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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말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사도행전27장25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피그말리온 효과**
칭찬하면 칭찬할수록 더욱 더 잘 하는 동기를 제공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고 하지요.
교육학에서는 이 보다 더 좋은 교육방법이 없다고도 합니다.
칭찬, 격려, 신뢰, 인정, 애정, 사랑, 긍정, 확신, 믿음이 있는 곳에서는 모든 것이 변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으면서 실천에는 무관심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생각이 바뀐것을 어떻게 압니까? 그가 말하는 것을 보면 압니다. 그의말을 보면 그의 생각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믿음이 바뀌면 먼저 우리의 언어가 바뀝니다.
우리의 꿈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꿈이 바뀌면 세상을 긍정적인 언어가 나오게 되고 좋은 말이 나오게 됩니다.
1.부메랑 법칙
부메랑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부메랑이란 무엇입니까? 이것을 던지면 다시 그곳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언어에도 부메랑 법칙이 적용된다. 타인에게 뱉은 말이 자신에게 그대로 되돌아온다는 것이다. 자자기가 뱉은 말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먼저 들리게 된다.
타인에게 한 말을 자신이 먼저 듣기 때문에 그 말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예화(노부부이야기)할머니가 무겁지?. 왜요? 머리는 돌머리지, 얼굴은 철판이지, 간은 부었지!
할아버지가 가볍지? 왜요?.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허파에는 바람들었지!
누에가 자기 입에서 300m의 실을 뽑아서 고치를 짓는 것처럼 사람은 일상에서 내뱉는 말로 자기 인생의 집을 지어가는 존재다.
부정적인 언어가 입에 밴 사람은 고통과 괴로움의 인생집을 짓게 되고,
긍정과 평화의 언어가 흘러나오는 사람은 행복과 번영의 인생집을 짓게 된다.
*믿음의 말은 믿음의 집을 짓습니다. *사랑의 말은 사랑의 집을 짓습니다.
*소망의 말은 소망의 집을 짓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집을 짓습니다
*향기로운 말은 향기로운 집을 짓습니다
강문호목사님의 저서 '정상에 도전하라'에 보면, 말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놀라울만한 힘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말에는 '각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대뇌학자는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말하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뇌세포에 각인이 된다고 합니다. 마치 누에고치가 자기 입에서 명주실을 뽑아내어 자기 몸을 안 보이게 감싸는 것과 같이 인간도 자기 입에서 나오는 수 없이 많은 말들에 의하여 알게 모르게 감싸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 머리에 각인이 되고, 각인된 말은 무의식적으로 행동화되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 말에는 '견인력'이 있다고 합니다.
말에는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습니다. 말을 하면 뇌에 박히고, 뇌는 척추를 지배하고, 척추는 행동을 지배하기에, 내가 말하는 것이 뇌에 전달되어 내 행동을 이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행일치라고 말하지 행언일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셋째, 말에는 '성취력'이 있다고 합니다.
말에는 견인력을 넘어 성취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가 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써 가지고 그것을 되풀이하여 읽고 말하는 동안, 그것이 그의 신념에 되어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나는 그것을 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외쳤는데, 드디어 그 말이 그 사람을 바꾸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래 전에 전설의 복서가 된 '무하마드 알리'는 '죠 프레이져'와의 15회전 권투 경기에서 1천만 달러(70억), '버그너'와의 경기에서 250만 달러 등,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유명한 권투선수 입니다. 그는 권투 경기에 앞서 꼭 명언을 남기곤 했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일본군이 진주만을 기습한 것 같이 하겠다"
그는 수많은 승리의 면류관을 받았고, 후에 그가 솔직히 고백하였는데, "나의 승리의 반은 주먹이었고, 반은 말이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잠18:20-21절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케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말에는 그 결과가 나타나며, 그에 따르는 책임도 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이 중요합니다. 말로 인생을 묶기도 하고 인생을 풀기도 합니다.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우리속담에도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2.하나님이 싫어하는 사람, 하나님이 싫어하는 말
말에는 죽고 사는 길이 있습니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말은 생명과 죽음의 갈림길입니다. 그것은 생명의 언어도 있고 죽음의 언어도 있다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생명에 동참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믿음의 말,,칭찬의 말,,격려의 말 ,,사랑의 말,,복음의 말......
