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V제조사들은, 이미 115"(116')/98"(100")/85"/75"/65" 4K LCD(RGB Mini LED) TV를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나누어 출시하여 시장 선점에 나선 상태다. 아울러 중국 TV제조사들은, 2026년에는 화질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디밍존 수' 더욱 늘리고 가격은 인하는 하는 형식으로 RGB LED TV 출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RGB Micro LED와 RGB Mini LED는, LED 소자 크기를 구분하기 위한 용어일 뿐, 기술적 특성은 동일하다. 즉, 5~100㎛ 크기를 Micro LED라고 부르고, 100~200㎛ 크기를 Mini LED라 부른다. 해서 RGB Micro LED TV와 RGB Mini LED TV는, R/G/B 3색의 LED 소자 크기만 다를 뿐, 화질과 성능은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LED소자가 다소 작은 RGB Micro LED를 배열하는 공정이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점과 LED소자 밝기에 따라 밝기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 R/G/B 3색의 LED 소자가 발광하여, RGB컬러필터로 색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둘의 화질차이는 없다. 결국 RGB Micro LED TV와 RGB Mini LED TV의 화질 차이는 '디밍존 수'에 의해 결정이 나는데, '디밍존 수'는 중국 TCL이 더 많다.
또한 화질에 영향을 주는 UHD영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HDR방식 지원에 있어서도 중국산 TV가 훨씬 유리하다. 중국은 이미 최신의 Dolby Vision 2까지 지원하면서, HDR10+를 지원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Dolby Vision 자체를 지원하지 않고 있고, LG전자는 HDR10+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삼성·LG전자의 Micro LED TV가 중국산 RGB Mini LED TV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결정적요소는 패널이다. 삼성·LG전자의 Micro LED TV에 사용되는 LCD패널은 모두 중국산이다. 또한 RGB Micro LED소자도 중국내지는 대만산이다. 결국 중국보다 1년 늦게 RGB LED TV를 출시하는 삼성·LG전자가 2026년에 RGB Micro LED TV로 중국산 RGB Mini LED TV를 공략한다고 해도, 단순히 LED소자 크기가 작다는 것만으로 중국산 RGB Mini LED TV에 대응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것을 우리는 이미 4K OLED TV가 4K Mini LED TV를 이기지 못한 것에서 이미 확인을 하였다. 고로 삼성·LG전자 RGB Micro LED TV가 중국산 RGB Mini LED TV에 대응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
첫댓글 삼성,LG 저 가격대라면
재주는 곰이 (삼성,LG)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중국 TV)이 가져간다.는 속담대로
흘러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