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 7-140 사경모음 자림 가사,시조단상 해설

숫타니파타 7-140 사경모음 --- 문수사경반 숫타니파타 7-140 법정스님 옮김 2567. 12. 8 140 <베다>를 외는 자의 집에서 태어나 베다의 글귀에 친숙한 바라문들도 때로 나쁜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소. 혜정 사경 합장 =========== 숫타니파타 전재성 역주 2567. 12. 8 140. 베다 독송자의 집에 태어나 베다의 성전에 친숙한 형제들인 바라문들도, 자주 악한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소. 법보행 사경 합장 ============= 숫타니파타 7-140 김운학 옮김 2567. 12. 8. 140 베다를 애송하는 집에 태어나, 베다의 글귀에 친숙한 바라문들도 때때로 악한 행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비심 사경합장 ♤♤♤♤♤♤♤♤♤ * 삼보제자 이은정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옵니다. ================ 영역수타니파타 2567. 12. 8 7-22 예를 들어 볼 터이니 잘 알아들으시오. 하층 카스트인 찬다라 족에 마탕가라고 알려진 사람이 있었네. 자비심 사경 합장 ㅡ()ㅡ ================== 숫따니파타 일아 옮김 2567. 12. 8 140 베다 독송자의 집안에 태어나 만뜨라에 친숙한 브라흐민이라 하더라도, 그들도 또한 반복적으로 악한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호 사경 합장 =========== 숫타니파타 석지현 옮김 2567.12.08. 140. 베다를 독송하는 집에서 태어나 베다를 배운 브라만조차도 때때로 악한 행위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관세음보살()()()여실문합장 ===================== 편집 혜정 합장 ♧♧♧2♧♧ [숫타 니파타 7-140 자림 가사단상] - 뱀의 품 7. 천한 사람의 경 140. [석가 세존] 바라문의 경전베다 읽고외운 집에나도 베다성전 친숙해진 형제들인 바라문도 자주악한 행위빠져 있는것을 볼수있소 ----2567. 12. 8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7-140 자림 시조단상] 베다를 읽고 외운는 집에 태어나도 베다의 성전에 친숙한 형제 바라문들도 악독한 행위하는걸 자주 볼 수 있다오 ●●●더하는 말○○○ 인도 사람들에 베다는 하늘에서 내린 성스러운 지혜의 기록으로 고대에는 절대신성시 되었으며 종교적인 행사에 사용되는 이 네종류의 베다는 일반인은 외울수도 없고 따라할 수도 없으며 진행도 불가능했고 오로지 바라문만이 그러한 학습과 진행 권리를 가졌기 때문에 바라문이 최고의 계급을 유지한 바탕이 베다이다. 개략적으로 그 구성을 아주 간단하게 살펴보면 1. 리그베다 : 신을 찬탄하는 시로 구성되어 있다. 2. 사마베다 : 노래로 부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3. 야주르베다 : 올리는 공양물의 규정, 올리는 제사의식, 제사의 집행 4. 아타르바 베다 : 주술, 주문, 마법등과 민간 민속 신앙적 요소 하늘에서 바라문 계급만 학습과 전승의 전통이 있었으므로 전통적인 베다는 1,2,3의 세 종류 였으나 후대에 민간 민속적인 네번째가 함께 하면서 4베다는 완성본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특히 네번째의 아타르바 베다는 주문이나 마법등 이상하며 잡다한 것들이 많으므로 여기에 나오는 마탕가들이 사용하던 주문이나 주술 혹은 마법등이 있으니 바라문이 행하고 배웠던 것이 아닌 민간에 전해 내려오던 것을 시대가 지남에 따라 바라문에서 기록으로 남기며 편집된 것으로 보이며 신앙의 세계에서 가능한 나름의 역할이 콧대 높은 바라문이 민간, 민속적인 요소를 성스러운 쪽으로 받아들여 쓰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마치 한국의 산신, 중국의 칠성, 인도의 나반 스님이 세분의 성인을 모시는 삼성각에 함께 모셔져 절의 한 부분에 동참하는 것과 같다. 