성경에 하나님이 싫어하는 사람이 나온다.
민수기 13장에서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 열 두 명의 정탐꾼을 보낸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을 때 열 두 명은 모두 그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기름진 땅이라고 전한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명의 정탐꾼은 가나안의 거주민과 성을 보고 기름진 땅이지만 정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열 명의 정탐꾼들은 가나안의 환경과 조건을 분석하여 타당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성경은 이들을 칭찬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했다고 평가한다.
민 14: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 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 가 되리라
(민 14: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열 명의 정탐꾼은 눈에 보이는 환경과 사실을 바탕으로 적절한 판단을 내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였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는 그들의 말은 오히려 불신앙의 말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른 말은 부정적인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믿음의 말, 즉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을 근거로 말한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말이 된다.
우리의 여건이 어려울수록 선한 말과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잠언 18장 21절에서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고 말한다.
말로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기독교를 생명의 종교라고 말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살리는 말을 해야 할 의무를 가진다.
···살리는 말은 현상을 보고 그대로 진술하는 말이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하는 말이다.
잠언에서는 말에 대한 교훈이 120 구절 정도 나옵니다.
1.말하기전에 깊이 생각해라.
2.좋은 말 은혜로운 말 해라.
3.사랑을 담아 진실하고 친절한 말해라.입니다.
잠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 15: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우리의 삶이 어려울 수록 선한말,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삶의 환경이 힘들수록 소망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시대가 악할수록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3.그리스도인의 말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바른 말은 무엇인가? 우리 주변에는 믿음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엄격히 말해 이러한 사람들은 교회생활이나 종교생활은 잘 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믿음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믿음이 없는 사람의 말은 눈에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의 말은 환경과 조건의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믿음의 말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것에 목적을 둔다. 다시 말해 믿음의 말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그렇기에 믿음의 사람은 환경을 평가하거나 진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변화시키기 위해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에는 권세가 있다. 때문에 말은 관리되고 다스림을 받아야 마땅하다. 사람의 마음에서 마음을 다스리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그렇기에 말을 다스리시는 분도 성령님이시다. 성령께서 다스릴 때, 다시 말해 성령님께 민감할 때 우리의 언어생활은 변화될 수 있다.
1).성령 안에서 변화된 사람의 말 =할수있다는 긍정적인 말로 풀어라
성령 안에서 변화된 사람은 어떤 말을 하게 될까요?
3차원적인 인생의 한계를 뛰어넘는 첫 번째 주제로 ‘생각’을 말했다.
이제 “주안에서 나는 할수있다” 는 긍적적인 말로 풀어 놓을때 열매를 볼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쓰이는 말들 가운데 ‘죽겠다’는 말이 있다. “힘들어 죽겠다”, “답답해 죽겠다”, “어려워 죽겠다” 등 수 많은 말이 ‘죽겠다’란 말과 함께 쓰인다.
이러한 말을 쓰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실재로 부정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일상의 말 한 마디로 사람의 인생을 규정짓는 것이 부당하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일본의 파동학자인 에모도 마사루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그의 책에서 물도 사랑에 반응한다고 말한다. 물을 향해 욕을 하면 물의 결정체도 일그러진 모양의 결정으로 변하고, 물에 ‘악마’라는 글씨를 써서 붙이면 결정체의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것을 관찰한다.
그러나 물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면 물의 결정체는 아름다운 육각형을 띠었고, ‘사랑해’라고 말했을 때 물 분자는 가장 아름다운 결정을 띠었다고 말한다. 사랑의 주파수가 물의 분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인체의 약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몸도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사람을 향해 분노를 표출한다면 그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물도 일그러진 결정을 형성하게 되고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뱉은 말은 자신에게 먼저 들리기 때문에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2).태산을 옮기는 믿음을 믿음의 말로 풀어 놓으라.
3차원적인 인생의 한계를 뛰어넘는 두 번째 주제로 ‘믿음’을 말했다.
