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농사 지으신 검정콩을 볶아 주신게 있었는데 오래되서 콤콤? 눅눅?한 냄새가 약간 나네요.일부 전자 렌지에 살짝 돌려 조림했더니 못먹겠어요. 햇빛에 말려도 봤는네 그래도 좀 나요..혹시 이 아이 살릴수 있을까요? 힘들게 농사 지으신거라 못버리고 있네요
콩이고 볶은거라 오래 저장해도 될줄 알았어요 ..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냉동실에 넣거나 해먹었을텐데..ㅜㅜ
그냥 버려야 할까요? 혹시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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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까진 아니고 냄새만요. 바짝 볶아 수분은 없어요. 걍 먹긴 먹겠는데 까치먹게 뿌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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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까진 아니고 냄새만요. 바짝 볶아 수분은 없어요. 걍 먹긴 먹겠는데 까치먹게 뿌려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