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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 자 : 옥선호부부,이상명부부,이장수부부,전성환부부,윤종완 (9명)
- 찬조물품내역 : 옥선호,생탁3;이상명,보드카1병;강정웅,돼지수육 반관
- 제수비내역: 팩김밥8줄,오렌지5,사과5,배3,단감5,삽겹수육1,자숙한치회4팩,한치오징어200g,문어1, 초장1,와시비2,떡12팩,김치1kg,쌈장400g 1개,명태1,초고추장1,종합떡 6팩,참이슬 500mg 2병 기타 계\182,010
- 찬조내역: 장문호\200,000,전성환\320,000,박부일\100,000,이상명\100,000,이장수\100,000,서은규\100,000,옥선호\100,000,최성환\100,000,서찬관\100,000,황창윤\100,000,심연택\100,000,김충관\50,000
계 \1,470,000 (시산제 당일 접수 금액 \1,120,000)
※ 추가 찬조하실 분은 아래 댓글이나 윤풀에게 연락요함.
- 산행안내 : 윤종완
- 시산제: 초헌 명산순례단장 전성환,축문 윤종완총장,아헌 산행대장 옥선호,종헌 이상명
헌작 이장수와 일동 재배
- 자한부부(초상),능선따라부부(여행) 등으로 불참 찬조금만 송금,기타 송금자:서찬관,황창윤,김충관
- 구 목장터에서 시산제를 모심,작년보다 조금 아래 장소,이마트 종합떡과 문어,한치숙회가 인기가 좋았음.
- 장회장 독감으로 산행에 참석 못하고,뒷풀이 합류함.
- 뒷풀이: 좌동 시장 새바다횟집(장회장부부,웅이 합류)
- 이상명칭구가 가져온 보드카는 인원이 적어 다름에 개봉하기로 함.
올해 시산제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전주 일기예보에는 날씨가 별로 였는 데, 전날 흙비가 좀 내리고 날씨가 움치려지더니, 하늘이 완전히 맑아졌다. 양지바른 곳에서 시산제 모시기는 최고인 성 싶다.
그런데 참석인원은 해가 갈수록 줄고 있어 총장 기존이 별로다. 자한부부는 떡 한동구리 가지고 온다했는 데, 초상이 나서 못 오고, 능선따라부부는 바인 동아리 정례 모임 참석차 통영에 가버리고, 영평아부지는 당구장 지키고, 삥구는 당직 선다고 못 오고... 수육가지고 온다던 웅이는 부인 안전사고 탓에 저녁에 온다고 했고, 다행이 수육은 외촌이 전달받아 가지고 왔다. 제주용 막걸리는 공원에 올라오던 옥교수에게 연락을 하여 3통은 챙겨왔다.
오늘 초헌 잔을 올려야 하는 장회장은 독한 감기 땜에 저녁에 자리를 같이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이러고 보니,부부부 8명, 윤풀하고 모두 9명이다. 그래고 금년에는 부동산 이름처럼 부인이 4명이나 되니 맴이 좀 풀린다. ㅎㅎ
시산제 작년에 모셨던 자리 조금 밑에서 자리를 잡았고, 이마트에서 준비한 종합떡, 문어, 한치숙회를 차렸는 데, 이중 종합떡과 문어숙회가 인기가 좋았다. 초헌잔은 명산순례단장인 외촌이 올리고, 독축은 총장이 올리고, 아헌잔은 옥대장,종헌자은 이상명, 헌작술은 이장수칭구가 올리고 일동재배로 제를 마쳤다.
하산후 저녁 모임이 있는 성원처사 부부와 외촌부부는 먼저 집에 가고, 뒷풀이는 작년처럼 좌동시장내 새바다횟집에서 가졌는 데, 장문호회장부부와 웅이가 합류했다. 회는 모듬회가 아니라 도다리 세꼬시로 시켰는 데 제법 봄맛을 느낄수 있었다. 뒷풀이후 웅이와 윤풀은 한당구하고 헤어졌다.
▲ 대천공원에 산객들이 제법 모였다. 시산제를 가지는 팀이 제법 보였다.
▲ 10:43 출발전 증명사진. 좌로부터 이상명,옥교수부인,성원처사,상명부인,옥교수,외촌부부,성원옆에, 찍사 윤풀이다. 작년에는 부인2명이었는 데, 금년에는 4명이라 부동산이라 해도 되겠다. ㅎㅎ
▲ 윤풀버젼.
▲ 11:27 산제단 갈림길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쉬며 목은 추긴다.
▲ 12:42 시산제 자리를 잡고 제물을 펼친다.
▲ 참신례를 갖추는 명산순례단장 외촌, 집사는 성원처사, 이어 초헌 잔을 올렸다.
▲ 총장이 독축을 하고....
▲ 아헌 잔은 산행대장 옥교수가 올리고..
▲ 종헌 잔은 이상명칭구가 올리고...
▲ 헌작 술은 성원처사가 올리고 모두 일동재배를 하였다.
▲ 14:23 하산준비 완료.
▲ 윤풀버젼.
▲ 15:57 대천공원 도착.
▲ 외촌부부와 성원처사부부는 선약이 있어 동래로 바로 가고 ....
▲ 나머지 사람들은 뒷풀이 장소인 새바다 횟집으로...
▲ 새바다횟집이다. 장문호회장부부와 웅이가 자리를 같이했다. 웅이하고 윤총장은 한당구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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