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FONT face=verdana size=2>지난 시즌 파이널 스윕을 하며 샌왕 시대를 연.. <BR><BR>올해 역시 변함없는 최강 자리를 고수 할것 같은 샌안토니오 스퍼스..<BR><BR>그리고... 시대를 탓할수 밖에 없는.. <BR><BR>한때 토탈 바스켓을 구축하며 최강을 꿈꾸던 새크라멘토 킹스..<BR><BR>이 두팀이 최고의 조건으로 서부 파이널에서 붙는 다면<BR><BR>이것 또한 대단한 명승부가 연출 될것 같습니다.<BR></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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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Love Basketball 게시판 - 페니매니아님이 쓰신 764번글 '이번시즌 우승은 Phoenix Suns'글에 WhatIfSports.com소개가 나와있습니다 / ....WhatIfSports.com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야구, 농구, 풋볼, 하키, 레이싱등의 결과를 예측한다. 지난 몇년간 WhatIfSports.com의 결과는 놀랄 정도로 정확한 예측을 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 WhatIfSports.com는 St.Louis Cardinals의 월드시리즈 4승 1패 우승을 정확히 예측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10년동안 스퍼스 팬입니다만 2002년 스퍼스가 지금의 스퍼스보다 강한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던컨을 제외하고 팀의 공격을 파생시킬 만한 선수가 전혀 없었어요. 던컨의 킥아웃에 의한 외각슛과 던컨의 괴물모드하나로 버틴 팀이라고 봅니다. 지금 파이널 엠비피 파커와 지노빌리가 공격을 이끌수 있는 스퍼스와는 전혀 다르죠. 다음해에 우승한것도 스티브커의 댈러스전 기적적인 활약아니었으면 힘들었죠. 2003년의 던컨은 제가 본 10년간의 우승팀중에 작년의 웨이드와 더불어 가장 허접한 멤버들을 데리고 우승시킨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스퍼스가 상당히 애증이 교차하는 팀입니다만, 어느 쪽도 쉽게 손을 못 들어주겠는데요~~~~그때 던컨이나 지금 던컨이나 플옵에서라면 차이가 별로 없다고 보는데 말이죠~~~파커,지노, 핀리의 존재감, 보웬의 수비력, 호리의 한방을 생각해보면.........사실 별 차이 없죠~~~어찌 쉽게 확신하시는 분이 이리 많지;;
간단하게 리그였다면 킹스의 손을 들어줄것이고, 플레이오프라면 스퍼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하나 주의할점이라면 당시 레이커스와 싸울때 킹스는 페이자 스토야코비치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웠고, 히도가 주전으로 뛰었을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 꽥샷이 아니였다면 시리즈를 3-1까지 앞서나갈수 있었죠. 당시에도 평가는 리그에선 무조건 킹스가 1위, 플레이오프에선 레이커스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플레이오프에마저 비비라는 사자의 심장이 나오면서 레이커스를 압박해서 많은 놀라움의 대상이 되었었죠
첫댓글 02년 킹스 ㅎㄷㄷ
07 이 훨 강해보이는데... 핀리가 합세한 스퍼스에 무엇을 더 더하랴
02년 킹스 우승 못하지 않았나요? ㅡ,.ㅡ?
제가 어려서 옛날껀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올라오는거 밖에 못보지만 07센안이 훨씬 강할거라 생각되는데요 벤치멤버들도 다른팀가면 주전급인데..
벤치가 주전급인건 02년 킹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벤치맙이라고 불리던.... 뭐 벤치멤버로 플옵팀 하나는 만들수도 있겠다는 말까지 있었던... 그래도 어쨌든 우승못한건 사실이고, 운이 좋았건 어쨌든 07년 샌안은 우승팀이지만요..... 그래도 가상의 설문이라면 02킹스.. 아직 생각해봐도 다시한번 플옵했으면 킹스가이겼을것 같은데...ㅜ.ㅜ;;;
샌안의 굴욕인가요? ㅋㅋ 샌안토니오는 붙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무서운 팀인지 모르죠..
ㅋㅋ 그렇죠.붙어보지않으면 모르죠.ㅋ
굴욕까진 아닌듯 ㅋ 새크 정말 강팀이었습니다. 일단웨버가 전성기였기때문에 ㅎㄷㄷ이었죠 벤치멤버도 최강이었고
헉... 샌안의 굴욕이라뇨! 그당시 킹스는 최강이에요! ㅠㅠ 오리...
