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77년 원주여자 중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성화여상(지금의 상지여고)를 졸업 했습니다.
우연히 이 카페를 알게 되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원주를 떠나 성남으로 이사해서 살다가 결혼하고 서울살고 그러다 지금은 수원시에 거주 하고 있네요.
중학교때 개운동 비행기장 근처에서 거주했었구요.
그래서 중학교를 등하교 할때 원주중고 앞을 지나다니기가 매우 힘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저를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이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전 여학교만 다녀서 여자 동창생들만 있습니다.
보고 싶다 친구들아.(나는성화여상11회졸업 최정순)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친구들아 댓글로라도 보고 싶다.
첨부한 사진은 울릉도의 "죽도"라는 섬입니다.
딱 한 사람만 살고 있다 합니다.
주말같은 경우에 외지에서 관광객이 머문다고 하구요.
아름다운 섬 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작가 어머님이시죠??? 동창분들 찾으시나봐요..마이마이 찾으시길 바랄께요..^^ 홧팅~!!!
감사 합니다...마이 마이 찾아야 할텐데요..입 소문 내어 주세요~~~
애덜은 가라 애덜은가~~!!! 자자 다~~~~~!!! 모~~여~~~라!!! 요이 땅~!!!
애절한 사연 ....
꼭 동창분 많이 만나서 즐거운 회포를 푸시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꼭 한 명이라도 만나고 싶네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친구분을 꼭 만나시기 바래요.
많은 연락 주세요.
80년 졸업이면 갑장 아이가...관제탑에 올라가서 잘 찾아봐 주변에 환타맘(최정순님) 동창아는사람 있을게야...ㅎㅎㅎ
그런데 이 글은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공지글에 넣어 주심 안될까요?(너무 무리한 부탁인가요?)1주일 만이라도요..
저도 집이 비행장 옆이어서 등,하교때 성화 학생들 때문에 고개 못 들고 다녔어요...ㅋㅋㅋ
환타맘님 성함이라도 있으면 혹시 기억나실분이 있을지도 모를텐데요....
부디 친구분이 한명이라도 찾으시길...
조~기 위에 최정순님 이라는디요..ㅎㅎㅎ
이름은 뒤에 수정 해서 넣었습니다..
동기 동창들 많으실것 같은데...이글을 보느냐 못보느냐 ...못찾으시면...저랑 같이 천천히 찾아봐요. 찾을수 있을겁니다...*^^*
이봐여~~그간워데 있었디야~~한참 안보이던데..마이 바쁜감?...잘지내구 있지....나두 잘있다네..ㅎㅎㅎ
관심 감사 드립니다..
친구분들 많이 만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