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의 키스 리처드는
아버지의 화장한 뼛가루를
코카인처럼 들이마셨다는 루머에 시달렸음
본인은 아니라함
오지 오스본이 마약을 치사량으로 들이키고
그걸 반복하고도 전혀 상관없이 건강했음
이게 기적적이라 과학자들은
이 인간의 유전자를 연구했고
실제로 특수한 유전자였다고 함ㅋㅋㅋ
그 뒤로 과학자가 꾸준히 연구중
다만 이 유전자는 카페인에는 약했다고...
코카인엔 강하고 카페인엔 약한
진짜 강강약약 유전자
이 인간의 희대의 기행은
무대에서 살아있는 박쥐를 뜯어먹었다
그리고선 스탭들에 의해
병원으로 직송되었다고 함
왜냐면 광견병걸렸을까봐ㅋㅋㅋ
비틀즈와 롤링스톤즈는 서로 절친밴드였는데
키스 리처드 별장에서 파티할때마다
계단에 존 레논이 술먹고 토했다고 함
키스 曰 존은 우리집에서 나올 때
두 발로 나온 적 없음
락스타들은 고추 크기도 많이 품평되는데
이유는 본인이 까고 다니거나
남들이 봐버려서
예를 들어 비틀즈에서 가장 대물은
링고 스타라고 함
제일 웃기다고 생각하는 게
블러 고추 목격담
두둑한 데이먼과 치즈맨, 작은 데이브
그리고 콕순아...ㅠㅠㅠ
60년대엔 락스타 거기를
석고로 본을 뜨고 전시하는
여성 예술가가 있었는데
위 짤이 그 분
다만 너무 슈퍼스타들은
백스테이지에서 못 봐서
아예 만나보지도 못 했다함
더후도 백스테이지에서 저분을 만났는데
두명은 흥미있어하면서 뜨려했고
로저 달트리는 붙잡혀서 할 뻔 했다가
쓱 도망쳤다함
로저 달트리는 젊을적
게이 잡지 표지가 된 적이 있다
본인 인생 최대 성과라고 자랑함ㅋㅋㅋ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는 섹스중독으로 유명한데
본인도 결국 위험성을 깨달았는지
클리닉받으려 병원을 다녔고...
결과 : 본인 담당의사랑 잤다
리암 갤러거가 링고 스타를 처음 만났을때
링고: 넌 존을 좋아하니까
존(레논) 처럼 노래 부르고 싶니?
리암: 존 레논은 내 인생의 워너비지만
가수로서는 로저 달트리
(게이잡지 표지된게 인생 최대 성과인 그 사람)
를 닮고 싶음
링고: 너 (로저같이) 노래 그렇게 잘 못 부르지 않아?
급빡친 리암: 그쪽도 초기엔 드럼 못 쳤잖아
링고: 삐짐
자기도 모르게 급발진해버리고
링고 삐지게 만든 리암은 당황해서
링고 삐진거 푸느라 고생했다고
블러의 데이먼 알반은 어느날 일어나보니
앞니가 빠졌고
빠진걸 보자마자 바로 금니박아버림...
콘서트 중 번쩍거리는 금니
참고로 탈부착 가능
믹 재거는 프론트맨(락밴드의 센터✨)답게
매우 관종이라
이빨에 자기 탄생석인 루비를 박아넣었다가
소꿉친구이자 같은 밴드하는 키스 리처드한테
이빨에 피묻었어? 소리를 듣고
이빨에 에메랄드를 박아넣음
그랬다가 또 키스가 이번엔
믹 이빨에 시금치꼈는데? 소리를 함
결국 다이아로 바꿈ㅋㅋㅋ
지금도 믹 재거 이빨엔 다이아가 박혀있다
존 레논은 폴 매카트니에게
자주 이상한 거 같이 하자고 제안했는데
존: 폴리 나랑 같이 절벽에서 떨어져보자!
폴: 너 혼자 가서 해...
존: 왜 절벽이 있는데 떨어져볼 생각 안해...?
존: 폴리 요즘 뇌에 구멍뚫는 수술이 유행이래
같이 하러 가자!
폴: 너 혼자 가서 해...
존: 힝🥲 같이 가자
폴 매카트니는 그걸 회상하면서
존 레논같은 친구두면 심심하지 않아서 좋지만
터무늬없는 거 얘기하면
휩쓸리면 안 된다고 강조함ㅋㅋㅋ
락계 가장 요란했던 라이벌전
오아시스와 블러
흔히 이걸 브릿팝 전쟁이라고 하는데
왜냐면 블러가 브릿팝이라는 장르를
만든 밴드인데다가
오아시스랑 블러가
브릿팝 양대산맥 밴드라서
이 두 밴드를 묶어서
블러시스라고도 함
블러 해바라기🌻 무대
데이먼이 노래부르는 데
못마땅하게 숨어있는 리암과 노엘
이렇게 사소하게 싸우면 좋았지만
노엘 갤러거: 데이먼 알반이랑
알렉스 제임스 에이즈나 걸려서 뒈져라
발언 등등 심각했던 라이벌리였음
서로 오지게 의식하던 사이
그렇게 에이즈에 걸려 뒤져라 발언을 들은
블러의 알렉스 제임스(aka 치즈맨)
바로 다음날 인터뷰때림
치즈맨: 에이즈발언? 걔네 나 좋아하나봐ㅋㅋㅋ
좋아하는데 못 말하니까 저렇게 일부러 까는거임
하고 쿨스루
그 뒤에 펍에 술먹으러 왔다가
갑자기 엉덩이 잡힌 노엘 갤러거
누군가 했더니 치즈맨이었음
엉덩이 잡힌채로
올 것이 왔다... 하고 긴장한 노엘
정작 치즈맨이 한 말: 야 내가 술사줌 ㄱㄱ
노엘은 신나게 따라가서 얻어먹고나니
갑자기 치즈맨에 대한 호감 상승
노엘: 치즈맨 걔 꽤 쿨하고 괜찮은 애
그와중에 리암은 데이먼이랑 같이 축구하다
데이먼 엉덩이 까버림
블러팬들은 리암한테 감사해하고 있음
NME 어워드에서 만난
브릿팝전쟁의 당사자 오아시스와 블러
지들이 쌈붙여놓고선
지들이 화해시키려는지
브릿어워드 카메라맨이
리암과 데이먼에게 서로 붙어봐요
포즈 좀 잡아보라고 하는데
리암: 니 밴드 개구려~ 사진 안찍을거임
데이먼: 참을 인
리암: 니도 싫잖아 어차피
이러면서 쌈판 나려는 순간
블러의 그레이엄 콕슨이 순식간에 나서서
리암에게 볼뽀뽀를 했고
카메라맨은 귀신같이 바로 찍어버림
첫댓글 웃긴 거 많닼ㅋㅋㅋㅋㅋㅋ 급발진 해서 링고 삐짐ㅋㅋㅋㅋㅋ
데이먼 금니는 봐도봐도 적응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