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8회)-제8장 관작작자품(觀作作者品)(13偈) : 업과 업을 짓는 자에 대한 관찰
『중론(中論)』(산스크리트어:Madhyamaka-śāstra, 마드야마카 사스트라)은 나가르주나[Nāgārjuna 용수(龍樹), 150?~250?]가 만든 449구의 간결한 게송인 『중송(中頌)』(산스크리트어:Madhyamaka-kārikā, 마드야마카 카리카) 또는 『중관론송(中觀論頌)』,『중관론(中觀論)』 이라고도 하며 청목(靑目:4세기 전반)이 주석을 단 인도 불교의 논서이며 4권으로 되어 있다.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holy Buddha's robe and mercy light will shine on it.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효암(孝菴)박규택(公認 大法師) 시인님의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사랑과 행복이 머무는 멋지고 즐고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