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40-50 분경, 굉음을 찢는 소리에 삼거리에서 점심을 먹던 사람들이 모두 고통스러워했다.
(동영상 가기 )
"눈으로 확인한 결과
전투기 7대 편대 비행에 훈련기 2대 단독 비행으로 보이네요. 소리는 어마무시하네요" (ㄱ**)
"맥스썬더 훈련이나 마나 제주도 전역에 영향이 있는 훈련이라면 사전에 알리는것이 마땅하다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전투기가 지날때 마다 새들도 놀라 이리 저리 정신 못차리고 방황합니다." (ㅂ**)
"기름값들고 소음크고 넘 민폐임." (ㅂ*)
"전투기가 맞아요. 에어쇼에서 친근한 이미지 세탁하려고 묘기부리는 것임" (ㅂ*)
처음엔 맥스 썬더 훈련 인 줄 알았더니 (아래 참조) 나중에 보니 서귀포시 강창학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이스 챌런지 쇼의 일환이었다.
http://www.seogwip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087
공군, 스페이스챌린지 축하 비행에 따른 소음 양해 당부
2016년 04월 20일
(수) 13:35:52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제주예선이 23일 강창학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회식 축하비행공연으로 오전 10시부터 15분간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공군은 대회에 앞서 21일 오후 4시 50분부터 15분간 사전 비행 연습을 실시한다. 이날 비행연습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날인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전 비행연습과
본 행사 개회식 축하 비행에 따른 소음과 관련 인근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구했다.
위의 기사에서 4월 20일 공군의 강정 하늘 훈련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다. 시간도 1 시 35 분경이다. 게다가 에어쇼를 사전 공지하는 기사도 찾기 쉽지 않았다. 국민의 세금으로 민폐를 끼치는 공군에 대한 항의전화는 070-7790-3838 라 한다.
(아래 사진" ㅎㅇ)



(아래 전송: ㄱㅇㄱ 과 ㅎㅇ)
미공군, 미육군, 미해병대, 미해군 군인들과 항공기가 한국 공군과 함께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군산공군기지에서 양자 훈련 연습인 맥스썬더 16을 할 예정이다.
맥스썬더 연습은 연례적으로 실시되며, 한반도에서 열리는 최대 군사
비행훈련이다. 맥스썬더는 한국군과 미군과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지속적인 연습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또한 맥스썬더는 어떤 특정한 현실 상황과 연관된 것이 아니다. 맥스썬더는
동아시아의 안보와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양국의 항구적인 친선과 약속, 오래된 군사 파트너쉽을 강조한다.
"해마다 맥스썬더를 통해 미국과 한국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들이
나란히 훈련할 수 있는 탁월한 기회를 갖게 되고, 한국 공군력이 항공전투에 들어가게 될 경우 요구되는
가치있는 경험을 획득하게 된다."고 제7공군 사령관이
말했다. "한국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갑이다. 이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태평양에서 한국으로 미군 항공기들이 온다. 이 동맹에 대한 미국의 엄청난 역량을
보여줄 것이다. "
제7공군 F-16 전투기와
제12해병항공군의 F-18 전투기, 제138 전자전 공격 비행중대의
EA-18G 전투기의 지원 아래 약 1,200명의 미국 군인들이 맥스썬더 훈련에 참가하게
될 것이다.
한국 공군은 KF-16, F-15K, F-5E, F-4E, FA-50,
KA-1, UH-60, C-130, CN 235 항공기들의 지원과 함께 약 640명의 군인들이
이 훈련에 참가할 것이다.
첫번째 사진. 제138 전자전
공격비행중대의 EA-18G 전투기. 미국 본토 워싱턴주(서부) 위드비 섬에서 옴.
두번째 사진. 활주로에 있는 전투기들.
세번째 사진. 활주로 전투기들.
한국 공군은 대구, 서산 공군기지에서 옴.
2015-1차 맥스썬더 - 작년에는
광주에서 했음
http://ridereye.com/220343284428

푸른 창공을 향해 꿈과 희망을 날린다!
- 공군, ‘제38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6’ 개최
- 전국 15개 지역 3~6월 예선… 7~8월 준비기간 보장으로 9월에 본선
- 최신 항공 트렌드인 실내 드론 정밀조종‧레이싱 등 드론분야 종목 신설,
내년부터 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 예정
국민과 함께하는 항공우주과학 축제, ‘제38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2016’이
3월 26일(토)부터 시작된다.
올해 38회를 맞는 스페이스 챌린지 대회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항공우주사상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1979년 처음 개최되어 매년 6만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과학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대회는 3월 26일(토) 제3훈련비행단의 ‘경남 중‧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6월 25일(토) 제19전투비행단의 ‘충북 북부지역’까지 전국 15개 지역에서 예선대회를 먼저 실시한다.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은 9월 3일(토) 공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되는 본선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위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작년과 같이 3월에 예선을 시작해 가을인 9월에 본선을 실시한다. 이는 3월부터 4개월에 걸쳐 예선대회를 실시함으로써, 블랙이글스(Black Eagles) 에어쇼와 군악‧의장대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함이다. 또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7~8월 방학기간 동안 본선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대회 종목은 자유비행 부문의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물로켓 부문과 동력비행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의 금·은·동상 수상자들에게는 공군참모총장상을, 자유비행과 물로켓 부문 지도교사상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실내 드론 정밀조종’, ‘실내 드론 레이싱’ 등 최신 항공 트렌드인 드론분야 종목과 ‘폼보드 전동 비행기’ 종목을 신설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공군은 시범종목 3개 부문의 금·은·동상 수상자들에게도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여하여 대회 참가를 독려할 계획이며, 내년 대회에서는 해당 부문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함으로써 드론 대회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공군은 국내 최대 항공우주 과학축제의 위상에 맞는 다양한 항공우주과학 체험 이벤트를 비롯하여, 지역축제와 연계한 민‧군 화합행사를 준비함으로써 가족은 물론, 남녀노소,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공군본부 정훈공보실 홍보과장 윤영삼 중령(48세, 공사 40기)은 “올해로 38번째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 미래 항공우주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신청 안내와 관람 정보는 공군본부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mi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행사문의 : 공군본부 김태종 소령(042-552-6932)
http://www.shnsystem.com/DIY_Issue/1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