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 주고
싱싱해 졌어요
관음죽
20년이 넘었어요
작년 오래된 세줄기
잘라내고
더 싱싱하게 자라네요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
꽃도 예쁘지만
향기가 ~~
얘는 30년이 넘은
아젤리아
매년 못 자라게 가지키기 하고
분갈이 몇해 안 해 줬더니
올해는 잎이 우수수
꽃지고 꼭 분갈이 해줘야
겠어요
흙도 벌써 준비 ㅎ
꽃 봉우리 가득 물었어요
꽃이 예쁜데
갑자기 이름이 ㅠ
이제 지지대 세워야 겠어요
제랴늄 세아이
추워서 꽃이 안 펴요
팜팜
풍로초 두 아이
대문자초
올 겨울 잎을 반이나 떨구고
꽃대도 ㅠㅠ
따뜻해짐 분갈이 1순위예요
수성 아이비
엄청 예쁜 아이였는데
깍지 생겨서 다 잘라내고
봄에 예뻐지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디펜바키아
유일하게 거실생활 하고 있어요
많이 키우던 초록이
팍 줄여서
이젠 요만큼
만족 하고 있어요
첫댓글 어머나~~예쁜 초록이들도 정말 많네요~~싱그러워 보여요~~
팍 줄은 거예요
아플때 관리를 못해
많이 보내고
이제 요 만큼만
푸르러서 좋으네요
몸집이 커지니
분갈이가 힘들어요
네
혼자는 힘들고
남편 찬스로 해야죠
초록이들 쳐다보니 눈이 시원해지네요 장소가좁아 대품초록이는엄두도못내고~참 잘키우셨어요
네
지금은 초록이밭
따뜻해지면
키운 보람이 있어요
초록식물 참잘키우십니다
대문자초 분갈이 안해두 됨
저는 안한지 17년째 ㅎ
네
그 동안 잘 자랐는데
올 겨울 이러네요
초록이들 보니깐 봄 같어요^^ 오늘 날씨도 따땃하고요ㅎ
꽃 없어도
싱그러움이 좋아요
초록이들
싱그러움
여유로움이있어
참좋으네요
네
꽃이 없어도
있으면 더 예쁜 아이예요
푸르미는 잘~~못 키워요~~🤣🤣
푸르미가 더 쉬워요
잘 무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