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의 명물 삼진어묵을 더 이상 부산역에서 살 수 없게 됐다. 코레일유통㈜의 높은 수수료 요구에 응할 수 없어 점포를 철수하게 됐기 때문인데, 지난 2년 8개월간 100억 원이 넘는 수수료 이익을 준 것은 물론 매출 확대로 자릿세를 5~6배 올려주고도 쫓겨나는 상황이 된 데 대한 지역의 비판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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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지침상에도 부산역 해당 자리에는 부산 지역 특산품이 들어와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경남 김해에서 만든 어묵을 납품받아 판매하는 서울 업체가 들어오는 것이 맞느냐는 논란도 있다. 특히나 삼진어묵 부산역 매장에 있던 80여 명 정규직 직원 중 60명 이상이 실직하는 상황이어서 정부 일자리 정책 방향과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내부 규정상 이 점포에는 이 정도 수수료는 나와 줘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데 삼진어묵의 경우 25% 정도의 수수료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에 못 미쳐 유찰이 됐고 그보다 많은 액수를 제시한 업체가 있어 우리로서도 불가피한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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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530000352
명불허전 코레일
미친 부산놀러갔다가 저거 사가지고 기차타야되는데 썩을것들
아ㅅㅂ어묵고로케 개맛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코레일존나양아치네 깡패새끼들
양아치가 따로없네
입찰이면 뭐 어쩔수없지 최고가낙찰제니까.. 근데 아깝긴하다
와..... 개심하다
깡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