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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81%로 하락
11월19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1.52(-0.81%) 포인트로 종가인 1412.44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30억672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20(-1.10%) 포인트로 종가인 377.24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6억23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62종목이 상승했고, 497종목이 하락, 218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27종목이 상승, 59종목이 하락, 25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공업, 자원, 서비스,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금융업 전 품목이 하락했다.
태국에서 이번에는 ‘120세’ 남성 발견, 세계 최고령자일 가능성도 있어
태국 북부 치앙라이도 산악 지대에 있는 몬족의 마을에 ‘120세’라고 여겨지는 남성이 있다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만일 이것이 맞은 것으로 확인되면 세계 최고령자가 된다고 태국 미디어가 전했다.
이 남성은 유부 쎄완씨로 지난 주에 그를 만난 메퐈루엉군 당국자의 말에 따르면, 유부씨는 1893년 중국 윈난성에서 태어난 이후 태국에 이주해 3명의 여성과 결혼해 아이가 약 20명, 손자와 증손자가 약 30명 있다고 한다.
현재는 65세의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야채를 기르거나 바나나를 채집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본인은 장수의 비결에 대해, 많이 생선을 먹거나 차를 마시거나 하고 있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현지 당국자는 “국세조사의 기록을 조사했다. 사실이라고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고 기네스 세계 기록에 신청을 검토할 의향을 나타냈다.
현재의 세계 최고령자는 오사카시에 살고 있는 오오카와 미사씨로 115세이다.
태국에서는 7월에도 북부 메홍썬도의 마을에 ‘119세’의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었지만, 머지않아 남성은 진위 불명인 채 사망했다.
NESDB, 경제성장 전망을 하부수정
정부의 싱크탱크 국가경제 사회 개발 위원회(NESDB)는 제 3/4분기 경제성장이 예상을 밑도는 2.7%에 머무것에 따라, 올해 태국 경제성장 전망을 3.8~4.3%에서 3%로 하부수정했다는 것을 밝혔다.
경제의 침체는 수출이 부진으로 소비나 투자도 차가워지고 있는 것이 최대의 요인이며, 이 때문에 NESDB는 올해 수출에 대해서도 전망을 지금까지의 플러스 5%에서 제로 성장으로 하부수정했다.
영국지 ‘에코노미스’ 최신호의 태국 판매 중지 불경죄 우려
영국 유력 잡지 ‘에코노미스트’는 태국에서 판매를 포기했다고 한다.
이유는 게재되고 있는 태국에 관한 기사가 태국에서 불경죄를 추궁 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문제의 기사는 탁씬 전 수상파와 반탁씬의 항쟁을 분석한 것이며, 장래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에 언급하고 있다.
‘에코노미스트’는 태국에서 지금까지 몇 차례 불경죄에 저촉할 우려로부터 판매가 중지되었다.
불경죄는 태국 국왕 부부와 왕위 계승자에게 비판을 금지한 것으로 위반했을 경우 1건에 대해 최고 15년 징역이 부과될 수 있다.
인권보호 ‘HRW’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5년에 걸쳐 불경죄의 재판은 연간 4~5건 정도였지만, 반왕실 이미지가 있는 탁씬과 특권계급을 중심으로 하는 반탁신 항쟁이 격화되었던 2006년 이후는 누계로 400건 이상에 달하고 있다.
불량 채권, 자동차 구입 지원책으로 증가
태국 중앙은행(BOT)에 따르면, 국내 금융기관의 9월말의 불량 채권은 2,663억 바트가 되어 6월 말의 2,639억 바트에서 증가했다.
불량 채권 비율은 2.2%, 불량 채권으로 대손 준비금을 공제한 순불량 채권 비율은 1%로 옆걸음이었다고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연체 기간이 3~9개월의 요주의처 채권은 2,601억 바트에서 2,691억 바트에 증가해 대출 잔고 전체의 2.2%를 차지했으며, 정부가 지난해 실시한 자동차 구입 지원책으로 자동차 론이 급증했던 것이 불량 채권증가로 연결되었다.
자동차 론의 불량 채권은 14억 바트 증가해 160억 바트가 되었으며, 채권 비율은 1.7%에서 1.8%로 상승했고, 요주의처 채권은 29억 바트 증가해 640억 바트가 되어 비율은 6.8%에서 7%로 상승했다.
상하이 기차, 2014년부터 태국에서 ‘MG’ 브랜드 승용차 제조
중국의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 상하이 기차는 태국의 대기업 재벌 짜룬포카판(CP) 그룹과 태국에 합작회사 ‘SAIC 모터-CP'를 설립해 동남아시아 시장용으로 상하이 기차 산하의 영국 자동차 브랜드 ’MG‘ 승용차를 제조・판매한다고 발표했다.
