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매들 모이니 제가 쑥버무리 쪄서
소풍길에 나서야지요.
미리 뜯어온 쑥으로 쌀가루에
서리태와 대추넣고 쑥버무리 쪄서
커피에 열무김치 담아서
나물뜯으러 다녀왔답니다.
자매들 이구동성으로 떡맛나다고
야단이네요.ㅎ
완성된 쑥버무리 너무 맛났답니디ㅡ.
쑥도 미리 뜯어다 준비
쌀가루는 두번정도 체에 내렸어요.
서리태섞어서 설탕한컵넣어서 섞어줍니다.
쑥넣어서 버물버물
정말 이쁘네요
마지막으로 썰어준 대추도 넣어주어요.
찜솥에 실리콘 올려서
섞어놓은것 살포시 얹어요.
뚜껑에 면보쒸우고
정말 이쁘게 잘쪄졌네요.
자매들 행복하게 나누어 먹었지요.
내가 베풀면 저에게 복이 오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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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쑥버무리 쪄서 소풍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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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나도 맹구씨 나오면 맛있는 거 만들어 가지고 소풍 갈 겁니다.
예~~
꼭 그리하세요.
뭘만드실지
벌써부터 궁굼해 집니다.
언제 퇴원하세요?
@김영옥(인천강화) 4월 3일날 입원했는데 한 달 후 경과 봐서 퇴원하라 그랬습니다.
@맹명희 아~~~예
집이 그리우실겁니다.
병원은 웬지 싫잖아요.
@김영옥(인천강화) 집보다 위험하지 않아서 좋은가봐요.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금낭화도 독초라고 하는 이가 있는데 저건 독초가 아니고 일반 산나물과 같이 삶아 무쳐 먹으면 맛있는 나물입니다.
꽃도 이쁜 것이 나물까지도 맛있습니다.
금낭화는 묵나물로
먹으면 맛난데
저는 꽃이 이뽀서
많아도 그냥다 꽃만 본답니다.
저는 지금쑥버무리
한판 또찌고 있답니다.
선물 할곳이 생겨서요.
@김영옥(인천강화) 부럽습니다~^^
@이유근(서울광진구) 부러우시긴
쑥캐다 한판
찌세요.
지금은 보약떡이랍니다.
엄마가 자주 해주던 쑥버무리입니다
굿모닝 ?쌤
괜찮아지셨는지요?
@김영옥(인천강화) 어제 저녁 죽한그릇먹었습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감사할일입니다.
건강하셔요.♡♡♡
시골맛이 느껴지네요.
어릴적 먹것인데 그리워져요.
언제든지
해드실수있는
버무리 지요.
곁에 계시면
함께하는건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