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깡쌤, 이지쌤 안녕하세요~^-^ 클레어:) 입니다ㅎ</p><p>사실, 이러한 게시판 이벤트가 아니더라도..쌤들께는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구 싶었어요^_^</p><p>허나, 이벤트가 또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겸사겸사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적어봅니다~</p><p><br></p><p>처음 <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span style="color: rgb(0, 85, 255);">'오렌지 스윙'을 알게 된 계기는 사실 36기 귀요미 동기 '</span><span style="color: rgb(255, 0, 127);">캬라멜</span><span style="color: rgb(0, 85, 255);">'을 통해서</span></span> 였어요.(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p><p>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계시겠지만, 저랑 캬라멜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거든요^-^</p><p><br></p><p>시작은..다소 무미건조했던 삶의 활력소를 찾아보자! 였는데, 이곳에 와서 다름아닌 <span style="color: rgb(47, 157, 39);">깡쌤, 이지쌤, 그리고 멋지고 예쁜 동기들</span>을 만나면서 '스윙'이라는 춤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또 잘해보고 싶다는 의욕도 생겼답니다~^-^ </p><p><br></p><p>비유가 다소 격할(?) 수는 있으나..그런거 있잖아요. 동물들이 보통 태어나자마자 처음 보는 것을 자신의 엄마이자 가족으로 믿고 따르는 것 처럼, 저도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olor: rgb(107, 102, 255);">쌤들보면 늘 뭔가 든든하고, 의지되서 막 기대고 싶구...마음 한 구석이 찡</span>한게 있어요...ㅎㅎ(순도 100%진심)</p><p>(물론, MT 때 깡 썜과 함께 음주했던 시간들이 다소 이러한 진심에 반할 수 있다~고 생각되실 수 있지만....그것은.. 제가 정말 쌤이 좋아서 그런거예요..........ㅋㅋ 안되나..? 이렇게 해도 수습 안 되나..?)</p><p><br></p><p>이렇게 몇 자 적다보니, 처음 쌤들 봤을 때가 생각나요~ㅎ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이제 2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이니까....110% 솔직해질게요..ㅋ)</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스윙이라는 춤에 대해 설명해주시구..기본적인 동작 알려주시는데..정말..두분 서로 사귀는 줄 알았어요..</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뭐랄까..서로를 바라보는데 달달한 느낌? >.< 제가 다 설레였다구요...!!!ㅋㅋ</span></p><p><br></p><p>하지만 2달 간의 수업을 들으면서..쌤들 께서 그렇게 강조하셨던 <span style="color: rgb(107, 102, 255); text-decoration: underline;">파트너와의 '커넥션'!!!</span>이라는게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107, 102, 255);">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빛'</span>도 포함된다는 걸 알았어요..(물론! 그렇다고 해서 두 쌤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달달한 캐미'에 대한 의구심이 다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ㅋㅋ) 저도 앞으로 파트너와 춤을 출 땐 최대한 따뜻한 표정으로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_^</p><p><br></p><p>이제 졸업 공연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기에.. 설레이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찌릿찌릿하지만..</p><p>쌤들에게서 배운 내용들..열심히 연습해서 공연에서 하얗게 불태워볼랍니다^_^!!</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gb(47, 157, 39);">깡쌤, 이지쌤 정말 감사드리구요^-^</span></span></p><p>사..사랑해요~^-^</p><p><br></p><p><br></p><p>* 사진 올리고픈데...없어요..ㅠ_ㅠ 엉엉..동기분들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9pt; line-height: 1.6;">언넝 올려주시길^-^ ㅎㅎㅎ</span></p><p><br></p>
<!-- -->
첫댓글아ㅡ놔ㅡ 하룻 밤. 그것도 한 시간만에 미소천사에서 카리스마 되어버렸고.. 후후-^^- 클레어님 어제뵈서 꾸앙~ 반가웠어요~ 막 사심담아 빅허그 하고싶었는데... =^^= 에히히히히~ 순도100% 진심 감사드려요~ 그 마음 덕분에 두 달이 너무나 달콤했던 것 같아요=^^= 깡쌤과의 달달한 캐미는 200%신뢰에서 나오는 걸거예요+^^- 졸공 마치시고 나면 클레어님도 36기 동기분들과 달달~한 캐미 뿜게 되실겁니다~ 후후~ 감사해요~~ 쌤사랑해요 요런 글 너무 좋다는~ =^^+ 힛
ㅎㅎㅎ 맘껏 의지하세요!! ㅎㅎ 강습으로 만났던 시간들도 소중하지만~ 엠티에서 지냈던 그 시간들도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저 허술해요 ㅎㅎㅎㅎ 저와 이지쌤에게 느꼈던 달달한 느낌처럼 지금도 분명 그 달달함이 춤을 추면서 표출될거에요 ㅎㅎ 다만 아직 익숙하지 않을뿐이죠~~ㅎㅎ 진짜 이런글 쑥쓰러우면서도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첫댓글 아ㅡ놔ㅡ 하룻 밤. 그것도 한 시간만에 미소천사에서 카리스마 되어버렸고.. 후후-^^- 클레어님 어제뵈서 꾸앙~ 반가웠어요~ 막 사심담아 빅허그 하고싶었는데... =^^= 에히히히히~ 순도100% 진심 감사드려요~ 그 마음 덕분에 두 달이 너무나 달콤했던 것 같아요=^^= 깡쌤과의 달달한 캐미는 200%신뢰에서 나오는 걸거예요+^^- 졸공 마치시고 나면 클레어님도 36기 동기분들과 달달~한 캐미 뿜게 되실겁니다~ 후후~ 감사해요~~ 쌤사랑해요 요런 글 너무 좋다는~ =^^+ 힛
ㅎㅎㅎㅎ이쁜 외모에 천사같은 목소리..거기에 카리스마까지 있으면 완전 대박아닌가요?!ㅋ 근데 정말 신뢰하고 있어요 쌤^-^ㅎㅎ 오늘 연습때도 오시죠?ㅎ 저도 오늘은 꼭 정시에 갈테예요~ㅎ 있다가 뵈요^_^
첫 선생님이라 그런지, 정말 ㄲㅏㅇ샘 이지샘 잊지 못할거같아요.
맞아..각인 되었어 우리에게..ㅋ
남은 1주일 열심히 연습해서.. 하얗게 불태워보자~!^^ ㅋㅋ
ㅎㅎㅎㅇㅇ 그날을 하얗게 불태울 지언정, 열심히 붓고 있는 적금은 불태우지 말긔~ㅎ
ㅎㅎㅎ 맘껏 의지하세요!! ㅎㅎ 강습으로 만났던 시간들도 소중하지만~ 엠티에서 지냈던 그 시간들도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저 허술해요 ㅎㅎㅎㅎ 저와 이지쌤에게 느꼈던 달달한 느낌처럼 지금도 분명 그 달달함이 춤을 추면서 표출될거에요 ㅎㅎ 다만 아직 익숙하지 않을뿐이죠~~ㅎㅎ
진짜 이런글 쑥쓰러우면서도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ㅎㅎ저도 쌤이 너무너무 좋네요~ㅎㅎㅎ 오늘 오시는거죠?ㅎㅎ 보고싶어요 쌤^-^
어흑흑 공감가네요~ ㅋㅋ
깡쌤 이지쌤이 서로 마주보실때 느껴지는 달달함..ㅎㅎ
루비루~ 얼굴 까먹을 것 같오...언제와?ㅎㅎ 오늘은 꼭 보자^-^
@클레어 :) 노력할게요..
저두 가고싶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