‘SAIC 모터-CP’에는 상하이 기차가 51%, CP가 49% 출자한 회사이며, 태국 동부 라영도의 이스턴시보드 공업단지의 임대 공장에서 2014년부터 생산을 개시한다. 초년도의 생산 대수는 5000대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가까운 장래에 연간 생산 능력 5만대의 자사 공장을 건설해 배기량 1200~1800cc, 판매 가격 60만~150만 바트의 승용차를 생산할 예정으로 임대 공장을 포함한 초기 투자액은 약 90억 바트이다.
게다가 태국에서 판매를 위해 방콕 수도권과 주요 도시의 딜러 30점 이상과 계약을 맺을 예정인데다 11월29일~12월10일에 방콕 교외에서 개최되는 모터쇼 ‘제30회 타일랜드 인터내셔널 모터 엑스포’에 ‘MG4’ 모델을 전시한다고 한다.
인프라 정비 자금 2조 바트의 차입 법안, 태국 국회에서 가결
운수 교통 인프라 정비를 위한 자금 2조 바트의 조달 법안이 20일 미명에 태국 의회 상원(정수 150석)에서 찬성 63, 반대 13으로 가결되었다.
법안은 푸미폰 국왕의 승인을 얻어서 시행되지만, 야당 민주당은 차입이 위헌이라고 하며 헌법재판소에 제소할 방침이며, 현 정권 등 탁씬 전 수상파에 불리한 판결을 계속 내리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가 주목되고 있다.
2조 바트는 태국의 국가 예산에 필적하는 금액으로 융자나 국채에 의해 국내외에서 조달하고, 반제는 50년에 걸칠 전망이다. 태국 정부는 조달한 자금을 투자해 선로의 복선화, 미얀마 등 근린국과의 교통망 정비, 방콕과 지방을 연결하는 고속 철도 건설, 항만 정비 등을 진행시킬 계획이며, 이러한 대규모 공공투자로 2020년까지 국내 총생산(GDP)을 연 1%밀어 올리고 50만 명의 고용을 낳는다고 하고 있다.
10월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15% 증가한 207만명
태국 관광 스포부에 따르면, 10월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7% 증가한 206.6만명이었다.
나라별 입국자수는 많은 순서로 중국인 30.9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9% 증가), 말레이시아인 24.1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6% 증가), 러시아인 13.8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8% 증가), 일본인 11.5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1% 증가), 한국인 11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9%증가), 호주인 8.7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 증가), 인도인 8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 증가), 싱가포르인 7.5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 증가), 영국인 7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 증가),미국인 6.7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 증가)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1~10월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3% 증가의 2173.8만명으로 중국인이 405.7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1% 증가), 말레이시아인 239.5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6% 증가), 러시아인 127.9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5% 증가), 일본인 126.7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9% 증가), 한국인 105.7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증가), 인도인 87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증가), 호주인 73.8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감소), 싱가포르인 73.1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4% 증가), 영국인 72.4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 증가), 미국인 65.5만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증가)로 나타났다.
메타렉스 개막 첫날 오전부터 혼잡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최대 규모의 공작기계, 공구, 금속 가공 기술의 국제전시회 ‘METALEX’가 20일 방콕 도내 이벤트 시설 BITEC에서 개막되었다.
이 전시회시회는 재작년의 홍수 소란 중에 개최되어 일방적인 일정 변경과 출전 취소를 할 수 밖에 없는 재해 기업에 대한 대응으로 비판을 받은 이후 개최에서 출전수를 늘리지 못하고 있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출전은 관망이라고 하는 기업을 하나둘씩 볼 수 있는 개최이지만, 인파는 예상 이상으로 어느 홀도 개장 1시간 후인 오전 11시에 곧바로 걸을 수 없을 만큼의 혼잡이 발생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이 전시회시회는 23일 (토)까지 계속된다.
LNG 판매가 내년 초에 허가?
에너지 절약 비즈니스국에 따르면, 장거리 트럭 등 수송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LNG(액화천연가스) 판매를 내년 초에 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절역 비즈니스국의 쏨눅 국장은 “CNG(압축천연가스) 스탠드에서는 긴 줄이 이어지고 있다. LNG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이것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쉘(Shell)과 씨암 가스(Siam Gas)가 LNG 소매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세계의 슈퍼컴퓨터 성능 랭킹, 중국 ‘천하2호’가 선두
세계 슈퍼컴퓨터 성능의 랭킹 ‘TOP500’에서 중국제 ‘천하2호(Tianhe-2)’가 6월에 이어 세계 최고 속도라는 인정을 받았다.
매초당 계산 속도는 2위(미국 클레이사제 ‘타이탄’)의 거의 2배에 상당하는 2경3862조회에 달하며, 이것은 중국 국방 과학기술 대학이 연구 개발한 것이다.
3위는 미국 IBM사제 ‘세코이아’, 4위는 이화학 연구소와 후지쯔가 공동 개발한 ‘케이’, 5위는 미국 IBM사제 ‘미라’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 설치된 슈퍼컴퓨터 해담이 110위, 해온이 111위에 올랐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6
9벅.....ㅎㅎㅎ
수고하세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