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정영학의 본거지…추진 방식도 '대장동' 판박이
수사 종착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당시 성남시장으로 최종 결재권자였으며, 위례신도시와 대장동 개발을 주도한 성남도개공이 그의 재임 때 만들어졌다.
이 대표가 위례신도시 사업 전반에 관여한 정황은 드러난 바 없다. 다만 푸른위례가 설립 이듬해인 2014년 성남FC에 5억 원을 후원한 지점에 주목하는 시각이 있다.
당시 푸른위례는 약 270억 원 적자 상태였으나, 투자 규모는 그해 구단을 후원한 8개 기업 중 농협은행 14억 원 다음으로 큰 액수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현재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 중이다.
https://v.daum.net/v/20220903000003700
270억 적자 상태인데 성남 fc에 5억을 후원?
어메이징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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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타임즈(시사/이슈)
'대장동 모의고사' 위례신도시..수사 종착역은 누구
달빛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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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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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사만 제대로 시작하면 우리나라 뒤집어지죠