02의 웨버는 지금의 던컨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플옵에서는 얘기가 다르지만..
굴욕이라고까지 볼건 없지요~ 레이커스 팬으로서 그당시 새크는 지금의 샌안 못지않았거든요 ㅎㅎ
http://www.whatifsports.com/nba/default.asp 홈어드벤테이지를 가져가는 팀이 이기내요;
이거 정말 재밌는 기능인데요 ㅎㅎ
^^: / I Love Basketball 게시판 - 페니매니아님이 쓰신 764번글 '이번시즌 우승은 Phoenix Suns'글에 WhatIfSports.com소개가 나와있습니다 / ....WhatIfSports.com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야구, 농구, 풋볼, 하키, 레이싱등의 결과를 예측한다. 지난 몇년간 WhatIfSports.com의 결과는 놀랄 정도로 정확한 예측을 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 WhatIfSports.com는 St.Louis Cardinals의 월드시리즈 4승 1패 우승을 정확히 예측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샌안의 굴욕인듯 ^^
02년 당시.. 레이커스와 7차전 승부를 펼친 킹스가 지난 시즌의 스퍼스보다는 더 강한 듯 싶네요.
매우 동감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그 다음해인 2003년 스퍼스가 레이커스를 꺾고 우승했는데 2003년 스퍼스보다는 2007년 스퍼스가 더 강해 보입니다.
07년의 스퍼즈가 02년 우승팀 샤크 코비 클러치호리가 존재한 레이커스를 이길거라는 보장또한 없다고 생각되네요 뭐 누가 이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킹스에게 한표 던집니다 정말 매력적인 농구를 했었던 잼있고 공격적인팀..
http://www.whatifsports.com/nba/default.asp 여기서 해봤는데 06-07스퍼스 95-96매직(페니-닉-스캇-호레이스-샤크)한테 완전 발리는데요.^^;
06-07 선즈가 95-96매직한테 126-112 로 이기는데요 ㅎㅎ,, 근데 play again 하니깐 계속 바뀌네요 ..-_-
개인적으로.. 02스퍼스가 07스퍼스보다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스퍼스-킹스-레이커스 모두 강했지만, 좀더 액티브하고 홈에서 강했던 킹스가 강해보였죠.. 당시 레이커스가 이긴것은 다분히 모종의 계략이 있었다고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
10년동안 스퍼스 팬입니다만 2002년 스퍼스가 지금의 스퍼스보다 강한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던컨을 제외하고 팀의 공격을 파생시킬 만한 선수가 전혀 없었어요. 던컨의 킥아웃에 의한 외각슛과 던컨의 괴물모드하나로 버틴 팀이라고 봅니다. 지금 파이널 엠비피 파커와 지노빌리가 공격을 이끌수 있는 스퍼스와는 전혀 다르죠. 다음해에 우승한것도 스티브커의 댈러스전 기적적인 활약아니었으면 힘들었죠. 2003년의 던컨은 제가 본 10년간의 우승팀중에 작년의 웨이드와 더불어 가장 허접한 멤버들을 데리고 우승시킨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음해까지도 노비츠키가 웨버한테 고의적으로 반칙만 안했으면, 우승이 가능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킹스 7차전까지 다 보신분이라면, 솔직히 당시 심판콜에 얼마나 문제가 많았는지 보셨을 겁니다.
샌안의 굴욕이라고 하실것까지야... 저두팀이 붙으면 누가 이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2,3년전의 샌왕이였다면 샌왕이 더 강해보이겠지만 지금의 전력이라면 누가 이겨도 할말이 없죠...
정말 해봐야 알거 같습니다. 레이커스 상대로 7차전까지 가서 아쉽게 패한 킹스는 정말 강팀이었습니다. 당시 샌안토니오와도 박빙으로 싸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샌안이랑 새크가 서부 파이널에서 붙어보지 못한 걸 아쉬워합니다
2002당시의 킹스는 전력상으로는 nba최강팀이었죠 다만 그 전력상을 무시하는 샼의 무게감과 어부와 오리가 레이커스가 이기게 했을뿐이고요 모든 팀이 레이커스와 붙을땐 안봐도 뻔하다는 느낌이었지만 킹스는 오히려 이길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했던 특별한 팀이었죠
던컨의 노쇠화이 따른 기량저하(????)를 생각하면 킹스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2000년대 초중반의 킹스는 06-07시즌의 선즈와 비교해도 무리가 없을듯싶네요.
