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주일전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네요
저야 친척으로 갔죠
딴걸떠나서 거기 아들한명 있네요
지인 딱 2명 왔다고 합니다
지방도 아닌 마곡에 있는
이대서울장례식장 인데도요
작은아버지 어머니쪽의
지인들은 왔읍니다
근데 아들하나 사촌동생이죠
지인 딱 2명 왔다고
그친구가 직장인은 아닙니다
직장인이라면 오는것도 있겠죠
우리같은 날일 하는 사람이죠
사촌 동생말 내가 어디 나쁘게 한적없었고
친한사람은 나름대로는 했는데
지인 2명 온거는 놀라고 화난다고
세대가 변한것같다 느낀다 하네요
그말을 들으니요
저도 모르겠네요
맞는말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니요
첫댓글 진심으로 함께해줄 지인 두명이라도 있으면 감사합니다!^^
근데 많이 바뀌긴 했죠..사회가...양극화가 더더 심해질듯!
외동에 날품. 장례식에 올 사람 없죠.
그나마 여기저기 친목 좀 열심히 하시면 한 20곳 가면 5명은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