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후반에 부모님이 결별했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영웅재중 친권을 줬다.
어머니가 경제능력이 안되 도중에 아는 분에게 영웅재중을 맡겼다.
말이 맡긴거지 20년동안 다시 데려가지도 않았다.
그리고 어머니는 미국에서 영웅재중이외의 아들들과 살고있었다.
영웅재중은 양부모님은 영웅재중을 입양하기로했다.
20년동안키웠다......[참고로 누나가 위로 7명.....영웅재중막내에 장손됬음...]
갑자기 아버지란 사람이 친자소송을했다.
한마디로 영웅재중은 아버지 한씨라는 사람과 양부모님사이의 이중호적이였다.
지금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다.
영웅재중은 공식입장에서
"내가 입양아였다는사실은 몇년전에 알게되었다.
지금은 친어머니와 지금의 부모님모두와 잘 지내고있다.
두분모두 한가족처럼 지내셨으면좋겠다. 하지만
나는 김재중이다. 앞으로도 김재중으로 살고싶다."
.......;;.........
그래서 고등학교때 삐뚤어져서 자퇴하고 혼자 서울올라와서 막노동하고산건가......
데뷔때쯤에 입양아라는 소문돌았었는데;; 루머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네........
근데 누나들이랑 왜이리 닮았지-_-;;
첫댓글 삐뚫어진게 아니라 원래 그랬다는데..울담임 친구가 쟤 담임이었다던데
또 어느분이 소설을
소설아니라; 기사났어요............난리났는데;; 저희학교는 동방신기팬들.......모르셨나보넼ㅋ
이름부터 드라마틱한 영웅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