저는 킹스에 투표했다가...생각하면 할수록.....스퍼스가 이길것 같네요 플레이오프라면....이유는 오리의 존재감....ㅋㅋ 정규시즌엔 뭐....old age로 결장하겠지만요 ㅋㅋ
당연 킹스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레이커스 팬이지만... 그당시 새크는.. 정말이지.. 매력적이더군요.. ㅋㅋ 이때도 사실상 ㅋㅋ 파이널경기나 다름없었죠 ㅋㅋ
파이널은 정말 맥빠졌죠.. 네츠 레이커스보다 새크 레이커스 전이 100배 재밌었다는..
그 당시 킹스라면 킹스쪽이 더 강해보이네요~~ 전성기 웨버, 비비, 페자라면 지금의 던컨, 파커, 지노 에 뒤질게 없습니다.. 거기다 식스맨에 무한돌파 바비까지...
그떄 킹스가 지금 샌안 이길걸요.. 그때는 레이커스때매 그런거지.. 샌안은...
킹스가 더 쎄다고 봅니다...올해 sas는 그만큼 포스가 별루...
뭐, 스퍼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조용히 갑니다~
갠적으로 스퍼스가 상당히 애증이 교차하는 팀입니다만, 어느 쪽도 쉽게 손을 못 들어주겠는데요~~~~그때 던컨이나 지금 던컨이나 플옵에서라면 차이가 별로 없다고 보는데 말이죠~~~파커,지노, 핀리의 존재감, 보웬의 수비력, 호리의 한방을 생각해보면.........사실 별 차이 없죠~~~어찌 쉽게 확신하시는 분이 이리 많지;;
킹스의 승리를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일단 매치업상 던컨과 웨버는 서로 잘 막는편이었고, 보웬은 페자를 그리 잘막는편이 아니었습니다. 장신인데다가 오프볼움직임이 많았기?문에 보웬도 힘겨워했고요. 변수라면 비비vs 파커정도라고 봅니다. 지노도 크리스티로 매치업이 가능하고요. 오히려 디박에서 파생되는 모션에 스퍼스가 얼마나 매치할수 있느냐가 변수겠지요.
아닙니다 비비와 파커의 경기는 05년 이전까지는 비비가 대부분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비비의 점퍼가 계속 꽂히면서 토니파커는 마인드 컨트롤 잘 못하고 자신도 점퍼를 날려대다 그르친 경기가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06년도 부터는 비비가 파커를 막아내지를 못하더군요..
스퍼스의굴욕이니 뭐니하시는데 솔직히 센안은 던컨을 경계할수있는위협적인 4번이있으면상대 적으로잘 싸우죠 댈러스도 샌안에게 강한게 노비떄문이고요
센안의 수비가 아무리 좋아도 센터까지 패싱센스가있는 팀은 막기 어렵죠 거기다가 57%가 넘던 3점슛터 페자 공수갖춘비비 에이스 스토퍼 크리스티치 거기다가 디박 웨버 트윈타워 세크가 더 강해보이는데;;
레이커스만 없었다면 킹스 ㅜ.ㅜ
지금 웨버 무시하나여?ㅎㅎ
당시 킹스는 왕조 레이커스를 이겼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전력이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의 스퍼스가 물론 강하지만 왕조 레이커스보다 강하다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박빙에 킹스에 근소한 우위로 보고 싶군요
오리 있음에 스퍼스...
농구는 상대적인 거고 붙어봐야지 알죠.......02년 당시 스퍼스가 그 당시 킹스를 상대해도 꿇릴게 없었습니다..하물며 07년도 챔프팀에게 비교라니..02 서부 파이널이 엄청난 임팩트를 주긴 주었나 보네요.
간단하게 리그였다면 킹스의 손을 들어줄것이고, 플레이오프라면 스퍼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하나 주의할점이라면 당시 레이커스와 싸울때 킹스는 페이자 스토야코비치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웠고, 히도가 주전으로 뛰었을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 꽥샷이 아니였다면 시리즈를 3-1까지 앞서나갈수 있었죠. 당시에도 평가는 리그에선 무조건 킹스가 1위, 플레이오프에선 레이커스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플레이오프에마저 비비라는 사자의 심장이 나오면서 레이커스를 압박해서 많은 놀라움의 대상이 되었었죠
킹스 눈물 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