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 잘해" 라는 노래도 있지만서리
열분들!!! 조강지파트너 라고 옆에 계시는 소중한 파트너!
진짜로 아껴 주고 존경해 주고 사랑해야 되여!
그라니께니 옆에 있는 이 사람 없이는 내 춤은 있을 수 없다!!!" 라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하시고 지금 이 순간 부터라도 마음 단단히 묵고!!
연습에 연습,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연습에 임하시랑께요^^
“조강지처” 라는 말 아시쥬?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는 내쫓을 수 없다 라고
《후한서》 <송홍전>에서 나온 말이라 한다.
옛날 후한의 세조가 된 광무가 호양공주(湖陽公主)라는 누이가 있었는데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홀몸으로 있었다.
근디 그 호양공주가 당시 이름 있는 관리인 송홍(宋弘)을 사모하기에
광무제가 그 에게 부귀영화를 줄테니 내 누이와 결혼하면 어떻겠냐고 묻자 송홍은
" 안됩니다. 신은 가난할 때 사귄 친구를 잊지 말고,
조강지처는 버리면 안된다는 말을 꼭 지킬겁니다.“ 라고 잘라 말했다고 하는데
요새는 “조강지 파트너”라고
“춤 못출때 따라 주던 파트너는 버려서는 안된다” 고
우리나라 헌법 제 몇조엔가 나와 있고
이를 어기고 조강지 파트너를 버리면
벼락을 맞던지 발모가지 부러진다고 법에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말, 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남요? ㅋㅋㅋ
첫댓글 그말에 적극 동의를 표합니다
ㅋㅋㅋ 빠담빠담님 다운 발상 ㅋㅋㅋ
지도요 그말에 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