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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무]*-도란♡도란방 깍두기 두명이 나를..ㅠㅠ
종돌이 추천 0 조회 150 05.10.19 10:3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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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19 10:44

    첫댓글 이룬! 생 고생만 하신 샘이네요..아고 전 종돌님이 샘이나서 그저께 오른손목이 다쳐서 어제 아침에 엑스레이 찍고 붕대감고 있답니다. 다행이 골절은 아니어서 껍딱은 먹을수 있을것 가토요..

  • 05.10.19 10:46

    깍두기 아저씨들좀 보내주세요. 내 무르팍 좀 어케 해달라고 하게여..허리도 좀 다시 마추고싶네여..

  • 05.10.19 11:13

    이런..옵바님은 어쩌다가..;;옵바님두 얼릉 나으시고 오늘 껍닥 맛나게 드세요..^^

  • 05.10.19 11:11

    어머나...얼마나 아프셨을까요..종돌이님...얼릉 다시 곰국 많이 드시고 홓화씨도 드시고 해서 이제 잘 맞추어진 손목 원상복구(?)하시길 바랍니다..아..저 기억하시나요...정모 시작전 잠깐 앉아 얘기하던 딸,옴입니다...^^

  • 작성자 05.10.19 15:26

    기억하구 말구요^^ 반갑습니다

  • 05.10.19 11:12

    헉~갑장님 그러게 첫날 잘해야 한다고 했건만....그런 경우가 허다 하더라구요? 빨리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 깁스 풀때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맞추지도 못하고 평생 고생하더라구요 ...껍닥 어쩌나,,,,,

  • 05.10.19 11:36

    불쌍한 종돌어빠! 어짜쓰까이....!! 얼렁 쾌차하소서...껍딱은 날마다 있는 거싱게로 손목이나 온존히 보존하소서...!에혀~~~~! 불쌍해서 우짜까...!

  • 05.10.19 11:55

    상상만으로도 월매나 아팠을까싶어 맴이 ...우짤거나..많이 불편하것네요..그래도 우짬미꺼..잘 나을라카믄 참아야 하는기라예...갑장 다시 곰국도마이묵고 해서리 빨랑 나으시이소...

  • 05.10.19 12:40

    정말 cc소리 엄청 나올만 하겠네요 얼마나 아팠을까요,,,오늘도 술 먹는날 인데 ...참으세요^^...다시 홍화씨,곰국 열심히 드세요

  • 05.10.19 13:18

    빠른 쾌유 바랍니다...^^ 술 생각 어쩌지.ㅎㅎ~

  • 작성자 05.10.19 15:24

    은행땡땡님 미오~~~

  • 05.10.19 13:20

    후~ 옛날 우리 남편 생각이 나네요..무릎인대 다 끊어진 상태에서MRI를 찍어야 한다는데 MRI촬영비가 비싸다고 하여 엑스레이로 찍었는데..이것은 그냥 찍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희한하게 꺽어서 찍더라구요...밖에 있는데 안에서 억~! 소리가 나는데 정말 내가 미치겠더라구요...ㅎ

  • 05.10.19 13:23

    본인도 나중엔 그래...니들 맘대로 해라!! 죽이기야 하겠나...하고 버텼는데 생각으론 주먹을 한대 날리고 싶었다나...........얼마나 아팠으면..ㅎㅎ 전신마취하고 나중에 수술했는데..수술에서 깨어날때 신음소리 내고 끙끙 앓는데 내가 엄마마음이 되더라구요..ㅎ

  • 작성자 05.10.19 13:33

    저는 한대 날릴 생각도 못했네요 ㅋ 그분들이 둘 다 머리도 짧고 덩치가...ㅋㅋㅋ

  • 05.10.19 14:01

    헉~ 그럼 우리 랑이가 그 병원에서 아르바이트 하나? 보셔서 아시겠지만..우리도 머리짧고 한덩치..하는디.^^ 별명도 깍두기이고...ㅋㅋ

  • 05.10.19 14:04

    또 생각나는 거..하나..울남편하고 또 덩치좋은 사촌동생하고 둘이 강화에 갈 일이 있어 걸어가는데 그동네...짝은깍두기들이 몰려 서있다가 멈짓멈짓하더니..인사를 깍듯이 하더랍니다..ㅎ 그래서..어~ 그래!! 하고 지나갔다고...

