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끼는 짬뽕 문정화 두번째 개인전이
2013년 6월25일~7월2일까지
해운대 달맞이고개 갤러리 몽마르뜨르에서 열립니다
가족의 입원.
저의 소소하고 가벼운 수술 두어번을 치르며
조금 힘겹게 준비했습니다
크고 작은 약속들 미루고 어겨가며
특히,블루문님께 죄송한 마음 ㅡ,ㅡ
두문불출 하는 맘으로 준비했사오니
마음으로 깊이 축하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아름다운 사람들전 6회(누드 드로잉-현대갤러리)
한국 인체 드로잉의 오늘전 (인사동 타블로 갤러리)
한국 미술의 흐름전 (LA웨스턴 갤러리)
미국 MBC 개국 기념 한국대표 작가전 -(아틀란타)
국제 드로잉 단체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군록회 정기전, 초대 소품전(부산시청 갤러리. 타워 갤러리)
한 일 현대미술의 단면전(일본 아시아 시립 미술관)
군록회 정기전 (부산시청 전시실)
중국청도 명가 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
파리 국제아트쇼 2011(에스빠스 꼼민느 파리 제1구역)
군록회 용두산공원 갤러리 초대전
한화그룹 푸르덴셜투자증권부산지점 갤러리 초대전
대한민국 여성미술 대전 특선 3회
나혜석 미술대전 특선 1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2회
개인전 1회
현 군록회 회원
작가노트 ..
그리고 싶은것이 너무많아서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 보니
정작 '나'란 캐릭터를 가지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제일 잘 그리고 그려서
행복한 그림으로 압축시켜 보았다
세개의 프롤로그..
나비의 꿈ㅡ 꿈을향해 움을틔우는 목련의 몸짓.
누드 ㅡ정직하고자 하는 내 심상의 표현.
그리고
평범한 일상의 비범한 상상을 꿈꾸는 ㅡ 마이웨이.
를그리는 것은
내가 나를 찾는 명상에 드는 일이다
그리고
세상에 단 한사람이라도
내 그림에 공감한다면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충분하다.
프롤로그 -1 나비의 꿈.






첫댓글 봄의 도착을 알리는 화사한 목련, 그러나 절제된 꿈으로 승화된 결정(結晶)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찹게사심
얼굴도 뵙고
존작품도 구경할텐데요ㅋ
축하 축하!!!
쌩유 쌩유 베리마니마니~~^^
어려운 가운데 큰일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천님^^
가차븐데 사심좋겠지요?ㅋ
지난 70년대 어린시절의 집이 안국동 로터리 우정총국 바로 옆이었는데
해마다 봄이면 우정국 정원에 백목련이 피었죠.
매녀 봄이면 이젤을 펴고 백목련을 그린 화가가 있었는데 그림을 보니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그림이 좋군요. 상당히 모던해 보입니다.
모던해보인다는 표현
듣고싶었던 말입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힘을얻었으니요^^
멋진 작품입니다....
또감사합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직접보니
사진보다 더좋다는 성원에
힘입어 자뻑즁~~^^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노고가 빛날 수 있는 전시회로 성황을 이루길 기원드릴게요~
각 목련마다 너무 생생한 느낌입니다...
정말 멋지네요^^
오랫만요 가지님^^
잘지내시져?
변변한 그림 좋게봐주시나
감사할따름요^^
아, 축하드립니다... 주말즘에 시간만들어 되도록이면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만일 만나게 된다면 암호명 " 웃기는 짬뽕"
흐..^^;;;;;
(댓글 다는 도중에 한국에 계신 친정어머니 전화와서 3시간 걸림)
) 이렇게 예술활동하는 여류작가들이 참 멋지고 훌륭하다고
살림 안하고(
생각함다.
성공적인 개인전이 될 거라 믿으면서
짬뽕님
컥
눔물이 앞을가려 ㅋㅋ ㅠ
무조껀 큰감사르~~
근디
저 살림도허고
얼라도키우고
시간쪼개가 작업합니다아~~~
너무 불버면 진거마쬼~~~~
ㅋㅋㅋ
정화되는 듯한 깔끔한 느낌의 그림들이네요 ^^
ㅋㅋ
그래서 이름도
정화라는~^^;;;;
쿠퍼님잘계시져?
안부저내주세욤^^
오옷!~ 짬뽕님의 본명까지 알게되다니!!!~~~
영광입니다ㅎ
멋진 짬뽕님이시네요
연꽃과 여인의 누드....
그리고 목련이 있었군요^^*
곤소리님
늘 이쁜맘으로 봐주시니
이쁜가바효 ㅎㅎ
감사르~~
프로필보니, 교수자격 심사평점을 해도 높은 점수 나올것 가트요.
그런분인줄 몰랐어요.
하여튼 부산은 멀고,
제때 밥 잘챙겨드시면서 수고하시구요,축하드립니다!!
아이고
프로필 저거
앙꺼도 아닙니더~~
열심 작업활동한 흔적일뿌님더~~
자유인님도
끼니 거르지말구
행복하니길요~~~^^
^^
비오지 말고 날씨 좋으라고 기도드리고


입양가라고 기원드리고
작품들 전부 다
전시회 대성공한다고 장담합니다..
우짠지~~
날씨도조코~
덕부니에염 ㅋㅋ
욱기는 짬뽕님이
욱기는 짬뽕이 아니라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난다긴다하는작가들
수두룩빽빽해여
거다대면 조족지혈이져
안대단해도
증다웁게 지내요~~^^
이런~ 제가 너무 오랜만에 카페에 왔나봐요. 전시가 끝나버렸군요,
성황리에 잘 마치셨겠죠. 엄청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네~~~엡
진짜 올만여요 러브님^^
추카인사 감사게 받습니다
언제 짬뽕도 같이 한잔해얄긴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