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d4f4fa'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여행은 누구나 설레게 합니다..</P>
<P>특히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더욱 더 설레게 합니다..</P>
<P> </P>
<P>맛있는 음식과 반가운 사람들이 함께하는 경주여행을 부맛기 신사 조비오님이 기획해서 공지올린걸 확인하고는 잽싸게 참석 답글 답니다..</P>
<P> </P>
<P>좋은사람과 멋진 볼거리 그리고 맛있는음식 + 운전을 내가 안해도 된다는 점....ㅋㅋㅋ 주저없이 참석달게 하는 이유입니다..</P>
<P> </P>
<P>여행가는 전날은 소풍을 앞둔 초등생마냥 설레고 기대됩니다..</P>
<P> </P>
<P>특히 이번 여행은 등산을 가장한 먹거리 여행이라 점심준비도 필요없어 가벼운 베낭을 둘러메고 집을 나섭니다..</P>
<P> </P>
<P>집합장소인 범내골역에서 반가운님들과 가볍게 인사하고는 경주로 출발합니다..</P>
<P> </P>
<P>우리가 타고갈 12인승 로시난테 같은 이녀석은 묵묵히 잘 달려줍니다..</P>
<P> </P>
<P>언양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는..</P>
<P> </P>
<P>경주콩이랑에 도착해 아점을 먹습니다..</P>
<P> </P>
<P>경주 콩이랑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주의 특성상 수도권지역의 입맛에 맞춘것인지 </P>
<P>단맛이 조금 강한편이었습니다..,고추장불고기, 황태구이등 가격대비 먹을만 했습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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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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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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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아점을 먹고는 토함산으로 기받으로 갑니다...</P>
<P>올한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게 해달라고 토함산 정상에서 동해 용왕님께 빌어볼랍니다...</P>
<P>토함산 등산로에는 곳곳이 쌓인눈이 얼어 빙판이 되어 있습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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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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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몸풀기 산행으로 가볍게 토함산 정상을 찍었습니다..</P>
<P>따뜻한 차한잔 나눠 마시고 단체사진 촬영후 하산을 합니다..</P>
<P>가벼운 산행이라 재잘 재잘 수다도 떨어봅니다..</P>
<P>분위기 메이커 나네 + 눈향기님 부부의 토크대결도 일품입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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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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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하산하니 아직 오후 2시도 안되었습니다...</P>
<P>하루를 알차게 보내봅니다..</P>
<P>경주 도보코스로 출발~~~</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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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포근한 날씨 탓인지 경주 곳곳에는 가족, 연인등 많은 인파가 휴일을 즐기고 계십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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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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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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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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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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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한가로이 경주 도보를 즐기다 ..</P>
<P>교동김밥을 사가지고 </P>
<P>경주맛집..암뽕 먹으러 갑니다...암뽕집에는 밥은 팔지 않는답니다..</P>
<P> </P>
<P>암뽕.........소 내장의 일부인줄 알았는데 소의 애기집이랍니다..</P>
<P>이집은 밥을 제공되지 않코 오로지 암뽕과 수육만 판매합니다..</P>
<P>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 4시쯤인것 같았는데 우리 뒤에 한팀 더 오고는 고기가 떨어져 발길을 돌리시더군요..</P>
<P>술꾼들에게는 오후 4시면 이제 술시가 시작될 즈음인데...............황당한 표정으로 많은 팀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시더군요..</P>
<P> </P>
<P>명성 만큼 특이하고 육질이 부드러웠습니다...</P>
<P>저는 깻잎에 싸서 매운소스랑 같이 먹는게 좋았습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2A74A50EA465A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22A74A50EA465A044437"/></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243E4A50EA465E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01243E4A50EA465E02938B"/></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8224A50EA46611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18224A50EA4661160660"/></P>
