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배우
김아중이 패션잡지 쎄씨 홈페이지(ceci.co.kr)를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김아중의 이번 화보는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는 쎄씨 및 쎄씨 차이나 표지로 선보이게된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이번 가을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여름 문턱에서 빠져 나온 듯한 구릿빛 피부의 김아중은 다가오는 가을과 어울리는'뉴트럴 컬러(중간 계열의 색)'의 가죽, 퍼, 베스트로 스타일링하고 성숙한 가을 여인의 카리스마를 맘껏 발휘했다.
쎄씨 측은 "축복받은 얼굴과 몸매, 그리고 여기에 타고난 패션 감각까지 더해진 김아중은 난해한 스타일조차도 자연스럽게 해석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고 말했다.
"꿈, 영화, 음악, 춤, 석사학위 논문이 요즘 가장 큰 관심사"라는 김아중은 "물론 추가로 연애도 하고 싶다. 드라마 '
그저 바라보다가' 내용처럼 평범하지만 진실된 사랑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또 "드라마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사랑과 그녀가 생각하고 있는 사랑이 많이 닮아 있다"며 " 남자를 보는 기준은 진심, 진심을 담은 눈과 목소리"라고 전했다. 영화 '
미녀는 괴로워' 이후 '가수로서의 김아중'을 기대하는 팬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아 여전히 고민 중이라며 팬들을 즐겁고 신나게 해 줄 수 있는 다음 작업을 검토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공=쎄씨)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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