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학작가회의의 ‘개명’은 안 된다.
한나라당이 승리하면 산산조각이 나면 되고, 아니면 너희들 세상 되는 것 아닐까? 이제는, 대략 그 소속자 중에 어느 분들이 ‘권력자’인지는 훤히 감이 잡힌다.
YS와 DJ의 정치적 그늘을 보고 시작했으나, 이젠 어느 그늘도 기대할 수 없는 바탕. 그렇다면, 당당하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준비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바다를 건너다는 한나라당 집권시에 좌파 지식인 중에서 순전한 학술적 이유로 문제될 지식인은 2명 뿐일 것으로 본다. 나머지 분은 그 양반이 어떠한 논거를 썼던 간에, 이제는 YS 기호에 맞냐 아니냐의 방어막 없는 학술공간의 공론적 토론 공간 확보 속의 토론으로서 얼굴 들고 못 다니게 하는 수준이 맞지, 정치적 공격은 아니다. 그러나, 2명인 백낙청교수와 강내희교수는 좌파 지식인 초대형 집단의 우두머리다. 이는 과거 87년 무렵에 좌익 지식인들이 ‘서정주’ ‘이광수’를 공격하고 시작했는데, 상전벽해가 되어서 과거에 서정주 이광수를 공격했던 방식대로 백낙청과 강내희교수가 공격될 것임은 명확하다.
민족문학작가회의 개명은 안된다. 즉, 당신들이 ‘문인협회’를 파괴했듯이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서 산산이 파괴되는 지식인 조직의 운명을 겪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좌파지식인이 가르켜 준 방식이다. 정동영등 범여권 좌파 집단이 권력을 지속하면, 당신들이 하던 장단 계속 하면 그만 아닌가?
민족문학작가회의 등의 창작과 비평 민족주의의 우두머리 백낙청교수와, 각종 시위 데모의 주축인 ‘** 연대’란 이름의 네트워크의 주인인 민족예술인총연합회의 우두머리 강내희교수는, 한나라당 집권 시에 정치적 비평을 피해갈 수 없는 인사이다. 아니, 이러한 2분을 정치적 비평의 잣대로 올려 놓을 수 없는 대통령 후보는 대통령 후보 부적격자로 바라보는 것이 한나라당 지지자의 일반이다.
개명은 안된다. 정동영등 당신들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후보가 권력을 잡으면 하던 바탕 계속 하면 그만이고, 그렇지 않을 때(한나라당 집권시)에는 당신들이 문인협회를 파괴시켰듯이 산산이 파괴되면 될 것이다.
강만길, 강정구, 한홍구 등등 각종 좌익 지식인들을 한꺼번에 공략하는 것은 백낙청교수에 대한 정치적 비평에 의한 공격 밖에 없고, 한국 영화 좌파 일색 등등 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좌경화의 주축에는 민족예술인총연합회 우두머리인 강내희 교수에 대한 정치적 비평 공격 밖에 없다.
이름을 왜 바꾸려 했을까?
YS도 정권을 잡고서 ‘하나회 숙청’이라고 하고 졸라게 쑤셨다. 대한민국 청소년 좌경화를 주도하는 거대 조직의 우두머리에 대하여, 공격하지 않겠다는 의도로서 현재 지지율 고공행진을 벌이는 한나라당 모 후보가 힌트를 줬나? 대한민국 청소년 좌경화를 주도하는 거대 조직의 우두머리 주저 않히지도 못하는 한나라당 집권을 거부한다! 차라리, 그러할 바에야 핵전쟁 나서 같이 몰락하는 게 낫다.
첫댓글 민족문학작가회의의 개명은 안된다.? 미친넘! 박사모 계시판에 왜이런글이 올라와야하나? 점점 증상이 더 심해져가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