산신은 산이 많은 산의 의인화 신격화한 한국적 신앙이며 칠성은 별자리인 북두칠성을 의인화 불격화한 중국적 신앙이며 나반은 부처님의 제자 중 성자셨던 빈두로 스님을 신앙화 한 것이다. 바라문 계급은 태어나자 마자 위의 3종류의 베다를 날마다 읽고 외워야 하는데 반드시 스승에 배워서 입으로 입으로 전하고 기억하여 외우기 때문에 일반인은 학습의 기회 자체가 없는 특수한 학교 과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두 번째 높은 계급인 귀족, 왕족, 무사계급도 바라문에게 강의를 들을 수는 있으나 의식문 자체를 외우거나 집행하는 자체는 완전하게 금지 차단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그렇게 오랫동안 지배계급으로 바라문이 최고의 신성한 권위를 누리며 모두의 위에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식, 지혜의 보편화는 이러한 권위를 인정 하지 않게 되었으며 특히 문자로 기록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것은 비밀도 아니며 성스러운 것도 아니라는 것이 만 천하에 드러나게 되었으나 일반인은 전통적인 권위를 부정하기에는 지식이 너무 짧은 것도 사실이었다. 현재의 시대는 모든 자료가 검색만 잘하면 우르르 쏟아지는 시대이므로 자료의 선별만 잘하고 볼 줄 아는 능력만 있다면 지식은 더 이상 권위나 권력이 될 수 없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우리가 번역 하면 안된다는 주문의 내용까지 그 내용이 모두 공개 되었으니 이러한 시대에 폭 넓은 지식을 지혜로 보는 안목만 갖춘다면 어쩌면 그 자리에 앉아서 세상의 반은 섭렵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혜라는 부분은 자료만으로 안 되니 그 자료의 검증과 진정한 체험은 닦음과 깨침으로 가능하다고 보는것이 불교적 관점이다. 그래서 석가 세존께서는 전통적인 바라문과 사문이 만나는 교차점에 계셨던 가장 출중한 사문이며 종교인이며 성자이며 깨치신 붓다였기 때문에 바라문 사람들의 행위를 많이 보았을 것이며 아마도 주변의 또래 친구 가운데 수 많은 바라문이 있었을 터이니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사실이 드러난다. 분명 베다는 줄줄 잘 외우는데 하는 짓은 진상짓만 골라한다. 술 마시고 여인을 탐하고 나쁜짓을 일삼는다. 그러니 아는것 다르고 행위가 다르다. 석가 세존이 깨침을 얻고 수 많은 제자를 받게 되는데 그중에 3/2이상은 바라문이었으니 그들의 행위에 대한 부분도 손바닥 보듯이 아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나를 욕하면서 천하다고 하는 그대 바라문은 그 행위로 볼 때 천박한 사람이라는 요즘말로 뼈때리는 지적이며 완전한 팩폭이다. 천하지 않고 성스러운 존재라면 악독한 행위는 누가봐도 아니라는 것이다. 대기업의 손녀가 무엇이 부족해서 마약을 하며 법정구속이 될까? 유명한 기업의 자녀가 어째서 자살이라는 길을 택했을까? 국회의원의 아들은 어째서 음주운전을 하고 사람을 죽였을까? 대학교수의 자녀는 어째서 특별한 방법을 통해 채용이 될까? 누구나 알만하고 배울것 다 배우고 가질것 다 가진 사람들의 행위가 뉴스의 사회면을 장식하는 시대이다. 만약 바른행위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대학교수,국회의원, 재벌의 자녀나 2세가 무슨 영광을 누리겠는가? 일반 국민도 바보가 아니다. 그러니 천한 행위를 한 사람은 천한 사람이다.<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XGx/30c0a532b242ecfafb1078237e54c327283b558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XGx/30c0a532b242ecfafb1078237e54c327283b5589"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620"></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