믿음은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286. 386. 586........이 아니라
큰 믿음과 좋은 생각을 품었으면 믿음을 말을 선포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문제는 늘 있게 마련입니다. 문제에 시달리다 보면 다음일을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운사람 하나가 있으면 그사람 때문에 좋은 다른 9사람을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 한사람 때문에 모든 정열을 미운한사람에 다 써버린다는 것..........
문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지요. 나만 그런가요?
2011년은 문제가 있어도 문제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변화되길 원하는 그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이미 이루어 질것을 믿고 / 그 목표를 선포 하십시오.
씨를 심는 농부처럼 믿음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믿음의 말을 심으십시오. “콩심으면 콩나듯이 긍정의 말을 심으면 내 환경은 긍정의 환경으로 바뀐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도하고 응답과 확신을 기다리신다면 그 제목에 대해서 늘 선포하십시오.
육신의 아픔이 있는 삶은 “고쳐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학생들은 “나는 대학에 꼭 간다. 훌륭한 대학생이 될것이다.”
물질에 어려운 가정이 있으면 “나는 부자다. 우리 아버지는 부자다.”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될것이다”
3).놀라운 꿈을 꾸고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꿈을 말하라.
3차원적인 인생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 번째 주제로 ‘꿈’을 말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었다면 그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말하고 선언해야 한다.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길들인 코끼리와 같다.
어린 코끼리의 목에 줄을 매달아 놓으면 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몸부림친다.
하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끈을 풀어 놓으면 코끼리는 도망가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사람은 줄에 매달린 코끼리와 같아서 변화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조정하여 단번에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지 않으신다.
오히려 사람에게 ‘노력’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시고 그 노력을 통하여 한계를 넘어서기를 바라고 계신다.
미국 여성 사업가 중에 여자의 속옷을 팔아 부자가 된 오스틴이라는 사람이 있다. 미국 여성들의 체격이 커지면서 ‘스몰’, ‘미디엄’, ‘라지’ 등과 같은 기존의 사이즈로는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오스틴은 체격이 큰 여성들을 위해 속옷을 만들고 ‘뚱보형’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속옷은 팔리지 않았고, 오스틴은 고심 끝에 ‘뚱보형’이란 용어 대신 여왕이 입는 치수를 뜻하는 ‘퀸즈 싸이즈’로 바꾸었다. 그 때부터 많은 여성들이 속옷을 사기 시작했다. 오스틴의 성공은 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지만 그 말을 바꾸기까지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있었음을 말한다.
말은 자신의 인생과 타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말은 반드시 인생을 변화시킨다. 그리스도인의 말은 환경과 조건이 변해있는 바로 그것을 보고 말하기 때문이다.
“말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결론
사람이 보통 하루에 얼마나 말을 하면서 살아갈까요? 보통 평균적으로 남자는 약 25,000단어를 여성은 30,000만 단어를 사용한답니다. 이렇게 1년동안 사람이 말한 것을 책으로 만든다면 400페이지 분량을 132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간다면 내가 하고 있는 말은 창조적인 말인가? 파괴적인 말인가?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 신경학계 학설에 의하면 인간의 신경조직은 언어 중추신경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피곤하다고 말하면 언어 중추신경의 지시에 따라 모든 신경조직들이 피곤함을 인정하게 되고 결국 피곤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야고보서 3장 4절에 보면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라고 말합니다. 큰 배의 방향을 키로 조정하는 것처럼 인생의 방향도 말로서 조정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런 말을 자주 해서는 안 되는 말입니다.
1. "잘 해봐라"는 비꼬는 말입니다.
2. "난 모르겠다."는 책임 없는 말입니다.
3. "그건 해도 안 된다"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말입니다.
4. "네가 뭘 아느냐"는 무시하는 말입니다.
5. "바빠서 못한다."는 핑계의 말입니다.
6. "잘 되어가고 있는데 뭐할려고 바꾸느냐"는 안일한 말입니다.
7. "이 정도면 괜찮다"는 타협의 말입니다.
8. "다음에 하라"는 미루는 말입니다
9. "해보나마나 똑같다."는 포기하는 말입니다.
10. "이제 그만 두자"는 의지를 꺾는 말입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말로 풀어 놓아라.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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