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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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사순절 기간이며 3월 넷째 주 주님의 날입니다.
세상에서 상처받은 심령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해 주시옵소서.
겨울 동안 꽁꽁 얼었던 대지를 뚫고 새싹이 땅속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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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앙과 믿음도 단단해져 버린 우리의 심령이 부드러워 지게하사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옵소서.
우리의 의지와 결심만 가지고는 고해 같은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사오니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하셔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죄를 이기고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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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교우들 가운데 질고로 인하여서 우리와 함께 예배생활을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능력의 주님께서 그들에게 건강회복의 기쁨의 소식이 있게 하셔서 함께 모여 예배의 감격과 감동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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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기간에 경건의 삶을 통하여 주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서 본이 되는 생활의 예배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직장동료가 생활전도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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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에게 하늘의 능력을 베풀어주옵소서.
이 시간 모든 예배하는 자들이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깨닫는 영과 분별력을 허락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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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성도님들이 갖가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이 아침에 예배에 참예하였사오니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어려운 기도의 제목이 해결함 받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을 받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주시고 항상 기쁜 마음으로 성가대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삶 가운데에서도 기쁨과 찬양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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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불행하게도 대통령이 탄핵을 받아 헌법재판에서 파면을 당하였습니다.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적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길은 결국은 패망이요 사망의 길임을 우리에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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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적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바른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저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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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주님!
북녘 땅에 있는 우리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백성들은 굶주려 죽어 가는데 핵실험은 계속하면서 전 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가려고 하는 김정은이와 무리들을 주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시옵소서.
저 북녘 땅에도 복음이 증거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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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증거 되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전 세계에 파송되어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선교사님과 선교사님의 가정에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또 몸이 불편하셔서 선교지에서 고국으로 돌아오셔서 병상에 계신 선교사님들이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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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 계시면서 선교지에서 추진하시던 사업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선교사님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시옵소서.
선교사로 파송받기 위해서 공부하며 훈련하고 계신 선교사 후보생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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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우리교회 성도들의 정성을 받아주셔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필요 적절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