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려니 비가 계속 내리고 우산
또는 비옷을 준비한 오늘 (10,9)도봉산 정상에는 뭉개구름이 덮고 있어 멀리서 봐도 종태친구가 문중 싸이트에
올린 아름다운 우리 나라의 산이네요
1호선 도봉산역에서 약속시간이
되니 인식이회장과 대식이친구
박지훈님 김교수내외분 하정친구 문흠이 부인 최여사님
이렇게 8 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봉산역에서 출발하여 가는데
갑기친구가 연락이 와서 금방
가니 행선지를 물어 합류한다니
이렇게 9 명이 산행을 했습니다
한손에는 우산과 비옷을 입으니
불편하고 거북합니다
어디가 어딘지 분간도 못하고 가다 보니 도봉옛길입니다
중간에 간식을 펴 놓고 비를 맞으며 먹으니 추억에 남을것 같네요
모두들 간식과 곡주를 시원하게
비우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김교수내외분께서 비도 내리고
산길도 미끄러운데 사진찍느라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옷도 젖고 하산주는 방학동
도께비시장입구에 섬진강 추어탕으로 하자고 해서 즐겁게
추어탕과 소맥으로 했습니다
회원님들 비를 맞으며 산행을 해서 몸관리를 하여 감기에 대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18,760 보 걸었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기온이 내려 갑니다
건강 챙기시고 다음주에 뵙시다
그리고 간식 사진과 내가 찍은
사진이 없어지고 내가 뭘 잘못
만진것 같습니다
병근친구는 전일 토요일에 외국인 산행팀과 연천 고석정과
제인폭포와 한탄강을 갔다 왔다고 합니다
강철체력을 가진 문흠이 친구는
세벽3 시에 설악산 산행을 9시간
했담니다
지난주에는 지리산 천왕봉을10
시간을 산행을 했답니다
첫댓글 사진 중에 명품이라 할 만 한 사진들이네요.
'대식이!'라니? 신대식인가 했는데, 황대식이라는 것은 사진으로 알았네요!
살아 있는 두 대식씨!.....!
잘 걷지 못하니 앉아서 동행한 것으로 합니다.
좋아여!
그대들이 부러워!
쌀쌀했을 텐데..
그래도 가을산행을 잘 하셨네.
이제 나는 언제나 그 산들을 오르게 될까 모르겠네....
건강한 모습들!
강건한 병근이 친구 대단한 모습.
폭포 사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