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한 성도가 참자유자 될 때 주시는복(창12:1-8)
①“믿음의 사람의 자유란, 중생한 새사람이 어떤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성령의 소욕대로 행하는 것이다.”②이는 생명적 자유요, 말씀대로 진리적 자유요, 선과 의에 자유요, 영원한 자유이다. ③본문은 믿음의 사람이 자유자가 되는 선행조건과 자유자가 될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우하시겠다는 것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서 계시하신 것이다.
“본토를 떠나야 한다”
①“본토”는 타락한 첫 아담의 후손인 육의 사람이 낳고 속하고 살고 있는 땅인데 이는 땅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 세상에서 파묻혀 사는 의식주 생활을 말한다. ②“떠나라”는 말씀은 의식주에 매여 의식주의 종이 되어 의식주에 피동이 되는 믿기전 생활을 청산하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의식주에 속한것)을 더하시리라” 하신(마6:31~33)말씀대로 의식주를 끌고 다니며 의식주를 자타구원의 이용물로 사용하며 살란 말씀이다. ③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화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가나안으로 간것같이, 요셉이 보디발 장군집의 기름지고 윤택한 의식주를 버리고 감옥의 의식주를 취해 간 것 같이 의식주의 주인, 자유한 자 되란 말씀이다. ④하나님의 성도들이 의식주를 다스려 자타구원의 재료로 이용할 때 윤택한 의식주의 축복을 주신다. ⑤의식주의 종이 되면 영육간의 생활 실패하게 된다.
“친척과 아비집을떠나야 한다.”
①“친척과 아비집”을 떠나는 것은 이제까지 자기중심, 육신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으로 모든 인간과 가졌던 인인관계를 끊고,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으로 모든 인간과의 관계를 재정립하여 살란 말씀이다. ②다시 말하면 에덴동산을 지키고 다스리고 에덴동산의 모든 실과를 먹고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의 먹지 않는것 같이 ③하나님께서 각자에게 구원을 이루는 현장으로 만들어 만나게 한 현실의 종이 되지 말고 현실을 다스려 자타구원의 재료로 이용물로 삼고 살란 말씀이다. ④현실은 각자가 만난 처지, 입장, 환경을 말하는데 어느현실이던지 그 현실의 기초, 줄거리는 인간인 것이다. ⑤세상 사람들은 개인간에 가정, 단체, 국가간에 육신의 소욕인 의식주를 윤택하게 하기 위하여 대립, 화합, 이합집산하나 성도들은 자타구원 이루기 위하여 대립화합 이합집산해야 한다.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가야 한다”
①이는 능동을 바꾸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본토 친척 아비집에 속하여 의식주나, 혈육정실, 지방정실, 동류정실, 이성정실, 육의소욕, 세상지식, 수단방법, 인본으로 능동하던 것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으로 정하고, 동하여 온전히 하나님과 동거하고 동행하는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 살란 말씀이다. ②이와같이 소속과 능동을 바꿀때 믿음의 사람은 자유케 된다.(요8:31~33)바꾸지 못한 자는 믿음 행진을 한 발짝도 못한자이다. ③그런데 믿는자들 중에는 일생을 본토에서 혹은 아비집에서 맴도는 불쌍한자가 많다. ④하나님은 일생을 본토나 친척 아비집에서 맴도는 자에겐 그것을 떠나라 하는 말씀 이상을 하실 수 없는 것이다. ⑤”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롬8:1~6) ⑥주님의 피의 능력, 진리의 능력, 성령의 권능에 살자.
“믿음으로 자유한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①사람부자 사람복 주신다. 너로 큰 민족을 이루어 주신다 하셨다. 후손을 번성케도 하지만 자기를 따르고 위하고 인정 존경 높이고 환영대접하는 자를 많게 해 주신다. ②하는 일 모두 크게 성공케 하여 복되게 하고 유명인사가 되게 하신다. ③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복의 뿌리 복의 샘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즉 어디서나 없어서는 안될 핵심적 인물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④하나님이 영육간의 안보를 책임져 주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인관계를 섭리 선발 정리해 해될 사람은 제거해 주시고 복될 사람만 붙혀 주신다. 또한 원수를 대신 갚아주신다. ⑤땅의 모든 족속이 나로인해 복을 받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