  • 05.10.19 13:25

    그런데 종돌님...이 글 한손으로 치신거에요? 으~~ 눈물이 나옵니다..감동해서....^^*

  • 작성자 05.10.19 13:53

    한손으로 쉬프트와 동시에 자판 치는거 터득했습니다. 이거 노하우 맞죠? ㅎㅎ

  • 05.10.19 14:55

    갑장요~ 한손으로 쉬프트까지 숙달이라.....어쩌까이,,,중독은 중독이네,.,,ㅎㅎㅎㅎ

  • 05.10.19 14:59

    g혼자 얼마나 웃엇느지요 누가썻을가 하고...터득까지..ㅎㅎ

  • 05.10.19 13:54

    우쨔쓰까여....진짜 아파겠당...언넝 나으셔여. 근데 진짜 한손으로 글쓰신거에여? 대단대단...ㅎ

  • 05.10.19 14:08

    날로 날로 한손으로 자판 두둘기는 솜씨가 늘어나는 종돌님 얼메나 아팠으까요. 빨리빨리 나으세요. 맴이 많이 아파요.

  • 05.10.19 14:57

    종돌이 쾌유를 빕니다. 저도 운동을 좋아 하는 터이라 팔 다리 기브스 경력12주 입니다. 모든 상처와 병은 초기에 정밀 검진 치료를 해야합니다. 설마하다가 고생을 몇배하고 심지어 평생 불구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반풍수 집안 망하게 한다는 속담이 딱이여요.

  • 작성자 05.10.19 15:16

    사람 마음이란게 정말 웃겨요 ㅎ 깁스한 날 며칠동안은 불편하고 답답하고 그랬는데..한 2주 지나니 그것도 팔자려니 그래지네요. 약속님 말씀 새겨 들을께요^^

  • 05.10.19 15:33

    한여름에 기브스 안한신게 그래도 다행입니다.^^지는 한여름에 기브스를 한적이 있어서 얼마나 답답하고,덥던지요.게다가 왼손을 다쳤드래서 글쓸때도,밥먹을때도 무척 불편하고.얼릉 나으셔서 두손으로 자유롭게 자판 두들기십시오.^^

  • 05.10.19 16:41

    헉~~~~~~~~~저어런!! 이번기회에 술 끈느슈~!! 빨른 쾌유를..

  • 05.10.19 16:46

    종돌이님...빨리 나으셔유...빨리 나으실거예요...회원들 성원 때문에라도.^^

  • 05.10.19 17:31

    종돌 선배님~~ 아파서 울었어요.

  • 05.10.19 17:44

    어허.. 이거 웃어야하나요? 울어야 하나요? 글 읽을때는 웃음이... 종돌이님 치료 과정을 다시한번 생각하니 입이 딱 벌어집니다 . 큰고생 하셨습니다. 이제는 세월만가면 되는건가요?

  • 05.10.19 18:39

    저런.. 많이아프시겠다.. 빨리나으셔요...

  • 05.10.19 18:42

    고생 많이 하셨네요..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 05.10.19 18:52

    뭐든 때를 놓치면 애를 먹기 마련이랍니다.

  • 작성자 05.10.19 22:15

    여러님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유일하게 은행나무만이 갖고있는 그런 사랑을 새삼 느낍니다. 우리들이라는 공동체에 감사 드리며 빨리 깁스 풀도록 노력해 볼께요. 고맙습니다^^*

  • 05.10.20 07:42

    형님!ㅋㅋ제가 그랬죠??뼈 맟추어 넣어야 되는거 아니냐구요. 너무 고생하셨구요 곰국도 좋지만 진짜 영계로만든 삼계탕을 잡수세요.근데,,큰 의문은 한손으로 쉬프트와 동시에 한손으로도 타자를 칠수 있는거였나요?? 이제부터 이놈도 본격적인 연습을 하야 그렇게되도록 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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