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 명절 전날에는
언제나 시댁에 갑니다.
이미 며칠 전 부터
몇 군데 장을 보고요.
명절 음식 재료와
어머님 드실 만한 생선도
종류별로 사서요.
생선 손질도 다해서
얼려 갑니다.
한 마리씩 꺼내
드시도록요.
2.
올해 어머님께서 88세시니
여기저기 아프신 곳도 많고요.
치아도 틀니라
입맛도 없으시고
잘 못드셔서
참 맘이 아프고 안타까워요.
그럼에도
손자, 손녀를 보시며
너무나 행복해하십니다.
3.
맛있는 명절 음식
함께 먹으면서요.
그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더욱 이런 마음이 들었어요.
4.
우리 어머님께서
살아계시는 동안
더욱더 행복하게
해드리고요.
더욱더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계속 부어주십니다.
5.
어머님을 성령님께
부탁드리고 오면서도요.
우리 어머님을
더 잘 보살펴 드릴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고민하고 있었어요.
여건과 상황이
녹록치 않더라도요.
더욱더
사랑하며 섬겨야 함을
마음에 새기게 되어
뜻깊은 설 연휴였어요.
6.
오늘도
어머님을 생각하면서요.
전화도 자주드리고요.
어머님의 영혼몸이
힘드시지 않도록
기도드리면서요.
함께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요.
더욱더 사랑하는 것밖에
다른 것이 없음을
깊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7.
평생을 가족과 자녀 위해
헌신하며 살아오신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하면서요.
더욱 강건하시고
하나님 품안에서
크신 위로 받으시길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희생과 헌신의 삶을
칭찬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
첫댓글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대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어머니께 받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어머니께 전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항상 어머니를 사랑하시고
더 섬기시며 눈높이로
함께하시는 전도사님 모습에 제가 더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애쓰시고요^^
평안한 하루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시어머님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시고 섬기시는 진실하신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감동을 받습니다.
시어머님께서 더욱 강건하시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입니다^^♧
샬롬 목사님 ^^
따뜻한 공감의 말씀에
큰 감동이 되어요^^
주님께서 이번 설에
더욱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되셔요 ^^
너무 아름답네요.
시어머니께 더 잘 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더 기도하며 더 사랑하겠습니다.♡♡♡
샬롬 사모님 ^^
따뜻하게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설 명절 준비하면서요^^
계속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그저그저 감사하더라고요.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성령님의 부어주시는 은혜로 섬기려 합니다
♡♡♡
이미 그런 사랑으로
함께 사시는 헌신을
존경하며 축복합니다 ♡♡♡
평안한 밤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시어머님을 주님의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헤아리시며 섬기시길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시어머님 더욱 강건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득 누리시며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전도사님도 평생 딸, 아내, 부모로써 가족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시느라 너무 애쓰셨고요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애쓰셨고요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설 명절 가족분들과
함께하시며 크신 은혜와 사랑의 시간 보내셨지요?
형님과 어머님 섬기시고
사랑하시며 애쓰셨습니다 ^^
이미 우리 예수님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더 섬기시고
더 사랑하시는 그 헌신에
큰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리고요.
평안한 밤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