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상일까
세상이 그립다
사람들은 어디론다 간다
떠나가고 있다
기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간다
어떤 세상일까
그리운데
다 그리워
그 어디로든 떠나가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돈이 없고
동그란 썬그라스도 없고
꽃무늬 남방과
반바지도 없다
어떤 세상일까
어떤 세상일까
비내리는 빈 섬과
바람부는 언덕
하얀 백사장이 보고 싶은데
언제나 그 곳으로
떠나갈 수 있을까
어떤 세상일까
사람들은
오늘도 기차를 타고,비행기를 타고
웃으면서 그렇게 떠나간다
과연 어떤 세상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김부선 - 아쉬운 이별
그대에게 나 아직도 하지 못한 말이 있어요
차마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 너무 많아요
이제 할까 내일 하지 또 하루 그냥 보내요
지금껏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 너무많아요
나는 그대 없이 못살거 같은데 가지 말란 말도 못하고
나는 지금까지 그대 사랑했는데 그런 마음 말도 못하고
얘기할까 생각하면 눈물이 눈물이 나와
나를 잊지 말고 돌아 오라는 한마디 부탁을...
나는 그대 없이 못살거 같은데 가지 말란 말도 못하고
나는 지금까지 그대 사랑했는데 그런 마음 말도 못하고
얘기할까 생각하면 눈물이 눈물이 나와
나를 잊지 말고 돌아 오라는 한마디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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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열두시가 넘었고 여기는 1시 19분이라 이제 자려고 컴을 끄려다가 들려봤어요집에 무슨 일이라도..조금만 더 들으시다가 주무세요..잠이 적으면 살결이 해져요...좋은 꿈 꾸시고 숙면하세요 울 이삔 샤데이님
왜 잠을 못자고 뜬눈으로 지새요
그나저나 샤데이님 사흘만에 만나보니 참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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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탈 정도에요..이런 이런 제가 둥글래차님을 불편하게 해드리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