈입니다.
신부전으로 약을 썼으므로..이를 어찌할꼬..
31세부터 정미년으로 화토가 생기어 좀 나아진것입니다.
특히 정해년으로..정화와 해수가 되었습니다.
오행의 음식인 목화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한방의 허실보사 원리에 의하여,써야 합니다.
토의 음식은 일부러 먹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이유는 잘못조절하면 오히려 금수를 도와서 더욱 실하여집니다.
음식으로 낫지 못하면 약이 없다 했습니다. 목화의 음식을 환경에 맞추어 잘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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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으로 이틀에 한번 병원을 가고 약을 먹고 있다고 하는데..큰문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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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판단해야겠지요?
이런정도라면 정도가 큽니다. 그러나 지금은 약효를 얻을수있는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 약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음식을 잘 드시기 바랍니다.여러곳에서 말씀드리지만, 음식으로 낫지 못하면 나을수있는 약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헌데 요즘 병원에서 음식을 말하는 병원이 있든가요?
약은 약일뿐이며, 음식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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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으로 인한 체질개선은 양약으로 하면 아니됩니다.
신장의 사구체는 미세하기에 화학약으로 손상이 되면 회복이란 매우 어렵습니다.
결국 자의든 타의든 양약으로 해결되어야 하는데......또 다른 화학반응을하여..어찌할꼬.....우리나라 노인세대가 장수는 하지만, 건강한것이 아니라 병원에 의존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을뿐이며.......이래서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목화토의 허이나, 목을 주로하고 화를 그다음으로하며, 토는 평소로 충분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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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안님...어쩌지요...무태안님이 우려하시던 부분이 문제가 생긴거 같습니다...그렇게 완치할수있다 자신감을 찾았던 사람이 이틀째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이건 분명 또다른 문제가 아니고선 이렇게 연락 안할 사람이 아닙니다...아무래도 병원에서 무슨 안좋은 결과를 들은거 같습니다...이틀에 한번 병원을 오가며 약물치료를 한다 들었거든요...이를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답변이 없습니다...현재 대구에 살고 있어 옆에 붙어 있을수도 없어 아무 도움이 안되니...미치겠습니다
의문점이 있습니다...말씀하신 내용 중에 약효를 얻을 수 있는 시기가 시작되었다는 건 무얼 뜻하시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최대한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며, 꾸준히 설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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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스스로 이런 이해를 해내야 합니다..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약효를 얻을수 있는 시기란..... 아무리 약을 써도 듣지 않는때가 있는데,이를 모르고 치료한다고 마구약을써서 ....약발이 받기 시작하고, 맞는 약을 쓰면 그 효과가 눈에 보이듯이 변화가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그시기를 알면 치료의 방법도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위 사람의 내용으로 보면 30 세 까지는 오히려 악화되는 시기이므로 약효를 기대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섣불리 치료한다고 약을 쓰다가는 오히려 악화를 시키며, 약을 잘쓰면 제자리이고, 약과 음식등 매우 잘쓰면 개선은 되나 큰 효과를 욕심내서는 아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31세부터는 이제 개선의 원동력이 될수 있는 오행의 구조로 변한것입니다.
조후법에 의하여 목화가 필요한데, 그렇지를 못하다가 화가 힘을 얻게 되었으니, 그 화를 이용하면 됩니다.
목화를 주로 보익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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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한마디 명심하겠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아직 연락이 없지만 그래도 제 연락은 계속 받고는 있으니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올거라 믿고 있습니다...또다시 닦친 시련에 되찾은 자신감을 잃지나 않을까 걱정될 따름입니다...하늘이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무태안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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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을 보면 좋아집니다. 지금이 고비인데, 잠간의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확인하고 독려하십시요.병원과 음식중에서 음식의 비중이 커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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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데 죄송합니다~다름이 아니라...木과火에 속하는 음식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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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가정식재를 나열해보시면 구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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