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가까이 풀 뽑고 들어와서 뻗었답니다.
감나무 있는 경사지에 어수리를 심었는데 씨앗 맺힌채 풀들에 가려있어서 작업했어요. 반그늘이라고 우습게 알고 갔었지요~ 취나물도 많이 컸네요.
다이소에서 산 2000원짜리 보안경 진짜 좋아요. 풀 뽑다가 눈에 흙이 들어갈 때도 있고 날벌레들이 들어가기도 해서 샀는데 괜찮았어요. 아무튼 더워도 너무 더워요~
첫댓글 폭염에 고생하셨어요한낮 불볕더위엔 도저히 나갈 용기가안납디다 몸좀 달래주셔요^^
*^^* 너무 더웠어요ㅠ. 오늘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붙들고 뒹굴뒹굴해요~ 초록향기님도 오늘 하루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폭염에 고생하셨어요
한낮 불볕더위엔 도저히 나갈 용기가
안납디다 몸좀 달래주셔요^^
*^^* 너무 더웠어요ㅠ. 오늘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붙들고 뒹굴뒹굴해요~ 초록향기님도 오늘 하루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