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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누고 싶은 이야기 80년생 나이30. 과감히 사표내고... 백수1일차....... ^^;
나도추성훈 추천 0 조회 354 09.06.05 13:5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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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5 14:23

    첫댓글 힘내세요~~ 다들 사는게 똑같아요 ..^^ 님보다 더 힘든사람들이 산다고 생각한다면 조금이나마 힘이나죠 ! 파이팅

  • 작성자 09.06.05 14:35

    아 정말 감사합니다. 얼굴도모르는데 이런좋은말 해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 같은관심사로모인 카페분들이니만큼 다들 좋으신분들같습니다.^^

  • 09.06.05 16:04

    나도추성훈님보다 힘든사람이 저임.. 그니간 힘네샘ㅃㅃ

  • 작성자 09.06.05 20:50

    아 감사합니다. 희망이있다면 분명히 좋은날올거라 생각합니다.

  • 09.06.05 17:10

    그만둘 용기라면 어딘가에 문을 열 용기도 충분합니다.

  • 작성자 09.06.05 20:50

    잘했다는 말씀이시죠? ^^ "끝"과 동시에 새로운"시작" 이 올거라믿습니다. ^^

  • 09.06.05 17:44

    교대근무하면 살도 찌기 어렵더군요..잘 되실거에요!^^

  • 작성자 09.06.05 20:51

    교대근무, 24시간 휴식없는풀근무로 신입사원들이 들어오면 90%가 못버티고 도망가는상황..^^ 그걸 5년동안했으니..^^ 앞으로 돼지되는건아닌지.. 자기관리잘해야겠습니다^^

  • 09.06.05 18:06

    처지가 비슷하시네요...일할땐 일주일만 쉬고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일을 놓고 몇일 지나니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ㅎㅎ

  • 작성자 09.06.05 20:52

    맞습니다.ㅋㅋㅋ일주일만쉬게해주면 퇴사안하겠다..라는생각도있었는데.ㅋㅋㅋ

  • 09.06.05 18:17

    대단한 결심하셨네요.. 곧 정리하시고 새로운 맘으로 취업준비하십시오...

  • 작성자 09.06.05 20:53

    감사합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출근해야될거같은생각에 아직은 실감이 안나네요. 몇일더있어봐야알듯....^^

  • 09.06.05 19:12

    교대 근무 한다는게 내 삶의 반절 정도는 놓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전 그냥 낮 근무만 하는 일을 선택 해 왔는데 힘들 다 불평 하고 산걸 반성 하게 됩니다. 힘내십시요,,

  • 작성자 09.06.05 20:54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교대근무해보셨나보네요..^^ 너무너무 힘들고 위장장애.. ^^ 그래도 좋은말씀많이해주시니까 용기가나네요^^

  • 09.06.05 20:30

    일단 쪼까 쉬었다가 다시 달려보셈 ㅋ

  • 작성자 09.06.05 20:54

    감사합니다. 회사는쉬더라도 운동은 안쉬어야지요. 더 달려야죠.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6.05 20:54

    2주차면.. 슬슬 지겨울때 됐을텐데요..^^ 잘되시면 꼭 글남겨주세요~ ^^

  • 작성자 09.06.05 21:55

    운동쉬시고 얼른병원에가보시는데... 근육.관절쪽이 한번 어긋나면 평생고생하는지라.. 병원꼭가보세요.

  • 09.06.05 22:38

    아이고.......고생 하셨네요.... 맘 정리하실겸 여행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떠신지요..^^? 언능 건강 회복하시고 좋은 일자리를 구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ㅎ

  • 작성자 09.06.05 23:50

    지금쓰는핸드폰 항공마일리지..라는걸신청했는데. 1년썼는데 국내선왕복항공권이공짜네요. 그래서 공짜로 제주도한번갔다오려구요..^^ 참 좋은세상입니다.ㅋㅋ 좋은말씀정말 감사드려요^^

  • 09.06.06 00:55

    5년이면 경험할만큼하셨네요. 이제 님의 꿈을펼쳐보세요 성공하실꺼에요 ㅎㅎ

  • 작성자 09.06.06 11:59

    역시 좋은말씀 정말감사드려요..^^

  • 09.06.06 11:55

    화이팅임다! 몇일 푹 쉬시고 다른 곳 취직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경험상 너무 쉬면 늘어지더라구요. 대신 쉬기로 한 그 몇일간은 아무 걱정 없이, 모든 근심들 다 내려놓고요. ^^

  • 작성자 09.06.06 12:00

    그래서 늘어지지않으려고 알람 아침7시에맞춰놨는데. 아직피로가안풀려서그런지 못일어나겠더라구요.^^ 쉬는데 조금씩조금씩 불안감이밀려오는데.ㅋ 마음정화하려 제주도나갔다와야겠어요..^^;

  • 09.06.06 21:06

    어려운 선택, 그러나 용기있는 선택 하셨네여..!!! 저두 지금 하는 일에 회의를 많이 느끼면서도 나이와 먹고 살아야된다는 부담에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 어찌보면 핑계겠죠... 적지 않은 나이에 그만두고 다시 새로운일을 시작해야한다는 두려움...!!! 그런면에서 님의 그 용기.. 부럽습니다.. 앞으로 더 잘되실 거예여...!! 아자 아자 화이팅~~ ^^

  • 작성자 09.06.07 12:55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결단을내리기 정말 수개월동안 고민하고... 결정내리기 쉽지않았는데.. 후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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