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보자. 중국여행길이 열렸나? (오늘 인터넷으로 잠깐 둘러 보았습니다)
사실 해외여행은 학생들이 방학을 하거나, 현역근무하면서 휴가 내기가 쉽지 않은 직장분들은 성수기에 비싼 비용으로 갈 수 밖에 없죠.
그러나 현역에서 은퇴한 사람들은 "학생들이 방학하기전(비수기)" 에 여행을 하면 경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다음의 옵션은 본인의 여건과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게 되는데, 나는 지인들과 어울릴때 무한리필 음식점을 자주 이용합니다. 그래서 매력있는 무한리필집을 하나 아내에게 소개해 주었더니, 친구들과 방문후 바로 일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합니다. 역시 편안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경우 여행사 제공 여행비는 오르게 되어있죠. / 나는 땡처리 항공권과 저렴한 숙소를 선택하여 가거나, 출발 및 입국시간이 불편한 새벽 또는 한밤중 떠나는 조건의 상품을 선택합니다. 까닭은 싸기 때문이지요. 아래의 상품은 아마도 '무한리필 음식점'과 같이 땀 많이 흘리며 하게 되는 여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나는 때(여행비와 시간 준비)가 되면 훌쩍 떠나볼 생각도 있습니다. (아! 항공권만 제공하고, 숙소는 본인이 예약하는 경우인듯 하네요. 앙꼬없는 빵이라 싼 것이군요. 어쩐지?)
첫댓글 앗!! 금액에 놀랐습니다.... 항공권만이라도 대박인듯 합니다~~ 좋은상품 찾으시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