<P> </P>
<P> </P>
<P>배불리 그리고 </P>
<P>맛있게 먹고는</P>
<P>황남빵!! 경주빵!! 찰보리빵 !! 사냥에 나섭니다...</P>
<P>경주곳곳에 포진한 빵!! 빵!! 빵!! 집을지나 경주 원조 경주빵!, 황남빵!, 찰보리빵!을 구입해서</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비오님이 쏘신 황남빵이랑 무적해병대님이 쏘신 커피와 함께 부른 배를 부여안코 장렬하게 먹어치웁니다</SPAN></STRONG>..</P>
<P> </P>
<P>어둠이 내린 부산시내를 접어들면서 오늘하루 멋진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P>
<P> </P>
<P> </P>
<P>- 준비부터 그리고 당일날 운전과 안내, 완전한 먹거리까지 빈틈해주신 조비오님 감사합니다...덕분에 멋진하루였습니다..</P>
<P>- 열정과 넘치는 에너지.........언제 뵙어도 유쾌함을 전해주시는 무적해병대님</P>
<P>- 몇번 뵙지 않았지만 분위기 있는 미소로 주변을 정화시켜주시는 제시카공주님</P>
<P>- 숨은 열정의 소유자........가끔은 4차원(죄송) 같으신 난 딸바보님..(첨엔 진짜 딸키우는 엄마이신줄 알았음)</P>
<P>- 잔잔한 웃음으로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등산의 열정이 넘치시는 해인2님</P>
<P>- 첨 뵈었는데 편안한 카리스마로 상대방을 무장해제하게 만드시는 카라의 입술님</P>
<P>- 금정산 도보 번개때 첨 만나고는 언제 만나도 늘 반가운 아노님</P>
<P>- 새침한 공주같은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은 닉네임에 첨에는 남자분이줄 알았는데 소녀같은 유상무상무님</P>
<P>- 야구장 번개에 첨 만나 편안한 동생같은 나네님...그날 분위기 메이커였다는 ...^^*</P>
<P>- 열정적인 나네님을 조용히 보조 맞추는 눈향기님.</P>
<P>.</P>
<P>그리고 저 단감꽃</P>
<P> </P>
<P>함께해서 참 즐겁고 유쾌했습니다....가슴한켠에 멋진 추억 하나 만들었습니다.</P>
<P> </P>
<P><STRONG>13일 태백산행에서 만나요..</STRONG></P>
<P><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F624750EA4CFA0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3F624750EA4CFA0E234A"/></P>
<P><STRONG></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P>
<P> </P></tr></td></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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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모/번개 후기
[2013. 1. 6.] 부맛기 신사 jobeo님과 함께한 경주여행
단감꽃
추천 2
조회 528
13.01.07 13:20
댓글 29
다음검색
첫댓글 멋진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후기 넘 잘 보고갑니다.
이번 일요일 태백산산행에 뵙겠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넵 태백산행때 뵈어요...
좋은 하루 보낸듯하네요..
넵...여유롭고 멋진 하루 였습니다....감사합니다..
멋진여행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_()_
매번 느끼는거지만 넘치는 열정 배우고 싶습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담에도 함께~~~~~~~~~~~
함께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너무 띠우시면 곤란 합니다.
여러가지로 보이지 안는곳에서는 [단감꽃]님이 다 하셔놓고선....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시작부터 마칠때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배려하시는 모습은 제자신을 뒤 돌아보게 합니다...
덕분에 새해부터 멋진 여행했습니다..
아침을 먹고는 토할산으로 이동 했다고 언듯 보았습니다^^
행님이 주신 복분자..아껴 먹을라꼬 숨길라꼬 무쟈게 노력했지만..눈치없는 아?와 끝까지 저만 보믄 복분자 타령 하시는 ?바보 누이땜에 모두 빼앗꼈어요ㅜㅜ.
든든히 저희들을 챙겨주시는 행님의 배려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대신 행님께 웃음과 엔돌핀을..ㅋㅋ
마눌님 보다 [단감꽃]님을 더 조아라 하니
마눌님 한테 구박 받지...
그래도 [나네]님과 함께하면 항상 즐거워요.
감사 합니다.
은근히 행님이 더욱 부추키는거 아시죠?^^
실은 [단감꽃]님 보다 복분자에 더 환장하는듯..ㅎㅎ
왠지 행님들이랑 있으믄 철없는 10대로 돌아가서 마냥 어리광 부리고 싶은디..한대 치실까바 조심중입니다ㅋㅋ
[jobeo]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작은것에도 분위기 띄우고 좌중을 왁자지끌하게 만드는 능력........덕분에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어...
새해에는 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마흔부터 모든일일 순탄하게 ~~~쭈욱~~~ 나가길..
아?...??
므 우쨋다꼬 @@ㅠㅠ억울억울
나도 토함산에 약간ㅋㅋ꼭 토할산같다는~~
복분자 너무아끼시고사랑하심.. ㅎ동생좀나눠주세욤
헐~~~
간결하고 깔끔한 후기 굿.굿
사직동 분 만나 반가웠어요.
복분자 관리 잘 하셔야 할 듯.
넵~~ 저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후후후~~ 복분자가 이슈가 되었네요.....올해는 농사 열심히 지어야겠습니다..
후기 멋지게 잘쓰시네요^^* 태백산에서 봐용^^*
넵....덕분에 맛있는 암뽕먹고 즐거운 경주여행했습니다..
상세히 처음 부터 끝까지 잘적으셨다는.. 진영단감 넘 반가웠어용
단감농사잘됬으면 좋겠고 복분자도 자주 먹을수있게 된다면 ㅋㅋㅋㅋ 좋을듯요~
즐거웠습니다.
후후후~~ 올해도 단감농사 열심히 해서 가을에 단감파티 한번해요..
헉~~~태백산 사진이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가을걷이할때 일손 부족하면 "나네"님 몰래 불러 주세요~~~
하하하~~ 저도 뵙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태백산행때 뵐께요..
저도 태백산에서 복분자맛을 좀 볼수있으려나...ㅋㅋ
주말에 뵙겠습니다~~~
넵 ~~~
태백산행에 만나요...유쾌한 동글이님...^^*
멋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복분자, 단감 잘먹엇읍니다.
해인2님~~덕분에 경주여행이 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