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상》 신인상을 다음과 같이 제도를 개선하여, 보다 의욕적으로 이 나라 문학계의 주역으로 떠오를 신인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공모합니다. 당선자에게는 상패 외에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월간 《문학사상》지를 통하여 기성작가로서 예우하며, 《문학사상》지에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본지 이외에서 등단한 신인의 경우, 매우 뛰어난 재능이 인정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최소 5년 이상의 활발한 작품 활동 경력이 인정되어야만, 작품 청탁을 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응모부문 및 분량
1. 시(10편)
2. 중ㆍ단편소설 2편(단편소설 100장 내외ㆍ중편소설 200장 내외)
3. 평론(70장 내외) 2편
기한 및 당선작 발표
마감은 7월 31일(마감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소인 유효), 당선작 발표는 본지 10월호
심사방법 및 특전
- 심사위원은 본사에서 위촉하고, 당선작 발표와 함께 공표합니다. - 당선작은 본지에 게재하고, 상패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당선된 작가는 기성작가로 인정하고, 본사는 집필 활동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보내실 곳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91번지 ㈜문학사상 신인상 담당자 앞 (138-858)
기타 유의사항
- 응모시 겉봉투에 ‘신인상 응모작품’이라고 쓰고 응모부문을 명기 바랍니다. - 원고의 앞뒤에만 연락처를 쓰고, 응모자의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첨부 바랍니다. - 접수는 출력된 A4 용지로 우편으로 제출하고, 전자우편이나 디스켓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응모작은 반환해드리지 않습니다. - 문학사상 편집부(02-3401-8544)로 문의 바랍니다. - 타사(본사에서 정한 문학상 주관 단체나 기관, 출판사 등)에 중복 투고한 원고나 기성작가의 표절이 밝혀질 경우 당선 발표 후에도 취소됩니다. - 기등단 신인작가(단행본을 출간하지 않은 작가)도 응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